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인 크롬웰은 청
교도의 경건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미국으로 가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영국에서 할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편한 대로 가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계획과 원하는 길로
사람을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크롬웰은
17세 되던 해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는
수학, 지리에
흥미가 있었고
축구도 잘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별세하였기 때문에
학업을 더이상 계속할 수
없는 형편에 이르렀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뒤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한동안 방황했습니다.
그래서 재산을
다 정리하여
한동안 런던에
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계속하려 했지만
그것도 더이상
마음에 큰 만족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는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 농사짓는 일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밤에는
농민들을 모아놓고
전도와 성경공부를
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1628년 크롬웰은
고향 사람들의 투표로
영국 하원 의원으로
뽑혀 정치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정치가가 된
크롬웰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았고
당시 영국의
악한 왕정을
바로 잡는 것이
그가 해야 할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혁명을 일으켜
차알스 1세를 제거한 후
공화정을 실시하였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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