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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02 합당한 위치
  2. 2019.03.27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사람

어떤 마을에 불평을
잘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일을 마치고
 잠시 쉬러 그늘을 찾아 가는 도중
수박밭을 지나게 되었는데,
커다랗게 열린 수박을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도 너무하시군,
저렇게나 큰 수박을 저토록
얇은 줄기에 달아놓으시다니,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수박밭을 지나
커다란 큰 나무를 발견한 청년은
 나무 그늘에 누워 잠시 쉬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무성하게 열린 밤톨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쳇, 정말이지 하나님은
앞뒤가 안 맞는 분이라니까.
이렇게 커다란 고목에는
저렇게 작은 밤톨이 달려있다니
이게 어디 가당키나 하냔 말이지.
나라면 이
수박을 달아 놓았겠어.”

청년이 그렇게
불평을 하는 도중
머리 위로
밤톨이 하나 떨어졌습니다.

그 순간 청년은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만약 저게 수박이었다면
전 지금 죽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주셨습니다.

우리의 외모, 성격, 태어난 환경은
모두 태초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신
합당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알 순 없기에
지금 당장은
초라해 보이고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지금 모습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실행하시고
 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분의 계획을 100% 신뢰하십시오.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고백하게 하소서!

자신의 연약함을 떠올리며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츨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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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에 벼룩시장이 열렸다.

 먼지가 잔뜩 묻은
바이올린이 경매에 올라왔다.
누군가 3달러에 사겠다고 했다.

그러자 한 노인이 손을 들었다.
 “내가 그 바이올린을 한 번
연주해 봐도 되겠습니까?”

그 노인은 바이올린의
먼지를 닦고 줄을 튜닝한 후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멋지게 연주했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고
그중 한 사람이 소리쳤다.
“내가 3000달러에 사겠소.”
결국 그 바이올린은
3000달러에 팔렸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누구에게 쓰임을 받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다.

필자가 3세 때 아버지는
7남매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는 돈을 벌어야 했기에
필자를 8세까지 고아원에 맡겼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돈을 벌었다.
 신문배달도 하고 우유배달도 했다.

구두도 닦았다.
어머니는 교회 사찰집사로 일하셨다.
어머니가 자식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자식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셨다.
 자녀들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 붙잡혔고
그중 4형제가 목사가 됐다.

만약 어머니의 기도가 없었다면
7남매가 어떤 가치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나님 손에 붙잡힌 인생을 생각하면
늘 감사할 뿐이다. 험악한 세상이다.

부모는 자녀들이
하나님 손에 붙잡힌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출처:설동욱 목사
[서울 예정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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