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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명 목사는
1981년 ‘다윗과 요나단’으로
찬양활동을 시작,
 ‘친구의 고백', ‘요한의 아들 시몬아’
‘주만 바라볼찌라’,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찬양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당시 한국 CCM을 이끌었었다.

황국명목사님은
​ 어린시절에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돌아가셨다.

가난하게 영덕에서 살다가
서울에 있던 넷째누님이
불러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누님은 월세방도
구하기 어려워 여관방 하나에
아이들 다섯과 함께
식구가 살고 있었다.

 그 작은 방에서
아홉 식구가 살면서
나는 사춘기를 보내야 했다.

그 때까지는 웃을 일도
노래할 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때
예수님을 만나면서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맛보았고
 그 분을 찬양하게 됐답니다.

그런데 서울에 있는
누님이 신을 받아서
무서웠어요.

한마디 전도를
하지않았지만

하나님이 황목사님을
인도하신것을 보고
결국 예수를 믿고
지금은 전도사님으로
계신답니다.

황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절망가운데서도
 우리의 고난과 아픔을
부르짖을 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항상 예수님안에 거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를 바랍니다. 

1981년도에 대학교 3학년때
친구인
전태식(지금은 선교사님)
이와 가수가 될려고
대학가요제에 나가서
되려고 했다가
​팀 이름을 결성했는데
시기와 명인이라고 지었답니다.
 
그런데
 신학생이어서
그룹 명칭을 바꾸기로 하고
결국 다윗과 요나단이라고
했답니다.

 그러다가 1984년도에
극동방송에서 하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대회에
 '친구의 고백'이라는 곡으로
 나가서 상을 받았습니다.

1987년에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그 때는
복음성가 경연대회에 주로
많이 나왔습니다.
신학생들이 대회에 나와서
상은 받지만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기 위해서는
 활동을 멈추고
교회안으로 다 들어갔지요.

저도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 쪽 사역에 비전이 있어서
 기도하다가 담임목회를
 하기로 안수를 받았는데
 상황이 바뀌어서 계속
 이 사역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워냑 가난하게 살다가 보니
돈을 벌고 싶은 욕심도
있었고 여러가지 유혹도
많았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우선순위가 바뀐것이고
하나님전하는 일로
노래하는 일로 성공
목사라는 것을 성공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 평안을
잃어버렸고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인정받는것 좋아하고

작은 교회에 가면
기분이 나쁘고
여러신문에 나오고
음반이 많이 팔리고
10만명앞에서 노래를
불렸지만
행복을 잃어버렸습니다.

첫사랑을 잃어버렸고
고난이 찾아오게 됩니다.

 둘이 같이 하다가
친구가 먼저 미국으로 가고
혼자 남아서 1994년도에
절망가운에 주신 찬양인
'주만 바라볼찌라'를 발표하면서


홀로서기를 하고 사역하면서
4년 연속 복음성가 대상까지
받았지만 

1998년도에 건강이 무너지고
 의사가 죽는다고 해서
 1년만 쉬기 위해서
 1999년 2월에 미국으로 건너갔는데
 제 계획과 달리 하나님은
14년을 그곳에 머무르게 하셨습니다.

1998년도에 그 절망가운데
발표한 곳이
 "주님손잡고 이러서세요."
입니다.

김석균선배
(지금은 목사안수받으심)가
작가 작곡을 했고
이것을 다윗과 요나단에게
주셔서 부르게 됩니다.

그곳에 있는 동안
 미국을 중심으로
이민교회들을 사역하다가
 지난 1월에 하나님이 다시
 조국으로 보내주셔서
또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찬양 중에 병이
 나았다는 간증도 있고
 제 음반을 선물로 줘서
 결혼에 성공한 사람도 있고

 17년동안
 교회에 다니는 것 때문에
 남편에 맞고 고난당하다가
 남편을 위한 기도를 포기하는 순간
 남편이 갑자기 교회에 가겠다고 해서
 왜 그런가 물었더니
 어디서 무슨 노래를 들었는데
 가슴에 와 닿고 좋더라고 해서
 무슨 노래인가 봤더니
제가 불렀던
 '친구의 고백'이라는 곡이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는
 간증을 듣기도 했고
 심지어는 자살하러 가는 길에
그 노래를 듣고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분도 있고

 이민자들 중에는
 남편 따라갔다가 공항에서
 버림받고 영어도 안되니까
 구걸해서 30년, 40년
근근히 버텨온 이민자들이
그 찬양이 없었으면 난 죽었어요라는
 눈물의 고백을 들을 때는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항국명목사님의 고백입니다.

"고난은 우선 순위를
바꾸라는 하나님의
사인(sign)입니다.
어떤 잘못을 살았든지
어떤 죄를 지었든지
빨리 주님께 오면
새벽빛같이 어김없이
찾아오십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황국명 목사는
1981년 ‘다윗과 요나단’으로
찬양활동을 시작,
 ‘친구의 고백', ‘요한의 아들 시몬아’
‘주만 바라볼찌라’,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찬양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당시 한국 CCM을 이끌었었다.

황국명목사님은
​ 어린시절에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돌아가셨다.

가난하게 영덕에서 살다가
서울에 있던 넷째누님이
불러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누님은 월세방도
구하기 어려워 여관방 하나에
아이들 다섯과 함께
식구가 살고 있었다.

 그 작은 방에서
아홉 식구가 살면서
나는 사춘기를 보내야 했다.

그 때까지는 웃을 일도
노래할 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때
예수님을 만나면서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맛보았고
 그 분을 찬양하게 됐답니다.

그런데 서울에 있는
누님이 신을 받아서
무서웠어요.

한마디 전도를
하지않았지만

하나님이 황목사님을
인도하신것을 보고
결국 예수를 믿고
지금은 전도사님으로
계신답니다.

황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절망가운데서도
 우리의 고난과 아픔을
부르짖을 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항상 예수님안에 거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를 바랍니다. 

1981년도에 대학교 3학년때
친구인
전태식(지금은 선교사님)
이와 가수가 될려고
대학가요제에 나가서
되려고 했다가
​팀 이름을 결성했는데
시기와 명인이라고 지었답니다.
 
그런데
 신학생이어서
그룹 명칭을 바꾸기로 하고
결국 다윗과 요나단이라고
했답니다.

 그러다가 1984년도에
극동방송에서 하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대회에
 '친구의 고백'이라는 곡으로
 나가서 상을 받았습니다.

1987년에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그 때는
복음성가 경연대회에 주로
많이 나왔습니다.
신학생들이 대회에 나와서
상은 받지만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기 위해서는
 활동을 멈추고
교회안으로 다 들어갔지요.

저도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 쪽 사역에 비전이 있어서
 기도하다가 담임목회를
 하기로 안수를 받았는데
 상황이 바뀌어서 계속
 이 사역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워냑 가난하게 살다가 보니
돈을 벌고 싶은 욕심도
있었고 여러가지 유혹도
많았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우선순위가 바뀐것이고
하나님전하는 일로
노래하는 일로 성공
목사라는 것을 성공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 평안을
잃어버렸고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인정받는것 좋아하고

작은 교회에 가면
기분이 나쁘고
여러신문에 나오고
음반이 많이 팔리고
10만명앞에서 노래를
불렸지만
행복을 잃어버렸습니다.

첫사랑을 잃어버렸고
고난이 찾아오게 됩니다.

 둘이 같이 하다가
친구가 먼저 미국으로 가고
혼자 남아서 1994년도에
절망가운에 주신 찬양인
'주만 바라볼찌라'를 발표하면서


홀로서기를 하고 사역하면서
4년 연속 복음성가 대상까지
받았지만 

1998년도에 건강이 무너지고
 의사가 죽는다고 해서
 1년만 쉬기 위해서
 1999년 2월에 미국으로 건너갔는데
 제 계획과 달리 하나님은
14년을 그곳에 머무르게 하셨습니다.

1998년도에 그 절망가운데
발표한 곳이
 "주님손잡고 이러서세요."
입니다.

김석균선배
(지금은 목사안수받으심)가
작가 작곡을 했고
이것을 다윗과 요나단에게
주셔서 부르게 됩니다.

그곳에 있는 동안
 미국을 중심으로
이민교회들을 사역하다가
 지난 1월에 하나님이 다시
 조국으로 보내주셔서
또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찬양 중에 병이
 나았다는 간증도 있고
 제 음반을 선물로 줘서
 결혼에 성공한 사람도 있고

 17년동안
 교회에 다니는 것 때문에
 남편에 맞고 고난당하다가
 남편을 위한 기도를 포기하는 순간
 남편이 갑자기 교회에 가겠다고 해서
 왜 그런가 물었더니
 어디서 무슨 노래를 들었는데
 가슴에 와 닿고 좋더라고 해서
 무슨 노래인가 봤더니
제가 불렀던
 '친구의 고백'이라는 곡이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는
 간증을 듣기도 했고
 심지어는 자살하러 가는 길에
그 노래를 듣고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분도 있고

 이민자들 중에는
 남편 따라갔다가 공항에서
 버림받고 영어도 안되니까
 구걸해서 30년, 40년
근근히 버텨온 이민자들이
그 찬양이 없었으면 난 죽었어요라는
 눈물의 고백을 들을 때는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항국명목사님의 고백입니다.

"고난은 우선 순위를
바꾸라는 하나님의
사인(sign)입니다.
어떤 잘못을 살았든지
어떤 죄를 지었든지
빨리 주님께 오면
새벽빛같이 어김없이
찾아오십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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