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문제를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문제를
자신이 내려놓으려 한다고 해도
내려놓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려놓으려고
애를 쓸수록 그 문제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어떤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더 생각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어둠을 제거하는 것은
애를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문제를
마음에서 내려놓으려면
그 문제보다
더 큰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내려놓으려고
애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아집니다.
어떤 문제가
내려놓아지지 않는다는 말은
그보다 훨씬 크신 주님과의 관계가
너무 약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뿐입니다.
문제를 내려놓으려고
고민하지 말고
꾸준히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길어야 합니다.
그래서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출처:유기성목사의
<예수와 하나가 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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