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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4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
  2. 2019.03.18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귀한 존재입니다

이탈리아의 한 공작이 길을 걷다가
땀을 뻘뻘 흘리며 상자를 만들고
있는 한 사람을 보고는 물었다.

 “자네가 만들고 있는
그 상자를 어디에 쓸 생각인가?”

“예, 공작님. 이 상자에
꽃씨를 뿌릴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흙을 담을 텐데
흙이나 채울 상자를 뭘 그리
정성을 다해 깎고 다듬는단 말인가?”

“저는 무슨일이나
완벽하게 하기를 좋아합니다.”

“쓸데없는 일에 애를 쓰고 있군.

그런다고 누가 쳐다봐
주기나 한다던가?

흙이나 담고 꽃이나
심을 상자를 말이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사렛 목수로 일하신
 예수님이었다면
이런 상자를 아무렇게나
만드셨겠습니까?”

 “예끼, 이 사람아.
그렇게 하찮은 일을 가지고
예수님이 하신 거룩한 일과
비교를 할 수 있겠나?

그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네.

어째든 자네
이름이나 알아두세.
자네 이름이 뭔가?”

“예, 공작님. 제 이름은
미켈란젤로라고 합니다.”

미켈란젤로는 그날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 3:23)는
중요한 교훈을
실천하고 있었다.

젊은 그가 언급한
목수 예수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는가?

대패질을 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자.

무척이나 더운 날,
유난히도 옹이가 많은
나무 판을 대패질하면서
예수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내가 이런 잡일이나
하러 왔단 말인가?

왜 이렇게 옹이가 많아서
대패날이 자꾸 빠지는 거야?

또 이 지겨운
하루를 어떻게 때우지?’

틀림없이 예수님은
하시던 일을 집중하고
즐겁게 최선을 다하셨을 것이다.

우리 또한 맡겨진 일이
무엇이든지 간에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원용일이 쓴
<신입사원 다윗 CEO 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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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뉴욕주에 버팔로에 살고 있는
마틴 코버라고 하는 공군 중령의 집에
발견된 그림이야기입니다.

이 그림이 벽에 걸려있었는데
 누가 테니스 치다 공이 날라 와서
벽을 쳐갖고 공이 쳐서
그림이 떨어 졌어요.

그래서 소파 뒤에
그냥 천을 덮고
27년을 그대로 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그림이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그림이라고 하는 것을
부모님께로 들은 기억이 나요.

대대로 그 집에
물려오는 그러한 보물인데
진짜로 미켈란젤로에
그림인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태리의
미술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했는데
이것이 미켈란젤로에
3대 조각품 중 하나인
피에타를 그린 진품으로
발견됐습니다.

이 피에타는 성모마리아가
숨진 예수님을 안고 있는 모습을
조각으로 표현한 것인데
지금 바티칸에 성베드로
성당에 걸려있습니다.

이것을 그림으로
만든 그림인데
가치를 환산해 보니까
놀라지 마세요.

3억 달러, 3,300억.
그 집 소파 뒤에 두었던 그림이
3,300억짜리 그림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놀라시지만
진짜 놀랄 것은
여러분은
그 그림에 비교할 수 없이
하나님에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값으로 환산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끝까지 여러분을
떠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위대한 작품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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