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예수 그리스도가 늘 내 곁에 계시다.

한국의 큰 부흥사이신
 이성봉 목사님
사위되시는 김동수 장로님.
신촌 성결교회 장로님이신데요.

이 식기,
도자기를 가지고
식기를 만들었는데,
식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분으로
세계 명품 브랜드를
만든 귀한 분이십니다.

2012년 6월 달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도자기’를
선정하기 위해서 전
세계에서 납품을 받았는데,
바로 저 도자기가 뽑혀서
영국 왕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 거예요.
그분의 간증을 보면
처음 국제시장에
도자기를 출품했다가
200여 회사 중에
꼴찌를 했던 적이 있어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최선을 다하고 성실,
정직, 근면으로 노력하니
하나님께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그 회사의 모든 도자기들을
만들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해외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아버님의 가업을 물려 주셔서
이 도자기 공장을 물려받았는데
사채를 많이 끌어다 써가지고
회사 경영이 되질 않습니다.

직원들 월급이
몇 달씩 밀리고
얼마나 빚이 많았는지
전체 매출의 40%를
이자만 내고 있었어요.
아니 수입의 40%를
이자 갚기도 바빴어요.

그리고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다 썼으니
은행 빚, 사채 빚
갚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기도하면서
‘내가 앞장서서 회사를
다시 일으켜야 되겠다.’
회사 사장인 그가 제일
먼저 나와서 화장실부터
청소하고 밑바닥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진흙을 짓이기고,
새끼를 꼬고,
도자기를 만드는
일에 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도 점점 빚이
늘어 300억이
넘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제 저 회사 망했다.
저 회사 공장 팔고
정리해도 빚 다 못 갚는다.”

그런데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이 장로님이 붙들었던 말씀이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말씀을 붙잡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했습니다.
하루에도 몇 백 번씩 이 말씀을
고백하고 또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장로로
섬기던 청주 서문교회
‘헌당식’을 하고 있을 때,
회사 경영보다
아버지 교회 짓는 일에
먼저 가서 헌금하고
봉사하고 아낌없이
교회 건축을 도우니까,

그것을 보고
동양선교회
길보른 선교사님이
감동을 받아가지고
“자신의 공장은 빗물이
새고 빚이 잔뜩 인데,

도자기 만드는 기계도
멀쩡한 것이 없는데
교회 건축하는 데
다 갖다가 쏟아 붓는다고,
그 당시 2만 달러를 주었는데요.

그것으로
기계를 사 가지고
도자기를
다시 만들기 시작해서
1974년 모든 빚을
다 갚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본차이나’를
개발해가지고
이것이 품질이 인증이 되어서
1973년 이후로 지금까지
‘청와대’,

‘국내 특급호텔 레스토랑’은
물론, ‘각국의 대통령궁,
노벨상 만찬장,
교황청 식기’로도
사용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세계 5대 도자기업체)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제가 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아버지(김종호 장로)와
장인어른(이성봉 목사)의
‘기도의 힘’ 덕분이죠.

그분들이 뿌려놓은 선교와
선행의 결과가 저와
아들 세대에 축복으로
온 것이라고 생각될 뿐입니다.

질병과
빚의 위기로부터
해방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제 곁에 늘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큰 기업이 되기보다는
다이아몬드같이 작지만
값지고 빛나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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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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