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동행하시는 임마누엘되신 하나님, 오늘 이시간 교사주일을 맞이하여 교사 헌신예배로 하나님 앞에 헌신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어린 영혼들을 감당하여 양육할 수 있는 교사의 직분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교사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먼저 바로 서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으며 매일 하나님과 만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와 간구로 우리에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의 귀한 영혼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양육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을 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이와 물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 말씀하신 사도 바울의 말처럼 오직 심고 물주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실 것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는 하는 수고와 애씀의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고 조바심을 내는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의 때에 내가 원하는 시기에 그 결과를 보기를 원하는 마음에 우리에게 맡겨진 주님의 귀한 영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게 하소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라고 고백한 시편기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어린영혼들에게 역사하심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여유로운 마음도 허락하여 주소서
또한 우리 아이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시기에 맞는 교육을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유치부의 아이들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주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유초등부의 아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때에든지 길을 갈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고 하신 말씀처럼 주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며 언제든지 주의 말씀을 강론하여 우리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가르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고 고백한 시편 기차처럼 중고등부 학생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도록 양육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고백된 주의 말씀이 중고등 부학생들에게 레마가 되어 그들의 삶의 고백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중고등부시절에 그들을 유혹하고 괴롭히는 많은 폭력과 컴퓨터게임 친구 사이의 잘못된 우정 들에 넘어가는 자가 되지 않게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는 교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들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가 되도록 양육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삶의 주인이 우리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주님과의 교제가 매일 매일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10대의 때에 하나님을 만나는 자가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안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세워나가며 신앙관을 키워나가게 하시고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가 되도록 양육하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주님안에서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자가 되도록 이들을 잘 이해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이들을 바라보며 청소년기에 잘못된 생각이나 판단으로 인하여 드러나는 행동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훈계하고 양육하여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신앙관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 대학청년부의 청년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자신의 인생을 준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릴 때부터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자라난 결과가 청년의 때에 결실을 맺기를 원합니다.
저들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하고 격려하고 인도하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그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라고 말씀하신 요엘 선지자의 말처럼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께서 저들의 마음속에 품게 하신 소원과 비전에 따라 장래일을 말할 때에 우리 어른들은 저들이 이루어 갈 다음세대의 소망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꿈을 꾸며 이들을 격려하고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상을 보고 그 이상을 품고 나아갈 때에 이들을 안아주고 보듬어주며 이를 위하여 주님안에서 꿈을 꾸는 우리 교사와 어른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꿈꾸며 이상을 품고 이루어갈 세상을 교사된 우리가 함께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셔서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잘 자라나서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실 때에 많은 주님의 일꾼들을 배출해내며 헌신하는 자들이 많아지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전도하는 일에 힘쓰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이시간 목사님이 선포하실 주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배우는 일에 힘쓰는 교사가 되게 하시고 기도하는 교사가 되게 하시고 우리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귀한 영혼들을 대하는 교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우리의 교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는 영혼의 아버지가 계시고 땅에서는 저희 어버이들이 계시 사 오늘의 저희들이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어버이의 크신 사랑을 깊이 깨달으며 예배 드리기 원하오니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자나 깨나 저희들을 믿음과 사랑으로 돌보신 어버이가 계셔서 저희들이 이렇게 신앙을 유지하며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옵니까?
하지만 저희들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공경하고 순종하기 보다는 자신의 정당성만을 주장하며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절대적인 보호 가운데 살면서도 죄의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주님을 근심 시켜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이제껏 주님의 마음을 근심 시켜 드리고 부모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해 드렸던 모든 잘못됨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이제껏 저희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어버이들에게 평강을 주시옵고 늙음에 서 오는 외로움, 서러움, 쓸쓸함, 섭섭함 등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하시옵소서.
외로운 분들과 허약한 분들과 가난한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며,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끝까지 훌륭한 믿음의 어버이로서 모범을 보여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들 모두 주님을 본받아 정성스런 효행으로 어버이를 섬기는 가정생활을 할 수 있게 하옵시고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그 크신 은덕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 하기를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특별히 자녀 없이 외롭게 사시는 분들 까지도 공경할 수 있는 넓은 효성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 시간도 세상에서 자녀에게 버림받고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분들을 돌보는 것이 교회의 당연한 역할인줄 아오니 저희 교회가 이와 같은 분들을 돌보아 줌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도 덕을 끼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몸을 찢으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그 사랑을 나타내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 부모를 업 신 여기고 능멸하는 패륜적인 행위가 서슴없이 자행되고 있사오니 탕자보다 더한 불효를 일삼고 있는 이 땅의 자녀들이 더 이상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는 불효 막심한 자들이 되지 않도록 그 마음들을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더 크신 능력으로 붙드시고, 그 말씀을 듣는 저희의 모두가 항상 마음 속에 되새기며 생활의 동력과 효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축복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교회와 믿음의 권속들을 위하여 몸을 드려 섬김의 본분을 다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사오니 저들의 수고를 통해서 주님이 더욱 높임을 받게 하시고, 저들의 삶에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복된 일들이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를 기억 하시고 그 입술의 찬양이 계신 곳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시는 찬양이 되게 하시고 천사들의 찬양보다 더 우월한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저희의 각 사람 마음을 감동시켜 주시고, 영적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하나님께 효를 다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일주일 동안도 각자의 위치에서 잘 생활하게 하시고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예배 드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 합니다
이 귀한 시간에도 저희들은 진정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임을 주님 앞에 고백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비록 부족하지만 저희들의 마음은 주님을 사랑하고 싶어 주님의 귀하신 말씀과 주님 사랑에 갈급함을 고백 하오니 이시간도 하늘문을 활짝 여시고 성령님이 함께 하여 주셔서 주님께 예배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 하여 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이시간은 어버이 주일로 함께 모여 예배 드립니다
높고 높은 하늘 만큼이나 높으신 부모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 사랑을 간직하는 어버이 주일을 맞아 우리에게 귀한 가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명령으로 알고 이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부모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부모님의 뜻을 거스리지 아니하고 순종하는 저희들의 생활이 되게하여 주세요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아 내 가정의 부모님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 어른들과 이웃의 모든 노인들까지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게 하시고 저희 교회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섬기며 나누게 하시고 또한 노인들을 위한 식사봉사를 계획하고 계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주님의 일을 저희 교회와 성도들이 잘 감당할수 있도록 더욱 힘주시고 이루어질 일들을 위하여 기도로 준비케 하셔서 주님께서 원하시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저희 교회가 되어지길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또한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깊이 인식하며 가정의 화목을 위해 노력하는 저희 각 가정들이 되게 해 주세요
세상 인심이 점점 각박해지고 이혼하는 가정이 크게 늘어나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져 가고 있지만 말씀 안에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은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며 상처가 되는 말은 결코 꺼내지 않고 주님이 주신 소중한 가정을 잘 가꾸어 나갈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더 나아가 육신의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며 하루하루의 생활을 눈동자와 같이 살피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 최상의 공경을 드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며 또한 영의 아버지이신 목사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저희들이 되게 도와 주세요
포도나무에 나뭇가지가 붙어있지 아니하면 말라 비틀어지지만 포도나무 가지가 붙어있을 때에는 큰 열매를 맺음같이 저희 교회와 목사님과,저희 성도들이 이러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주시는 말씀으로는 삶의 양식을 삼으며 기도와 묵상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신실한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부족하고 나약한 저희들을 강함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