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난관은 시련이요
고난이요 장애물이다.
난관은
우리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를 좌절시키는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만나는 난관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사건이다.
그런데 똑같은
난관을 만났을 때
어떤 사람은
난관 앞에서 무너지고,
어떤 사람은
난관을 뚫고 더욱 잘 된다.
중요한 것은 난관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며,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난관에 직면했을 때
난관을 얼마나
빨리 돌파하느냐보다
어떻게 돌파하느냐에
관심이 있으시다.
난관을 잘 돌파하려면
힘을 비축해야 할 텐데
하나님은 난관을 통해
우리가 낮아지고
약해지게 하신다.
난관 돌파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텐데
오히려 느려지게 하신다.
우리가
낮아지고 약해지고
느려져야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설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난관을 아신다.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신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어떤 난관도 돌파할 수 있다.
기도는 난관을
돌파하는 강력한 힘이다.
기도는 산을 움직이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능력이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기도의 힘으로 할 수 있다.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것 뿐이오니"
(사무엘상 1장 15절)
출처:강준민 목사의
난관을 돌파하는 기도 중에서
[두란노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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