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배우 이진우목사 교회,탤렌트이진우아내 이응경,남양주추수감사교회

​남양주 추수감사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분은 바로
​탤런트이셨던
 이진우 목사님이신데요.

 한세대학교를 졸업하고
​ 목사 안수까지 받으며 
본격적으로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사모님은 이응경 씨
탤런트이기도 하지요.

그럼
이진우 목사님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집안이 불교 집안이었고
어머님이 불공을
드려 낳은 지식였고
어렸을 때는 부처상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답니다.

중학교 때는 장래희망이
스님이라고 할 정도이었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를
구원받기를 원하셔서
자신의 펜이었던 분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이진우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2004년
sbs 아침드라마
‘초원’을 하고 있었는데
 미국 뉴저지 주에 사는
  74세나 되신 박형자 권사가
편지와 책 두 권을 보내주었습니다.

당시 권사가
무엇인지도 몰랐고,
누가 장난하나 보다 했습니다.

버리기는 뭐 해서
집에 가져다가
구석에 놔뒀는데,
그로부터
2달 반 후 새벽 2시 반에
벌떡 일어나 앉아
주기도문을 외는 겁니다.

저도 모르게
의아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중학교 때
기독교 학교를 다녔던 거예요.

박형자 권사의 편지에는
“하나님께서 이 선생을 많이
사랑하셔서
아래 구절을 적습니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과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편 3절’ 하나님이
이 선생을 많이 사랑하시며
나한테도
기도 많이 하시라고 해서
축복기도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씌어 있었어요.

그로부터 일주일 후쯤
또 새벽 2시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 앉았는데
머리끝에서부터
보호막이 쳐지면서
모든 근심과 걱정,
두려움이 사라지는 거예요.

그날 이후부터
불을 끄고 잡니다.
​그 전에는
 불을 켜고 자야 했습니다.

몇 년 전 어느 행사장에 갔다가
유명한 점을 보는 사람에게 명함을 받았습니다.
저는 손금도 안 본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그 사람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더니
왜 이제 전화했느냐고 그래요.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서
큰 제를 지낸다고 해서 좋은 일한다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이었는데도
천만 원을 드렸고, 제도 참관했습니다.

그 후 그 사람이 저에게
불상을 갖다 주기 시작했어요.
 중국 것이다, 북한 것이다 하며
여러 가지를 갖다 줘요.
처음에는 거부했어요.

그런데도 막무가내로
 갖다 줘서 받다 보니까
모아두면 나중에 돈이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 나중에는 또 없느냐고
그래서 집에 한 방
가득히 많은 불상이 있었어요.

어느 날 자다가 깜짝 놀랐어요.
딱 소리가 나면서 불똥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튀면 눈이 번쩍 떠져요.

새벽에. 깜짝 놀라요.
그런 다음 무서움이 생기고.
불상이 있는 방을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가
내 방에 오면 무서운 거예요.

그때부터 불을 켜고 잤어요.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머리와 눈과 허리를
쇠꼬챙이가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왔어요.

어느 날 안 되겠다 싶어
가져가라고 해서
트럭으로 네 차인가
다섯 차를 가져갔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악마
소굴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어느 날 미국에서 편지를 보낸
박형자 권사님이
국내에 오셔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때만 해도
 좀 이상한 사람 아닌가,
사기꾼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70살이 넘은 분인데도. 

어느 날 TV를 보고 있는데
제가 딱 나오더래요.
그때 하나님이
음성을 주신겁니다.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편지를 보내라” 그러셨대요.
나는 모른다고 하자,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하여
소포를 보낸 거예요.

편지를 어떻게 보냅니까 ?
그러니까 편지지를
책상 위에 놔두고 기도하며
네가 느낀 대로 써라
그래서 편지를 쓴 거예요.

저는 이 편지를 받고서도
술 담배를 많이 했고,
권사님 만나 말씀을 듣고
자다가 벌떡 일어나
주기도문을 하는
그런 과정에서도
하나님을 전혀 몰랐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이응경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존재를
어렴풋하게 느끼던 그는
이응경 집사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된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던
이응경 집사의
삶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전 남편과 14년간의
결혼생활은 결국
이혼으로 마무리됐다.

친정에 돌아온
이응경 집사에게
또다시 시련이 찾아왔다.

아버지가 혈액암
선고를 받은 것이다.
무당이 접근해왔다.

함께 절을 짓자고 했고
‘굿을 하면 아버지가
살 수 있다’는 말로 꾀어
수천만 원을 갈취했다.

이런 이응경 집사의
상황을 알게 된 이진우 집사는
법당을 찾아가 모든
집기를 끄집어내어 불 질렀다.

이응경 집사와 함께 기도하며
그녀의 회복을 전적으로 도왔다,
만난 지 40일 만에 이진우 집사가
프러포즈했고 이들은 결혼에 골인했다.
​ 
당시 두 사람은 각자
아들과 딸을 데리고
재혼 가정을 이뤘다.
이들은 3년 전부터
교회에 출석했다.
​ 
목사님이 7개월간
 일주일에 한 번씩 심방을 오셨고,
 집안을 70일
 여리고를 돌게 하셨어요.

 그리고 7개월 되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때
 가족 모두 세례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이 심방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네(이진우)가 고집이 세니까
너에게 직접 임하리라.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라.
 내가 너에게 직접 역사하리라”  

이진우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제가 40일 후에 방언이
터지면서 환상을 본 거예요.
목사님이 보니 제 안에 있던
전봇대만 한
구렁이가 쑥 나가더래요.

하나님을 만난 이후에도
위기는 찾아왔다.
지난 5월 이진우 집사가
뇌출혈로 쓰러졌다.
평소처럼 교회에서 간증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느꼈다.

“대전 중문교회에서
간증을 할 때였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을 느꼈어요.

가까스로 간증을
마치고 단상에서
내려와 인근 병원을 찾았죠.

최근 몇 달간 드라마
촬영에 교회활동까지,
너무 무리해서 그러려니 하고
그날 밤을 병원에서 보냈어요.

서울로 올라와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MRI며 CT 촬영을 하더니
 ‘뇌출혈’이라고 하는 거예요.

저나 집사람이나 깜짝 놀랐죠.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는데
수술이 끝난 뒤 의사의
첫 마디가 ‘기적입니다’였어요.

뇌출혈이라는 게 말 그대로
뇌에서 핏줄이
 터져 흘러내리는 건데,
제 경우는 피가 굳어 있어서
그 덩어리를 살짝
떼어내기만 하면 됐던 거예요.

덕분에 수술 시간도 보통은
네다섯 시간이 걸린다는데
저는 1시간 50분 만에 끝났어요.

의사 말이 피가 자연스럽게
굳었다는 것도
믿을 수 없을뿐더러
뇌출혈이 시작되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건 ‘기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뇌출혈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언어장애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아무런
후유증이 없거든요.
분명 하나님이
지켜주신 거라 생각해요.” 

 이진우 목사님은 이때부터
주의 종으로 가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3년 전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라며
“앞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성실하게 목회를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이진우 목사님는  결혼 후
전원생활을 하기위해
산과 강을 끼고
있는 한적한 팔당리 마을에
땅을 마련했는데

 2005년 이응경 씨와 결혼한 뒤
2층 집을 지어 살다 
1층에 교회 예배당을 만들었다.
​이곳이 지금 사역하고
계시는 추수감사 교회입니다.
 
그분의 고백입니다.

“돌이켜보니 모두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땅 구입과 교회 개척, 감사예배까지
모두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우리 부부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한 것밖에 없어요.
하나님께 순종하니
원하는 것을 주셨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하니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출 13:21),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여주신 것
(출 16:12∼31)처럼 말입니다.”

 실제 이진우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이전에 연기자이셨는가
할 정도로 너무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사역하시는 것을 보면서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며
약속하신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성품과 살아온
인생을 잘 알기에
꼭 알맞게 인도하시고
응답하시며 가장
멋지게 예수 이름을
증거하는 축복의
증인으로 쓰실 것을
믿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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