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기도로 닦지 못할 눈물은 없다

환난의 종류는 실로 다양하다.

 그 폭은 넓으며
그 범위는 거의 무한하다.

그 상태는
실로 보편적이며 비참하며,
그 파고는 실로 절망적이다.

그러나 기도의 범위는
환난의 범위만큼이나 보편적이며,
근심의 범위만큼이나 무한하다.

그리고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임하는
이 모든 해악을 제거할 수 있다.

기도로 닦지 못할 눈물은 없다.

기도로 제거하지
 못할 영적 침체상태,
기도로 일으켜 세우지 못할
영적 의기소침의 상태는 없다.

기도로
몰아내지 못할 절망은 없다.

기도는 언제나 하나님을
우리의 상황 속으로 모셔와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도움을 베푸시게 한다.

기도는 언제나
하나님 능력의 경이로운 계시를
우리의 상황 속으로 인도한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가능함이 기도 안에서
우리의 가능함이 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15:15)

  출처:E.M.바운즈의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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