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누군가를 붙들어 주다가 간 사람
도슨 트로트맨(1906~1956)은
금세기에 개인 전도자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도슨 트로트맨에게는
평생의 모토가 있었습니다.
"그를 알고 그분을 알게 하라."
("To know him and to making known")
그의 평생의 모토는
예수님을 더 깊이 아는 것
또 그분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를 알고 그를 알게 하는 것,
바로 네비게이토의 표어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총학생회 회장,
학생위원회 위원장,
농구팀 주장을 지냈으며
졸업식 고별사를
읽는 영예를 누리며 졸업을 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 몇 년간
그는 계속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음담패설에 상스러운 욕이나 하고
거의 매일 댄스홀이나
호프집에서 보냈습니다.
음주운전에 도박을 하고
온갖 말썽을 다 부렸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에
네 번을 경찰관에게 쫓겨 다녔고,
4번은 결국 경찰관에서 잡혔고,
2번은 결국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준비하십니다.
그날도
술에 너무 취해
가까이에 세워 둔
자신의 자동차도 찾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는데
그를 불러 세운 경찰은
그에게 차 열쇠를 건네며
“이보게, 청년,
이렇게 사는 게 좋은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니오,
저도 지겹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그 대답을 들은 경찰은
그를 과음으로 체포하는 대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버지처럼 격려해주기로
했습니다.
그 만남은 도슨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며칠이 지난 후
그는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성경 구절 10개를
암송하는 어느 교회
모임에 참석하였고
그 모임에 참석한 사람 중
그 열 구절을 다
외운 사람은 도슨뿐이었습니다.
그다음 주에도
그는 성경 구절 10개를 암송했는데
그런데 그가 작정하고
외우기 시작한 성경 구절들이
그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합니다.
몇 주가 지난 후
그는 배운 말씀들의
의미를 묵상하면서
“하나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건 지금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조용히 기도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자라면서,
그는 성경을 공부하는 것뿐 아니라
동시에 영적 성숙을
가져다주는 기도와 예배,
그리고 섬김의 요소들이
수반하여야 한다는 것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성경 구절을 외우면서
예수님을 믿고
인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 후
그 감격으로 해군 기지에서
예수님을 믿은 후에
해군 병사들을 상대로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전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전도한 사람을 집에 데려다가
개인적으로 양육했습니다.
도슨 트로트맨은
예수님을 믿고 말씀이
너무도 좋아서 매일 한 구절씩
외웠습니다.
그는 하루에
한 구절씩 외웠습니다.
첫날은 한 구절을 외우고
그 이튿날은
그 전날 한 것까지 합하여
두 구절 외우고
셋째 날은 세 구절을 외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 믿은 후
1,000일 동안 천 구절을 외웠습니다.
성경암송 카드는
이 분이 처음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어떻게 양육할지 고민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개발해 냈습니다.
수레바퀴 예화,
생명의 다리 전도도
도슨 트로트맨이 만든 것입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양육했습니다.
1956년 6월 18일에
도슨 트로트맨은 죽습니다.
뉴욕 북쪽에
스크룬레이크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도슨 트로트맨은
거기서 물에 빠진
한 어린 소녀를
구출하기 위해서
물속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구출자가 올 때까지
소녀를 붙들고 있다가
그가 구조되는 것을 보고 죽었습니다.
그의 장례식에서 한 사람이
이런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
"도슨 트로트맨은
평생을 한 영혼
살리는 비전을 위해 살았다."
도슨 트로트맨은
한 영혼 비전(one soul vision)
곧 한 영혼 살리는 데
자기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 한 사람이
제 발로 서게 되면
그가 또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그런 사역을 했습니다.
1956년 7월 2일 자
타임즈의 종교란에
"항상 누군가를 붙들어
주다가 간 사람"이라는
제목 하에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창시자
도슨 트로트맨의 죽음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무엇이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
수많은 군인들에게,
또 한 소녀를 붙들어 주었습니까?
그는 비록 고졸이고
트럭 운전사였지만
모든 환경을 뛰어
넘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입니까?
트로트맨은
미국 지도를 펴 놓고
모든 주(州)를 짚어 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벌 떼와 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으며,
이어서 세계지도를
펴 놓고도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네비케이토는
지금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그가 배운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하면서
수백만 명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제자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도슨 자신은
그 어떤 단체도 만든 적이 없지만
그를 통해 결국 현재
거의 90여 개국에 퍼져 있는
네비게이토 선교회가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항해 원리를
기초로 키 중앙에
그리스도를 모신
네비게이토 선교회는
단순히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회심만을 위한 사역이 아니라
제자 삼는 강력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 창설자인
도슨 트로트맨(1906~1956)은
금세기에 개인 전도자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도슨 트로트맨에게는
평생의 모토가 있었습니다.
"그를 알고 그분을 알게 하라."
("To know him and to making known")
그의 평생의 모토는
예수님을 더 깊이 아는 것
또 그분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를 알고 그를 알게 하는 것,
바로 네비게이토의 표어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총학생회 회장,
학생위원회 위원장,
농구팀 주장을 지냈으며
졸업식 고별사를
읽는 영예를 누리며 졸업을 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 몇 년간
그는 계속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음담패설에 상스러운 욕이나 하고
거의 매일 댄스홀이나
호프집에서 보냈습니다.
음주운전에 도박을 하고
온갖 말썽을 다 부렸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에
네 번을 경찰관에게 쫓겨 다녔고,
4번은 결국 경찰관에서 잡혔고,
2번은 결국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준비하십니다.
그날도
술에 너무 취해
가까이에 세워 둔
자신의 자동차도 찾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는데
그를 불러 세운 경찰은
그에게 차 열쇠를 건네며
“이보게, 청년,
이렇게 사는 게 좋은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니오,
저도 지겹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그 대답을 들은 경찰은
그를 과음으로 체포하는 대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버지처럼 격려해주기로
했습니다.
그 만남은 도슨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며칠이 지난 후
그는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성경 구절 10개를
암송하는 어느 교회
모임에 참석하였고
그 모임에 참석한 사람 중
그 열 구절을 다
외운 사람은 도슨뿐이었습니다.
그다음 주에도
그는 성경 구절 10개를 암송했는데
그런데 그가 작정하고
외우기 시작한 성경 구절들이
그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합니다.
몇 주가 지난 후
그는 배운 말씀들의
의미를 묵상하면서
“하나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건 지금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조용히 기도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자라면서,
그는 성경을 공부하는 것뿐 아니라
동시에 영적 성숙을
가져다주는 기도와 예배,
그리고 섬김의 요소들이
수반하여야 한다는 것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성경 구절을 외우면서
예수님을 믿고
인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 후
그 감격으로 해군 기지에서
예수님을 믿은 후에
해군 병사들을 상대로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전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전도한 사람을 집에 데려다가
개인적으로 양육했습니다.
도슨 트로트맨은
예수님을 믿고 말씀이
너무도 좋아서 매일 한 구절씩
외웠습니다.
그는 하루에
한 구절씩 외웠습니다.
첫날은 한 구절을 외우고
그 이튿날은
그 전날 한 것까지 합하여
두 구절 외우고
셋째 날은 세 구절을 외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 믿은 후
1,000일 동안 천 구절을 외웠습니다.
성경암송 카드는
이 분이 처음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어떻게 양육할지 고민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개발해 냈습니다.
수레바퀴 예화,
생명의 다리 전도도
도슨 트로트맨이 만든 것입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양육했습니다.
1956년 6월 18일에
도슨 트로트맨은 죽습니다.
뉴욕 북쪽에
스크룬레이크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도슨 트로트맨은
거기서 물에 빠진
한 어린 소녀를
구출하기 위해서
물속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구출자가 올 때까지
소녀를 붙들고 있다가
그가 구조되는 것을 보고 죽었습니다.
그의 장례식에서 한 사람이
이런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
"도슨 트로트맨은
평생을 한 영혼
살리는 비전을 위해 살았다."
도슨 트로트맨은
한 영혼 비전(one soul vision)
곧 한 영혼 살리는 데
자기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 한 사람이
제 발로 서게 되면
그가 또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그런 사역을 했습니다.
1956년 7월 2일 자
타임즈의 종교란에
"항상 누군가를 붙들어
주다가 간 사람"이라는
제목 하에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창시자
도슨 트로트맨의 죽음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무엇이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
수많은 군인들에게,
또 한 소녀를 붙들어 주었습니까?
그는 비록 고졸이고
트럭 운전사였지만
모든 환경을 뛰어
넘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입니까?
트로트맨은
미국 지도를 펴 놓고
모든 주(州)를 짚어 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벌 떼와 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으며,
이어서 세계지도를
펴 놓고도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네비케이토는
지금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그가 배운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하면서
수백만 명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제자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도슨 자신은
그 어떤 단체도 만든 적이 없지만
그를 통해 결국 현재
거의 90여 개국에 퍼져 있는
네비게이토 선교회가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항해 원리를
기초로 키 중앙에
그리스도를 모신
네비게이토 선교회는
단순히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회심만을 위한 사역이 아니라
제자 삼는 강력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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