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 간증,악동뮤지션 이성근조세희선교사,YG 엔터테인먼트소속 

‘K 팝 스타 2’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우리에게 돌아온 
​ 악동 뮤지션’
이찬혁·이수현 남매를
키운 이성근, 조세희 선교사님의
간증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일산광림교회에서
2008년에 몽골에
파송된 선교사님이십니다.

특히 엄마인 조세희 선교사는
"행복 발전소"라는 가족명을 쓰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을 정도로
가정의 소중함을 평소에도
가지고 있었고

아빠인 이성근 선교사는
오랫동안 교회에서 학생부 교사를
맡으면서 사춘기 아이들과
소통을 했었답니다.

이 두 선교사님의 가장
잘한 일은
"아이들을 기다려 준 것"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교육도 없이
어떻게 악동뮤지션처럼 창의적인
아이들을 기를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고 합니다.

가장 편견적인 생각은
아이들이 몽골에서 푸른 초원을
누비며 자유로운 영혼으로
자랐기에 가능했다는
오해를 한다고 합니다.

사실 몽골의 푸른 초원을
뛰놀시기는 고작 1년에
겨우 7월과 8월인 두 달이었고

남은 시간은  영하 30~40도의
겨울 추위에서 지내야 했으며
봄에는 황사가 불어와
눈을 뜰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몽골에 간 후에
찬혁이의 초등학교 6학년,
수현이의 3학년 때는
후원금이 줄고 재정적 한계와
아이들의 학교 적응의 문제로
어쩔 수 없이 홈스쿨링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그마저도 힘들었으나
하나님은 그 어려운 순간에
인도하셨다고 합니다.

이 두 선교사님은 기도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나름대로
삶의 규칙을 정해 놓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관과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르치고 이를 위해
가정예배를 생활화하고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발견되기 원했습니다.

어느 날
몽골한인교회 찬양팀에서
친구들과 춤추는 걸 좋아했는데
찬혁이가 기타를 두 달 배웠는데
노래를 만들었답니다.

첫 번째가 갤럭시이고
두 번째가 똑딱 똑딱 그러더니
나중에는 노래가 48곡이나 되었고
천재 뮤지션이 탄생했지만
그들의 삶이
평탄한 것이 아니었답니다.

큰 시련이 찾아왔는데
몽골에 처음 간 그때
학교 적응을 못하고
경제적 어려움까지 있어서
결국 1년 만에 홈스쿨링을
시작했고 사춘기의 찬혁이는
아빠와 갈등도 보였습니다.

하나님이 왜
이 상황을 허락실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답니다.

그때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요한복음 2장의
가나안 혼인잔치에
대한 말씀을 보여주셨어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회복이
먼저라는 사실을
철저히 깨달았어요.

나 자신이
희생될 각오와 함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의
모습이 필요하구나
싶더라고요.

집에서 학교를 못 가니
급기야
학교에
보내달라고 해서
마음이 아팠지만
하나님께
깨닫게 하셨답니다.

“홈스쿨링의
주인은 나(하나님)다.
선생도 나인데 왜
너희가
선생 노릇을 하려고 하느냐.
부모인
너희도 학생인데,
누구를 가르치려고 하느냐.”

그 후로 간섭과
평가를 내려놓자
오히려 음악을
즐길 줄 알게 되었답니다.

선교사님께서
원하는 것은 한가지랍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행복에너지를
다른 이들에게 마음께
나누길 원하는 것이랍니다.

선교사 부부가 아이들 키우는 방법

1. 아이들의 달란트대로
꿈을 지지해 주라

찬혁이가 처음 대는
기타를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더
이상 늘지 않았는데
자신의 노래를
하기 시작하니까
저절로 하게 되었답니다.

수현이도
보컬 트레이닝을
한두 번 받았는데
그만두게 되었고
오히려
놀래를 즐기도록
두니까 하루 종일
노래만 했답니다.

부모의 눈은 항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능을 보는 눈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가
필요합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이로 키우기

이성근, 조세희 선교사님의
홈스쿨링의 중심에는
가정예배가 있고
최우선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을 보고 만나는
삶을 살기를 원했답니다.

3. 사랑을 받아본 아이가
사랑을 줄 수 있다.

모여있는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야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답니다.

4. 아이들에게
친구를 되돌려 주어라

"사춘기 아이들에게
가장 큰 동기를
부여하는 존재는
 친구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5. 아이들에게
스킨십을 자주 하라.

처음에는
아이들이 부끄러워했지만
나중에는 아이들이
아빠가 출근할 때
도리어 안아주고
토닥토닥해준답니다.

6. 정서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주라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이야
우리는 못났지만 예쁘다고
계속 이야기했답니다.

이 선교사님 부부가
힘든 청소년 시절에
하나님 때문에
살았기 때문에 자녀들에게는

"과격한 말이지만
체험을 통해
'하나님 떠나면 죽는다'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렸다"라고 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아빠가 경험한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아빠는 하나님 앞에
헌신된 삶을
살기로 했기 때문에

너희들이
사고 싶은 것을
다 사줄 수 없다'라고
말해줬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라고 했다.

그분의 선교사님의
자녀를 통해서
온 세상에 예수의 향기가
드러내길 원하는
마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에 감사가 되네요.

학교를 보내지도 못하고
집에서 자녀와 갈등을 통하여
오히려 더욱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녀들의 달란트를 발견하여
기도한 것처럼

우리들도 자녀가
내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가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부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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