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하나님이 주신 삶의 목적을 발견하라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는 책을
 쓴 빅터 프랭클이라는
 심리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유대인입니다.

신경정신과 의사였던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아내,
형제들과
아유슈빙츠 수용소에
 끌려갑니다.

그는 아우슈비츠에서
끌러오자마자
책으로 내려 했던 원고를
독일군에 빼앗기고 낙담합니다.

그는 수용소에 들어온 후부터
 언제 가스실로
보내져서 죽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이미 90%가 입소 당시
가스실로 보내져
죽었기 때문에 죽음은 바로
 코 앞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포기한 자는
얼마 못 가 병으로
 죽던지 가스실로 끌려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에게 주어진 옷 속에서
그 옷을 입었던
 죽은 포로가 쓴 종이쪽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쪽지에는 유태인의 기도문인
쉐마 이스라엘( Shema Israel)의
“ 네 영혼과 힘을 다하여 네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내용의 기도문이었다.

그는 그 내용을 정통적인
의미와는 달리 해석하였는데
그에게 있어서 그것은 고통이나
 심지어 죽음 앞에서나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삶을 긍정하라는 명령같이
느꼈다.

빅터 프랭클은 그때부터
하나님이 주신 삶의 목적을
 찾고
희망을 발견합니다.

하루에 한 컵씩 배급되는
 물을 반만 먹고
나머지는 세수하는데 쓰고
유리조각으로 면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깨끗해 보이면
가스실로 가는 시간이
미뤄질 것을 알았던 것이죠.
결국 그는 끝까지 살아남아
아우슈비츠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리고 쓰지 못했던 원고를
 완성하게 된것입니다
지금 절망가운데 희망을
 잃어버렸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희망을 주신것입니다.

절망은 또 다른 희망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장 11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