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교 복사실에
못생긴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마침 먼저 와 있던
잘생긴 남자가 복사를 하다 말고
한참 그녀를 바라보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반,,,반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못 생긴 여자는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워서
그만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습니다.
그러자 잘생긴 남자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
.
.
.
"나머지 반도 금방 끝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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