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찬송
인도자였던
생키가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고 있었다.
신문에서
그의 사진을
본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그가 작곡한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여’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생키가
그 찬송을
부르기를
마치자
한
사람이 다가왔다.
“생키 선생님,
남북전쟁 당시
북군으로
참전한 일이
있습니까?”
생키는
웃으며
대답했다.
“네, 있었습니다”
그는 생키를
바라보며 말했다.
“저는 그때
남군으로
참전했는데
당신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북군의 파란
군복을 입고
있었지요.
그 날 밤은
만월이었는데
당신은 제
사정거리
안에 있었습니다.
제가
당신을
겨냥해
방아쇠를 막
당기려고 하는데
당신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밤에
부른 바로
그 찬송이었지요.
그런데
제 어머니께서
그 찬송을
자주 부르셨거든요.
당신이 예수
믿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자
저는 도저히
당신을 쏠 수가
없었습니다”
생키는
너무 감격하여
자기 옛날 적을
힘껏 끌어안았다.
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에게서로다.”
출처:호산나넷의
예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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