리더십의 자질은
굳게 서서 버티는 것이다.
바울이나 베드로 같은
영적 지도자들이
당시 초대교회들에게 보내는
목회서신에서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굳게 서서 버텨라,
강건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한 번의 화끈한
싸움을 치르는 능력이 아니라
계속되는 힘든 하루하루의
싸움에서 도망가지 않고
버텨내는 신실함과
강인함을 필요로 한다.
신약성경에서 ‘강한 것’과
‘영적 성숙’은 동의어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상처를 잘 받고 기복이 심하다
조금만 시련이 오면
확 가라앉아버린다.
조금만 힘들면 도망가버린다.
원수 사탄이 그런 사람들의
감정을 마구 흔들어댄다.
그래서 조금만 힘들면
다 도망가버리기 일쑤였다.
하나님은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을
절대 들어 쓰시지 않는다.
힘들어도 기도하며
다시 일어나 계속해야 한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은 당신 안에,
위에, 옆에 서 계신다.
출처:한홍의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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