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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주저하지 말고
기도를 뱉어내어 보라고
당당히 말하는 개그맨
김영철 씨를 만나봅니다.

하나님께 왜 나를
이렇게 나셨나요라고
기도도 해보았답니다.

한 번은 어떻게 살아야
비호감이 들지 않는지도
물어보았다는데요.

그동안 17년의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비호감에서 급호감으로
바뀌게 되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본인 스스로 성실함이
주무기라고 하는데요.

원래의 꿈은 탤런트였지만
시험은 자꾸 떨어지고
주위에서 개그맨이
더 어울린다고 할 때에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고
화를 내기도 했답니다.

친구가 시험을 보라고
해서 결국 kbs 개그맨
시험을 보게 됩니다.

14기로 뽑혔지만
IMF로 그중에
반을 자르겠으니
10초간 자신을
어필하라고 합니다.

갑자기 교회도 다니지
않던 상황인데도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답니다.

사실 어릴 때부터
콤스 렉스로 늘
주눅이 들었지만

교회를 10년 전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신앙을 통해서
삶이 강해졌다고
합니다.

10년동안에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성경공부와
성지순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특히 충신교회에
연예인 선교팀 살롬 반 모임에
총무를 맡으면서
많이 달라졌다는데요.

그곳에는 박미선 집사, 송은 이
최화정, 김지선,  이영자,
 황보, 김영철, 김석훈 씨 등이
함께 하고 계시답니다.

 
하나님이 생긴 대로
믿음을 주셔서
총무를 맡으면서
스마트폰으로 글로
안내를 해 주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린답니다.
 
그럼 언제 신앙이
시작되었나요.

김영철 씨는
개그맨 이성미 씨와
박미선 씨의 합작 전도로
5년 전에 크리스천이 됐다.

김영철씨는 “이성미 씨가
‘영철아, 교회 가자’고 했는데
‘누나, 갈게요’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귀찮고 해서
다음에 다음에라고
계속 핑계를 댄 거예요.

본인도 모르게
하나님이 말을 하게 한
것이지요.

그러고는
‘누나 이민 가면 갈게요’라고
장난을 쳤는데
알고 봤더니 일주일 후

이성미 씨가
이민을 떠나는 것이어서
그 말을 들었던
개그맨 박미선 씨가
약속한 내일이야
깨우러 갈까?
데리러 갈까?
그러는거예요.

네 제가 갈게요.
교회에 처음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해외 촬영을 가게 되면
박미선 씨와 이성미 씨가 없으면
핑계를 대고 교회를 가지 않았답니다.

그러다가 방송에 힘들고
어려움이 다가오면서
담배도 끊게 되고
하던 프로그램이 없어졌는데
다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으면서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주일이 기다려진다고
하는데요.

그럼 내일은 어떤
말씀을 듣게 될까?
라고 하면서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고 아멘하고
은혜를 받는다고 
합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새벽예배를 나가는데
방언하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였는데
나중에는 부러워졌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은사를
주실건가요?"기도했는데
알고 보니 이미 본인은
은사를 받았더랍니다.

입방정은사였다는데요.
"담배를 끊을 거예요"
그랬더니 끊게 되었고

세례 받는 날 목사님이
성도들 앞에서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담배도
끊었다"하니 성도들이
아멘하고 손뼉을 쳐 주었답니다.

김영철 씨가 영어를 꾸준히
하게 된 것은 미국 사람을 웃겨
보려는 꿈이 있었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비전이 되었고
지금은 영어를 잘하면서
웃기는 사람이 된 것이랍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가수이며 방송인 황보 씨는 
여성 댄스그룹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하여
200년부터 2005년까지
 활동을 하다가
그룹이 해체되어
 솔로곡을 내기도 했으며

요즘은
방송뿐만 아니라
 식당과 카페를 운영하며
 패션사업에도
활발하게 하고 있답니다.

현제는 동부 이촌동에 있는
충신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송은이, 박미선 씨도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를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여
행복한 신앙을 시작했답니다.

학창시절에 교회는 당연히
학교처럼 다녀야 되는 줄 알았답니다.

방송을 데뷔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아는 언니가 레스토랑을 
도와주라고 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처음에는 이혜영 씨가
데뷔를 권했고
가수 이상민 씨가
가수해보지 않겠느냐고 해서
그룹 브로스로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2000년도에
샤크라에 데뷔를 하자마자
인기를 얻게 되었고
리더이기에 모범을 보이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런데 샤크라의 멤버들과
의견을 나누고 해체를 선언하면서
홀로서기를 하다 보니
힘든 시기였답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기가
 있었는데요.

소속사 사장이 돈을 가지고 가버리고
세금을 대신 내야 되는 상황이 되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됩니다.

고소하고 재판을 준비하는데
"용서"라는 단어가 떠올리게 되는데
계속 하나님께 다시 다른 생각을 달라고
했지만 결국 용서하게 됩니다.

그 대신에 동업하셨던 분이
무료로 곡을 내게 해주셨답니다.

예능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었지만 본인은
일반인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홍콩을 가게 됩니다.

사실 미국에 가고 싶었지만
송은이 씨가 무한걸스를 하다가
가버리면 안 된다고 해서
가까운 홍콩을 택하게 되었답니다.

1년 6개월을 있으면서
교회에 가면서
더욱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한 끼라도 교회에서
 밥 먹는 것에도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한편으로는
외로운 생활에서
울면서 지내면서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홍콩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획사의 엑스트라를 하면서
생활비를 벌면서 살게 되었답니다.

홍콩에서의 삶을
적응해 가는 시기에
건강 악화로 아버지가
쓰러지게 되었으며
한국에서 다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교회를 다니다가
그만두셨는데
지금은 세례를 받았답니다.

오랜 병원생활로 많은 병원비를
감당하게 되면서 십일조를 드리는데
생활비가 부족함이 없더랍니다.

황보 씨의 고백입니다.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이
신기하답니다.

십일조를 처음에는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믿음으로 드리기 시작하면서
기대를 했는데 가방 안에 있는
3만 원을 발견하면서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고
더욱 드리는 것에
기쁨을 누리게 되었답니다.

현제는 컴패션이라는 단체에서
전 세계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1대일 후원하는 일에 사역을 하면서

그곳에서 벤드로 활동을 하면서
"광고비를 줄여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자"라는
취지로 활동하게 되었답니다.

가수로써 노래를 부를 때보다는
봉사자로서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한 번은 비전트립으로 방글라데시로
가서 말라리아 약을 미리 먹고 가는데
그 약을 먹고 본인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는데

한 아이가 다가와서
아임 해피 아임 해피 하는데
다시 힘을 얻게 됩니다.

그날 밤에 하나님께 기도를 들렸답니다.

"내일부터 약 먹지 않겠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게 해 주세요"

그 다음날부터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고 왔답니다.

이전에는 황보 씨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리지 않으려고
했답니다.

크리스천으로써의 먹칠을 하기 싫었고
차인표, 신애라 씨가 닦아놓은 봉사단체에도
혹시 해가 될까 봐 주저했답니다.

그런데 황보 씨가 봉사를 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게 되면서
다시 당당하게 알리게 되었답니다.

황보 씨의 고백입니다.
"저 같은 비슷한 사람들이 보면서
새로운 삶을 살도록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라고 외치고 싶답니다. 

황보 씨가 새롭게 하소서를
출연 후엔 인스타그램에 올린
진솔한 신앙고백입니다.

"종교방송은
언제나 부담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피하게 되기도 합니다.

나 또한 그리 살지 못하기에.
떳떳하지 못하기에. 
하나님이 늘 용서해주시는 건
막살라고 해주시는 게 아니라
다시 살라고 기회를 주신다 합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두 얼굴로 살면 힘들지 않느냐고...

아니요
저는 두 얼굴로 사는 걸
숨기는 게 더 힘듭니다.

그러나
그 나약함을 나누고
그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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