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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코데이로의
「태도를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삶의 태도를 바꿀 때
인생이 바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태도를 바꾸는 실제적인 제안은
다음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단 1퍼센트만이라도
당신 자신에 대해 무언가를 
개선하십시오.
 하루에 단 1퍼센트만
개선할 수 있다면, 
일년에 걸쳐 300퍼센트
이상을 개선 할 수 있게 됩니다. 
 
먼저 자신에 관해 개선할 것이
무엇이 있나 찾으십시오. 
당신은 어느 부분에서 더
 나아질 수 있는가? 

어쩌면 자기 훈련 일수도 있고,
배우자를 대하는 것이나 
당신의 믿음에 관해 말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변하지 않아도 될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그렇습니다. 
 
만일 변하기로 다짐하고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면 
10년,20년 후에 당신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다만 끊임없는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많은 경우 시작은 좋았지만
중도에 포기하기 때문에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일 중도에 포기했다면
이제라도 시작하십시오. 
저자는 인생길에서 가진
계획들 앞에 방해와 
장애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잠언24장 16절에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고 했습니다.
 넘어졌으나 다시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로 시선을 고정시키십시오.
 
하나님께서 새로운 인생길로
이끌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탁월한 사람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모두가 부러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실 것입니다.

출처:온세계교회 김용택목사의
목회칼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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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잠이 깨어 있는 동안 내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다가,
​주의 품에서 잠들고,
주님의 임재 속에서 깰 수는 없을까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사이에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사역한
프랭크 루박(Frank C.Laubach)라는
미국 출신의 선교사가 그의 책
“프랭크 루박의 편지”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이 질문대로 살았던 사람이었고
이 책은 현대판 로렌스 형제의 ‘
​하나님의 임재연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날마다의
일상 생활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그 은혜를 지속했는지, 절망과
슬픔과 때론 육신의 고통속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지를 이 책은 보여줍니다.

​그는 이 책에서 민다나오 섬의
 이슬람교도들인 모로족과의 힘든 생활중에
하나님의 임재를 풍성히 경험하고
하나님을 만난 일들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들에 관하여 일기 형식으로 기록했습니다.

 플랭크 루박은
미국 우표에 그의 얼굴이
나올 정도로 미국사회에서는
크게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필리핀선교사로서 문맹퇴치
음절도표를 창안했고
국제적인 문맹퇴치 활동으로
큰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그는 선교사로
헌신하여 사역하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었지만
실제로 삶 속에서 주님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고민하고 기도한 끝에
마흔다섯이 되었을 때에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그러한 결심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날마다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매일 예수님을 생각하고
살았는지를 일기로 기록했습니다. 
​의식이 깨어있는 동안 계속해서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런 일기를
쓰기가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주님을 생각하며
산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이 지나자
주님이 함께 계심을 느끼게 되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가 변한 것은 주님을 계속 생각하고
일기를 쓴 것뿐이었는데 사람들은
루박선교사가 변했다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점점 본인 자신도 변한 것을 알게 되고
6개월이 지났을 때 주님이
더 이상 낯선 분이 아니며
주님이 온전히 자신에
안에 계심을 고백합니다.

프랭크 루박은 그의 책에서
“나는 깨어 있는 동안은 쉬지 않고
‘아버지 하나님,
​제가 무슨 말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지금 이 순간 어떻게 행하기를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하며,
마음 속에서 들리는 세미한 음성에
계속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예수님이 온종일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새벽기도회나 기도시간 등 특별히 구별하여
주님께 드리는 시간외에도,
​아침에 말씀을 묵상거나 함께 찬양드리고
예배드릴 때뿐만 아니라 일상속에서
종일토록 24시간 주님의 임재속에서
주님과 동행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각만이 아니라 실제로
예수님의 생명으로
온전히 지배를 받으며 그분이
내 안에 사시는 것을 날마다 체험하며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과연 이러한 삶이 가능할까요?
​루박선교사님처럼 24시간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임마누엘의 그 약속이 실제가 되도록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 자신을
구하며 여러분도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 27: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상에 처음부터
쉬운 것은 없다.

아이들이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는 수도 없이 넘어진다.

한두 걸음 걷다가
넘어지기를 반복한다.

어떤 운동이든
처음 배울 때가 힘들다.

수영을 배울 때,
몸이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몸이 물에 뜨는 것
자체가 난제다.

자유자재로
수영하는 수준까지 이르려면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수영이 익숙해지면
물속이 편안해진다.

외국어를
배울 때도 쉽지 않다.

악기 하나를 익히려 해도
숱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익숙하지 않은 것이
익숙해지기까지는
힘든 과정을 지나야 한다.

쉬워지면서 실패가 줄어든다.

처음에 겪었던 고통이
조금씩 완화되면서
새로운 세계를 맛본다.

높아 보였던 산도
한걸음씩 오르다 보면
정상에 서는 순간이 온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속담이 있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는 없다.

포기가 문제다. 

좌절의 시대를 살고 있다.

불가능이라는
거대한 장벽들에
눌려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포기하라는
압력에 손을 들고 만다.

힘들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장벽 앞에서 밀려오는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처음에는 무엇이든 아득하다.

쉽게 정상을
내어주는 산은 없다.

만만하게
정복할 산은 산이 아니다.

어느 영역에서든지
거대하게 버티고 있는
산은 존재한다.

어느 산악인은
산에 오르는 이유는
산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높은 산에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르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즐거움이 있다.

난제는 풀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풀리지 않는 문제는 아니다.

풀리지 않는 문제는 없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답이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

세상은 문제투성이다.

문제 많은 세상 살기가
힘들다고 푸념할 수 있다.

문제 없는 것도 좋지만
인생은 그럴 수 없다.

문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즐거움이 있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과정들을 통해
새로운 근력이 생긴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풀고
난 다음에 오는
즐거움은 크다.

문제가 있어
인생이 풍요로워진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뚜르 드 프랑스'라는
자전거 레이싱 대회는
악명 높은 코스들을 뚫고
지나가기로 유명하다.

사선을 넘는 코스이지만
해마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한다고 한다.

인간의 내면에는
문제를 피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문제에 도전하고자 하는
욕구도 내재되어 있다.

인간은 변화를 싫어하지만
동시에 변화를 갈망한다.

도전할 것인가?
도피할 것인가?

젊음을 유지하려면
도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호기심을 가지고 무엇인가
새로운 일에 뛰어든다면 청년이다.

 갈렙! 85세의 나이에
 난공불락의 성을 향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를
외쳤던 그는 청춘이다.

프론티어 정신이
살아있는 곳에는 흥분이 있다.

극한 지점에 도전할 때만
경험하는 짜릿한 감정이 있다.

어려운 문제가 없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재미없는 인생이라는 것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삶은
알고 보면 뻔하다.

도전이 없다면 삶은
 맹물처럼 싱거워진다.

수영로교회
<묵상이 있는 산책>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인생의 점이
모여 선이 되고
다시 그 선이
모여 이야기가 된다.

감동적인 이야기일수록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며,
그 굴곡엔 수많은
고점과 저점이 있다.

삶이란 늘
고점만 있지도,
늘 저점만 있지도 않다.

저점에 있다가도
고점으로 차고 오르고,
반대로 고점에 있다가도
다시 내리막길을 걸을 수도 있다.

그렇듯 삶의 궤적은
등고선과 같다.

꿈을 이루고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일수록
등고선의 굴곡이 심하다.

고통과 실패 속에서도
재기의 실마리를 잡고
삶을 고점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밖에 없다.

아무리 저점에
있다 해도
삶의 목표가 있다면
다시 차고 오를 수 있다.

그때 나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고도원
《혼이 담긴 시선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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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