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케 다카시라고
하는 분이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이라는
책을 썼는데요.
이 분은 일본인으로써
세계 최고의
전자계통에 과학자로서
세계최초로 초박형
LCD를 개발한 사람입니다.
그는 아주
연구하는 일에만
몰두했던 사람인데
한국사람 처녀를 만나서
첫눈에 반해서 결혼을 했는데
그분이
지금 아내인데
결혼해서 얼마 있지 않아서
2004년에 스키장에 갔다가
그만 뇌경색으로
쓰러져가지고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살려야 된다고
뭐 일본 정부에서 학계에서
온갖 관심과 노력을
다 기울였는데
이미 병원에 와보니까
뇌가 절반 이상이
죽은 상태에요.
계속
혼수상태입니다.
하루도 아니고
이틀도 아니고
삼 주째 21일째
혼수상태입니다.
그 사람들이
이제는 가망이 없다.
이제는 그 아내에게도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하고
있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제 이사람 곧
죽겠다고 하는 얘기가
이 사람이 지금 의식불명
쓰러져 있는데 들리는 거예요.
여러분 환자가
의식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돼요.
다 듣고 있다니까요.
다 듣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분이
그 아내를 따라서
몇 번 교회를
나가긴했어요,
아내가 독실한
크리스찬인데
본인은
믿음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가자니까
따라 왔다갔다 했는데
곧 죽는다는 말 듣고
“하나님 정말 살아
계시다면
저 살려주세요.”
속으로 간절히
외쳤습니다.
그런데 간절히
살려달라고 그런데
갑자기 놀랍게도
그 앞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나타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
나 지금 너무
목이마른데
물 좀 주세요.”
그 예수님이
그 환상 가운데
물을 주시는데
물을 받아먹는 순간
온 몸이 확 뜨거워지는데
눈이 탁 뜨고
정신이 나게 했어요.
기적적으로
21일만에 깨어났습니다.
깨어나자마자
하나님은 나를
53년이나 기다리셨어.
나만 몰랐어.
53년 만에 하나님이
그를 변화시켜서
새롭게 만들었다고 하는
간증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40일 만에
병원에서 퇴원하고
난 다음 이제
온몸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아내와 함께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간증을 듣고
변화 받고 치료받고
주님께로 돌아오고
놀라운 은혜가 임하고 있어요,
지금 1%도
안되는 일본 선교를 위해서
선교단체를 만들어가지고
한국에서 또 일본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의 일생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그러한
십자가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에 유일한
자랑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모든 절망에서
건져주시고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를 가난과 저주에서
구원해주시고,
우리에게
죽음의 고통에서
영생천국의 은혜를 주신
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53년을
기다리시다가
식물인간으로
아무것도
할수없을 때
찾아오신것처럼
우리들은 태어날때
사실 이미 영적으로
창3장의 원죄의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죄없는 몸으로 오시어서
우리대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것입니다.
우린 아무 공로없이
받았지만 자녀의
가치는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위대한 것입니다.
지금 어떤 절망과
고난가운데 있다고해도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내손을 잡기
원하시기에
이시간 치유와 회복의
시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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