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크리스천 리더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크고 넓고 깊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택하여 불러 주시고 자녀로 삼아,
영원한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세상의 재물과
명예를 예물로 드릴 수 없음을 깨닫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일을 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생명이 없이 죽은 영이었습니다.

죄 속에서 살면서도
죄를 알지 못하고,
사단의 사망 권세 아래서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사랑과 은혜로 용서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붉은 피로 눈 같이 희게 씻기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는,
구별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복이
세상의 복과 다르고,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는
세상이 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세상에 만연하는
불의와 죄악을 보게 될 때,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디 계신지 안타까워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말없이 침묵하시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고난과 고통이 올 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흔들리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혼자 남겨진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떠나신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대해
침묵하시는 것도,
우리를 떠나신 것도 아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낮은 인간으로
이 땅에 내려 오셔서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우리를 죄와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옆에 아니 우리의 속에 계십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걸으신
 그 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옆에
우리의 작은 십자가를 세웁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옛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사람으로 부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계셔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우리를 대신해
기도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현재 우리 사회는
목자가 없이
방황하는 양 무리와 같이
질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죽은 영은
사단의 공격에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한탄하는 대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자 되신
OOO 목사님께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시어,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OO찬양대 단원들,
반주자들 찬양드릴 때
모든 성도들 함께
하나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고
또 서로의 모습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죄 많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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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일예배 기도문  (0) 2019.02.1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함을 받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하신 백성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또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새벽부터 이 밤 시간까지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 드리옵나이다.

주여.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당신 앞에서
당신을 향한 사랑이 식어졌고
믿음이 약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하지 못하였나이다.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긍휼안에서
 소망을 가지게 하시고
당신의 선하심 안에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중에
아직도 주님을 영접치못하고
죄악속에서 사는
형제 자매들 있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고
저희들의 가정이 구원의 방주가 되는
놀라운 주님의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 저희가 당신 앞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주장하시어서
이 지역을 저희들이
 복음화 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 주시며
부흥 발전케 하시오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더욱 주께서 축복하셔서
저희들의 교회가 주님의
큰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각기관도 더욱 축복하셔서
 모든 기관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기관으로
세워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도
주의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저희들을
신령한 말씀으로 인도하는데
조금도 부족함 없는 능력 있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시여
지금 이 세상은 밤과 같이
어둡고 험한 세상이오니
저희들이 어둠을 이기고
밝은 빛으로
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주님께서 홀로 받아 주시고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아무 공로 없는 죄인이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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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  (0) 2019.02.1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 안에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온 저희들이 이시간도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으로 예배하오니
찬송과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말과 행실을
서슴없이 행했으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 것들에 더 관심을 가지며
그것들을 하나라도 더 채우려고
노력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고
더럽고 추한 모든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갛게 씻어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라옵기는 이 시간
저희의 어두워진 눈을 밝혀 주시사
신령한 것을 보게 하시고,
​ 마비된 양심을 고쳐 주시사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시며,
진실치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사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육신적인
모든 삶을 벗어버리고
죄를 떠나 살기에 즐거워하게 하시며,
죄의 모습을 볼 때에 유혹을 받지 않고,
말씀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삶이 주님께서
채워 주시는 은혜로
만족함을 얻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민족은
소망을 잃어버린 채
좌초된 삶의 형태를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고달픈 백성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장래에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이 민족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다시금 원래의 위치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방만한 삶의 종말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우리 OO교회가,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담아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OO교회를 향한
주님의 요청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됨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선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비하신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OOO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권세있게 하셔서,
저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신령한 비밀을 깨달아 앎으로
 우리 모두가 변화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가 되게하여 주옵시고,
우리 모두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령 하나님께 의탁하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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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  (0) 2019.02.1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독실한 크리스천
 부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결혼한 지
10여년이 되도록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들 부부는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이 가정에 아이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던 중
그 부인이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지요.

드디어 열 달이
지나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심각한 장애아였습니다. 

이 사실을 안 남편은
‘어떻게 아내에게 설명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다고 확신했는데….’
이렇게 고민하며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많이 울었습니다.

그 때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지요.
“여보!
당신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애쓰는지 알아요.
말씀 안하셔도 괜찮아요.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 하셨어요.
하나님이 이 생명을
세상에 보내시려고 생각하시다가,
생각하시다가...
우리가정에 보내면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을 것 같아서
바로 우리 가정에 보내셨다고요.” 


저는 김인수 김수지 교수
부부의 가정이야기
오디오북을 듣고 있었던 중,
위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눈물이 핑 돌면서
뭔가 고압 전류에 감전된 것
같은 진한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남편은 어려운 가정에서
장남으로 자라났습니다.
남편은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폐 끼치지 않으려면
자기라도 착한 아들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저희 자녀
모두 남편 자신과
같아져야 한다면서
희생을 강요하고 힘들게 했습니다.


일중독에 빠진 남편은
가족에게는 관심이 없고
무책임하면서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에는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 같은 남편이
저에게는 장애아와 같았습니다. 

이때 저는
“그래,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다가, 생각하시가다....
내게 주시면
가장 잘 거둘 것 같아서
내 남편이 되게 하셨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 순간
하나님의 아련한
마음을 알 것 같아서
참 아팠습니다.


그동안
저는 남편을 돕는
 배필로 살기보다는
남편에게 바라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렇기에
늘 상처투성이였습니다.
그런 상처받고
아픈 내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서 회개할 때에

성령께서는
싸매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해주셨지요.

그 뒤 아주
오랜만에
남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동안 당신을 잘
이해하지 못했었어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바라는
마음으로 당신을 힘들게 했었는지….” 

이처럼 남편에게
저의 잘못에 대한 회개의
고백을 통해 용서를 빌고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두가 깨닫게 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이심을 굳게 믿습니다.
그 섭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 이니라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 이니라
여호와의 말 이니라”
(사 55:8∼9)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인생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원치 않는 고난은
 우리를 절망 가운데
몰아넣습니다.

 베토벤은 26세에
귓병을 앓기 시작했고,
30세쯤에는 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게 됐습니다.

 음악인에게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은
치명적인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은 이제
베토벤의 시대는 끝났다고 했고
본인 스스로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죽음에 비유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 속에서도
베토벤은
자신의 심장을 울리는 작은
떨림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막대기 한 끝을
피아노 위에 닿게 하고,
다른 한 끝을 입에 문 채
치아로 전해지는
 피아노의 진동으로 곡을
써 내려갔습니다.

마침내 제9번 교향곡
‘합창’이 완성됐고,
182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주됐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베토벤은
고요한 무대 한 가운데에서
고개를 숙인 채 서 있었습니다.

연주자 한 명이 다가와
그의 어깨를 돌려 관객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관객들이
기쁨과 환희의 눈물로
기립박수를 치며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고난이 밀려왔을 때는
그 고난을
선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난은
삶을 단련시키고,
우리를 영광의 길로 인도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김대동 목사의
겨자씨중에서
​(분당구미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래전 저희 동네에는
하루도 쉬지 않고
두부를 팔러 오는
여든의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이른 아침 시간에 늘
자전거를 타고
호루라기를 불며
신선한 두부를 팔러왔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호루라기를 불던 할아버지는
그만 자전거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 바람에 자전거에
실려 있던 두부들도 땅에 떨어져
일부는 흙투성이에
깨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재빨리 할아버지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아주머니는 늘
이 할아버지에게
두부를 사던 분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늘 고마운
이 아주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미안한데 오늘은
다른 데서 두부를 사야겠어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활짝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할아버지 괜찮으니
두부 2모만 주세요.

늘 할아버지 것만 먹었는데
흙이 좀 묻었다고
다른 두부를 먹을 순 없잖아요.

할아버지 두부가 최고거든요.”

 
할아버지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몇 번이나 손을 내저었지만
아주머니의 막무가내로
결국 두부를 팔았습니다.

이 광경을
본 다른 사람들도
두부를 사려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할아버지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친절은 절망에 빠진 사람을
일어나게 하며
다시 꿈꾸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주는 사람은
그리 힘들이지 않고
친절을 베풀 수 있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매우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이 베푼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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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인생의 점이
모여 선이 되고
다시 그 선이
모여 이야기가 된다.

감동적인 이야기일수록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며,
그 굴곡엔 수많은
고점과 저점이 있다.

삶이란 늘
고점만 있지도,
늘 저점만 있지도 않다.

저점에 있다가도
고점으로 차고 오르고,
반대로 고점에 있다가도
다시 내리막길을 걸을 수도 있다.

그렇듯 삶의 궤적은
등고선과 같다.

꿈을 이루고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일수록
등고선의 굴곡이 심하다.

고통과 실패 속에서도
재기의 실마리를 잡고
삶을 고점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밖에 없다.

아무리 저점에
있다 해도
삶의 목표가 있다면
다시 차고 오를 수 있다.

그때 나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고도원
《혼이 담긴 시선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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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5섯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YDG란 예명을 사용하면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유영혼의 소유자인
양동근 씨를 소개합니다.

양동근하 면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이지만
힙합전사이기도 하지요.

그는 현재 등대선교교회를
출석하고 있는데요.

탤런트 윤진서 씨도 출석하며
배송희 목사님이 담임으로
계신 곳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2002년에
인생의 나락의 바닥에
있을 암울한 시기에
만나게 되었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죽음까지도
생각할 정도였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연기를
하다 보니 사회생활하는데
인간관계나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혼자 고립된 생활을 하다 보니
오직 노래와 연기하는 것이
전부었답니다.

어느 날 친구가 교회에
데리고 가게 되었고
예배시간에 뒷자리에
널브러져 있는데

교회에서도 아무도
제제를 하지 않았답니다.


양동근씨의 고백입니다.

"저는 정말 교회에 흙탕물이나
묻히는 미꾸라지 같았을 거예요.

그냥 쫓겨났어야 했는데
그런 나를 용납해 주시는
예수님의 십자가, 용서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 배송희 목사님이
전도사님으로 계실 때인데
이 청년이 자유로움을 통해서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또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정말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는
교회에 잘 나가지 않고
들쑥 날쑥 하였지만

인간의 용서가 아닌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용서가 제게 다가오면서
신앙이 자라난 것 같아요"
라고 고백합니다.

조금 건들 건들하고
멋지게 폼을 보이지만
그의 마음속에
계신 예수님을
숨길 수는 없나 보네요.


2006년
크리스마스라 인파가
많았던 강남역인데 
양동근의 출현으로 순식간에
 그 무대 주위로 수백 명 - 
어림잡아 최소 2~3백 명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역시 전혀 기대치 않았던
연예인의 등장이라
신기한 탓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구들
옆에서 신나게
디카로 사진을 담느라 
정신없었다

그때 양동근 씨는
자신의 예수 믿게 된
배경을 고백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나 역시 잘 모르다가 
언젠가부터 우연히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것을 알고
난 뒤 그를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 뒤로 나의 삶은
많이 바뀌었다.
이전엔 술과 담배도
많이  했었고
여러 가지로 방황하며
보냈지만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이후로
하나님께선 자연스럽게 
술, 담배 모두 끊게 되었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이런 이야기하는 게
어색하게 들리고
 좀 안 어울려 보일지 
모르지만 모두가 사실이며
이런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런 추운 날 여기에
 나와 이야기하는 거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다"
고 고백합니다.

2006년
양동근 씨는
자신의 회사인
지저스 앤 컴퍼니라는
설립 배경과
타이거 JK와의
힙합으로 뭉친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것은
세상적인 루트를 갖추겠지만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
젊은 두 청년이
하나님을 회장님으로 모시고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다른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어요.

회사 이름이 지저스
앤 컴퍼니다 보니까
지저스, 지저스 하나님
이름을 많이 부르니까

그것도 어떤 영향이
되는 것 같고
저희의 최종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만든 것이죠"
 
2013년에는
 영화 '블랙 가스펠'을
발표했는데요. 


그곳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답니다.
"신앙생활은 개인적인 일이라
감추고 싶지만 차라리 마음이
편하다"라고
믿음의 고백을 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