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이왕재박사 ,비타민C ,치유,비타민씨 전도사,서울의대교수

내가 아직도 너희를 사랑한다​

비타민씨 전도사로 유명한
 이왕재 박사님 간증을 소개합니다.

서울의대를 졸업한
기독 의사들의 간증집을 담은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에
그의 간증이 나왔습니다.

부모님은 시골 농부였는데
아주 믿음이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언제나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
굶주린 사람들을 데려다가
집에서 상을 차리고
저들을 먹이셨다고 합니다.

교회도 여럿 지으셨고,
저녁마다 가정예배를 드리셨는데
서울로 유학을 보낼 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네가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하나님을 모르면 그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다.”
 
아버지 말씀을 명심하고
서울의대를 입학하고 박사까지 마치고
서울의대 해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서울의대 기독 학생회를 맡아
지도 교수로 열심히 일하던
어느 날, 사고가 났습니다.

여섯 살이던 딸 하나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딸이 주차장에서 운동화를
고쳐 신느라고 허리를 굽힌 순간
우회전 하던 차가
미처 보지 못하고 딸을 치었습니다.

차 앞바퀴가 정확하게
딸의 복부 부분을 넘어가 버렸습니다.

CT 촬영 결과, 딸의 간이
 마치 두부를 발로 밟은 것처럼
 망가져 있었습니다.

이 하나는 9년 동안
시험관 수정을 통해서
 어렵게 낳은 딸입니다.

9년 간 시험관 아기를 해서
 간신히 낳은 아이인데
이 아이가 간이
 다 으깨져서 죽게 되었으니
 하늘이 무너져 내린 것
같았을 것입니다.

밤새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를 사랑한다!”

이 말씀에 힙을 얻고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고백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미리
준비한 감사헌금을 드리고
 마음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를 뜨겁게 사랑하시고
계시다는 확신이
 마음에 가득 차게 되자,
마음이 평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왕재 박사
 딸을 위해서 같이
서울의대 기독 동문들이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한지 2주 만에,
뭉개졌던 간이 기적적으로
 다시 재생된 것입니다.
회복된 것입니다.

간이 본래대로 재생되는
과정을 지켜본 동료 의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선생, 열심히 기독 학생들을
 지도하며 기도하더니,
그래서 하나님이
딸을 살려주신 모양이야!”

 이왕재 박사님의 간증입니다.

“4년 6개월 된
어린아이의 몸
한가운데로 승용차
 앞바퀴가 통과하고도
살아 있다는 것을 그 누가
쉽게 믿으려 하겠습니까?

그것만으로도 기적인데,
짓이겨진 간을 2주 만에
다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시어
기적이 주는 비합리성의
시비까지 제거해주시니,

 이는 교만하기 쉬운
의대 교수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한
사건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사고를 통해서
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은
간이 서늘한 정도로 분명하게
그리고 확실하고 정교하게
우리의 삶을 지키고 계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121편 1~3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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