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독교 가정이 있었습니다.
매주일 아침이 되면
남편은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 둘 중에서
오늘은 당신이 대표로
교회에 나가기로 합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남편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아내와 함께 죽어서
천국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지기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들은 부부지요?"
둘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자 문지기는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
.
.
.
"그렇다면 잘 되었소.
당신들 둘 중에서 대표로
부인만 문 안으로 들어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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