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가수이수영 간증,가수이수영 교회,가수이수영 남편,이유리, 서민정

2003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고
 2004년(휠릴리)골든디스크
 대상까지 거머쥐었던

우리들이 잘아는 노래
휠릴리, 덩그러니 굿바이등
수많은 노래를 부른
이수영씨를 소개합니다. 

가수가 꿈이였던
이수영씨가
중3 때 라디오프로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주 장원을 했어요.

 제가
가수의 꿈을 꾸면서
 계획했던 절차 중의
 첫 번째 관문이었어요.

거기서 상 받고
 대학가요제 가서
그런 꿈을 꿨는데,
그전에 하나님의
계획이 계셨던 거예요.

고3때 친구따라
 가스펠 콘서트한다고 해서
 그것도 모르고 그냥 갔어요.

처음에는 가수들이
 나오는 걸로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막
 눈물이 쏟아지는 거예요.

 가슴은 뜨겁고
 눈물은 쏟아지고….
 친구 손잡고 그냥 간 건데.
 친구가
 나를 전도하기 위해
애를 쓴 것도 아닌데

그냥 가서 울게 되고,
그 다음날부터
 제 삶이
 완전히 변화되었어요.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그리고 호기심이
 끝도 없이 시작됐어요. 

 가수를 준비한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가수하지 않겠다고
하고
가수의 꿈을 접고

24시간 중에
 다른 친구들은
 4시간 자고
 20시간 공부할 때
 저는 4시간 자고
 20시간 전도하는 데에
 시간을 다 썼어요.

300명의 친구들을
  전도했답니다.

이수영의 아버지는
 그녀가 초등학교
 2학년일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으며

 어머님은 스무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그 후 2명의 동생과
 외할머니를 모시고
 살아야 했다. 

 그 때부터 여동생과
 남동생의 가장이 됩니다.

큰 시련이 오니
하나님을 원망하고
 가수의 길로 다시 가게되어
인기있는 가수가 됩니다.

정상의 위치에 있으나
영혼은 공허해지고
너무 힘들어 했는데

그때 친구인
이지훈가수가
너 왜 그렇게 사니?
그때 정신이 바짝들게 됩니다.

이지훈씨 자신이 간증하면서
새벽2시부터4시까지 기도하면서
자신은 어려움을 이겨냈다는 거예요.

그친구의 손을
 잡고 기도모임에
같는데 2시간의 기도가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잊고 살던 방언기도가
터지면서 
밑바닥까지 잊고 살았던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세월을
지었던 죄, 받았던 상처를
씻어주셨고 그때부터
하나님 앞에 다시 서게되었습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너무 부끄러웠고
시편 2편4절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는 말씀을 깨닭게 해주셨습니다.

처음 가수 시작한 소속사가
가수가 혼자이였고
 사장이 핍박이 심해서
그것때문에  힘들어서
차에서 뛰어내리고 싶었고
그것이 상처가 되어
힘들었고 어려웠답니다.

그곳에서
주일을 지킬수도
없었​답니다.

기도중에 최고의 몸값일때
기독교인 사장의 소속사를 만나게
돈보다는 신앙을 선택하여
 처음은 좋았습니다.

또 다시 소속사가
가수를 키운곳이 아니라서
회사가 커질수록 사장의
모습이 바뀌면서
너무 힘들게 됩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다 내려놓고 오직
기독교인 사장을 선택했는데
잡은 것이 썩은 밧줄입니까?"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답니다.

오직 수익 창출과 악행을
보면서 끝까지 기도하면서
기다렸는데 돌아오지 않아서
돌아서게 되고 그 회사가
소송을 걸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자신의
고모가 부모역할을 했는데
대리법적으로 오고 가면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것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고난을 주신것에
감사하게 되면서
잘 정리해 주게됩니다.

결국 일인 기획사로
시작하게 되면서
목사님과 예배드리게
되었고

그때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가라"
이 말씀에
경험이 없지만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응반8집에
"내려놓음"을
발표하게됩니다.

지금은
2013년
 9월 이후
블루프린트
 뮤직 소속이다. 

이수영씨가 전도했던
탈렌트 서민정씨의
간증을 들어보면
하나님은 놀랍게
역사하시게됩니다.

서민정씨가
2004년 SBS 라디오에서
 DJ를 하고 있을 때
그의 프로그램에
가수 이수영씨가
출연하여 처음 만나게 되었다

 그날따라 이수영씨가
아름다워 보였기에
그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이수영씨는 하나님이
다 해주시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예전같았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비웃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날만큼은 알지도 못했고
 알수도 없었던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셨을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

방송중 광고나 노래가
 나올때마다 이수영씨에게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주었는지를 물었다.

 이수영씨는
이번 주일 우리교회
한번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그래서 함께 분당
 지구촌교회 예배에 참가했다.

하지만 설교내용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찬양할때마다
사람들이 손을 드는
모습도 어색하고 무서웠다.

그래서
몇번 예배를 참석하다가
 이수영씨의 전화를
피하게 되었다.
 이수영씨는 마지막 음성
 메세지를 다음과
같이 남겨주었다.

 "너를 통해 다시
겸손함을 배우게 된다.
네가 나에게
하나님에 대해 질문할때
나는 전도할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마음이 들떠있었는데
 하나님은 다시 들뜬
 내마음을 내려놓게 하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뿐이라는
 말씀을 주셨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하나님은 한번 시작하신 일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나의 임무는 여기까지이지만
다른 사람을 너에게 붙여주셔서
 더깊이 하나님을 알게 하실거야.
그때까지 기대하고 기도를 할께"

그후에
사랑과 야망이라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이유리씨를
만나게 되면서

결국 서민정씨는
예수를 믿게 되었고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서
인기도 얻고 미국에서
결혼해서 예수님을
증거하게 됩니다.

이수영 커플은 
 다니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가량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수영은
 예비 신랑을
 “내가 항상 기도해오며
 꿈꾸던 분”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하나님은 한 영혼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고난을 통해서 이지훈을
통해서 이수영씨가 예수믿고
또 서민정씨가 예수믿고
참 하나님은 멋진분 같아요.

하나님께서 우리들통해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릴려고
잠시 어려움과 고난이 와도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이 있답니다.

고난을 당당하게 기도와
말씀으로 붙잡고
지금도 하나님께 나오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도록해요.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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