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그 영광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고 있는 브라질
축구선수 카카(Ricardo Kaka)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선수는 골을 넣을 때마다
우승할 때마다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위의 유니폼을 벗으면
그 안에 ‘I BELONG TO JESUS
(난 예수님께 속했습니다)’
하는 그 표시가 나옵니다.
이것을 TV 카메라가
잡아서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봐요.
지금 미국의
축구리그 올랜도 시티에
소속된 세계적인
축구스타인데
미국 TIME 지가
선정한 ‘2008년도
세계를 움직이는
100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혔고요,
‘2007년도 FIFA의
올해의 선수’였고,
2006~2007년 유럽
챔피언리그에서
최다득점을 해서
우승을 이끌었고,
2002년, 2006년,
2010년 세 대회의
연속 월드컵 브라질
대표선수로 뽑혔습니다.
그의 신앙에도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18살때
그는
할머니댁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미끄러져
척추골절상이라는
무시무시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
축구선수는
커녕
평생을 휠체어를 타고
생활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병실에 누워
인생의 10가지
미래 계획을 짰습니다.
1. 축구선수의 길을 걷는다
2. 상파울로팀
(브라질 지역팀) 에 입단한다
3. 예비 팀에 합류한다
4. 주전 선수가 된다
5. 핵심 선수가 된다
6. 청소년 국가 대표가 된다
7. 국가 대표가 된다
8. 월드컵에 참가한다.
9. 브라질 팀의 주전이 된다.
10. 유럽팀으로 진출해
성공적인 축구선수가 된다.
그는 매일
매일 기도를 드렸고
2년만에 완치가 되었습니다.
모든이들은
기적이라 불렀고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그 순간부터
매년 11조를 내는걸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21살이 되던 해,
그의 10가지 목표들을
다 이루어냈습니다.
그가 인생의
10가지 계획을
하나님 앞에서
기도 드린지
3년만의 일이었습니다.
그가 언론과
인터뷰할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집에서
뿐만 아니라
경기 전과 후에
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성경을 읽습니다.”
그가 성공한 비결,
그가 이렇게 축구를
잘하게 된 비결을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내가 성경을
읽었기 때문에
이렇게 잘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에 그가 진출해서
그는 모든 시합에
이 속옷 런닝에
‘I BELONG TO JESUS’라고
하는 자막이 쓰인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습니다.
‘나는 주님께 속한 자입니다.’
그런데 그 축구화에는
또 뭐라고 쓰여 있느냐?
‘JESUS IN MY FIRST PLACE
(내 삶의 첫 번째
자리는 예수님입니다)’
그의 고백은
이와 같습니다.
“주님은 나의 전부입니다.
내가 축구를 하는 이유는
바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이유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전 나중에
축구선수를 그만두면
예수님의 이름만 높이며
영광 돌리는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삶의
첫째도
우리 주 하나님,
둘째도
우리 주 하나님,
마지막도
우리 주 하나님입니다.
나는 주님께
속한 자이며
주님은
나의 전부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축복의
사람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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