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우리를 손바닥에 새겨놓으신 하나님

워십 찬양 사역자인
돈 모엔 (Don Moen)이

어느 늦은 밤, 
장모로부터 처제
 부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처제 부부는
네 명의 조카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는데, 
9살 제레미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세 아이는 중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현장에
도착한 모엔은
처제 부부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특히 동서
크렉(Craig)에게
어떠한 종교적
위로의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는 교회학교
교사이었고
말씀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다음 날
다른 도시로
떠나야 했던
돈 모엔은
비행기 안에서
이사야서 43장을 읽었다.

그는 말씀을 읽다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사막에 강을 만들어
가시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는
그 말씀을
기초로 노랫말을
써내려갔다.

그 가사는
슬픔 중에 있던
크렉에게 말하고
싶었던 내용이었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God Will Make A Way)
라는 찬양입니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날 인도해. 
사막에 강
만드신 것 보라.

하늘과 땅 변해도
주의 말씀 영원히 
내 삶 속에
새 일을 행하리.

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손바닥에
새겨놓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줄기를
내시는 분이십니다.

불가능한 곳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일하시며
갈 길을 보여주십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사야18-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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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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