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합창단에
지원했다.
나름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원할
때마다 번번이
합격자 명단에서
이름을
발견할 수 없었다.
너무 낙심되고
슬퍼서 괴로워
하며 자책했다.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운다면 좋겠는데
그럴 형편이
가정형편을 탓했다.
어느 날 연습할 때
가던 공원에서
자기도 모르게
자그마한 소리로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 때 옆에 있던
할머니가 노래를
참 잘 부른다고
칭찬했다.
소녀는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지었다.
다음날 다시
공원에 가서
노래를 조용히
부르고 있자
할머니가 또
오셔서 참 노래
잘 부른다고
칭찬하셨다.
이렇게 여러
날 반복되면서
소녀는
노래 부르는
재미를 느꼈고
수년 후 마침내
가수선발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었다.
소녀는
갑자기
그 할머니가
생각이 났다.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할머니를 찾았지만
이미 하늘나라로
가신 뒤였다.
하지만
놀라운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이 할머니는
청각장애인
이었던 것이다.
할머니는
귀가 들리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듣고
격려해주었던 것이다.
귀가 성한
사람도 하지 못한
격려와 칭찬으로
소녀로 하여금
소망을 잃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노래하게 한 것이다.
우리도 남의 단점만
보지 말고
칭찬을 해주어서
자신감을 얻도록하고
우리 스스로에게도
예수의 핏값으로
산 하나님의 자녀요.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망할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을 받은
축복의 자녀임을
발견하고
칭찬하는
휼륭한
자녀로써의
품격을
높이시길
바래요.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 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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