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우리의 시련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

리엔 멕코이 사모님이
 ‘딸아 내 음성이 들리니’라고
하는 책을 내셨는데요,

 이 분은 8명에서
시작해 2천명의 성도로
부흥한 ‘톰슨 스테이션 교회’
목사님의 아내이시고
세 아이의 어머니이시고,
유명한 강사님이시고
또 저술가입니다.

바쁘게
그 많은 일을
감당하며
달려가던 어느 날,
예기치 않은 고난이
한꺼번에 몰려왔습니다.

2010년도에 다가온
그 고난은
일반 사람으로는
정말 견디기 힘든
말할 수 없는 고난들이었습니다.

본인은 갑자기
대장암 진달을
받게 되었는데,
나중에 간암으로
전이됩니다.

교회는 집중 폭우가
내려가지고 예배당과
교회 건물이 다 잠겼는데
피해액이 이십칠만
오천달러니까,
 약 삼 억원 가까이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딸이
무언가 엄마랑 뜻이
맞지 않았는지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아들은 그로부터
몇 달 후에 바이러스성
질환을 얻게 되는데,
발열과 오한을 동반하는
전염성 단핵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일 년 동안 병마와
싸우게 됩니다.

남편은
아들 발병
한 달 후에
피부암 수술을 받습니다.

작은 딸은
3주 후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걸립니다.

하루아침에
막 갑자기 욥처럼
막 모든 고난이
몰아 닥쳤어요.

온 가정이 아프거나
집을 나가거나 교회는
교회대로 큰 비로 인해서
피해를 입고 정신 차리지
못할 정도로 많은 환란이
몰아 닥쳤을 때에 이
사모님은 엎드려 눈물로
기도하고 주야로
말씀 묵상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는데
요셉의 그 말씀이,
이야기가 큰 은혜를 줬어요.

분명히 요셉이
고난 끝에
 큰 축복을 받은 것처럼
이와 같은 고난 끝에
오늘 나를 향한,
우리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것이다,

눈물로 기도하며
믿음을 지키고
믿음으로 나아갔을 때

가출했던 딸이
돌아오고 관계가
회복되고
그리고 그 딸은
현재 가정을 이루고
아주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딸이 낳은
손녀 미스티는
온 가정의
기쁨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의
건강도 회복되고
교회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목사님은 사역을 잘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나의 암은 목적이
있는 암’이라고
생각하고
믿음으로 그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회사역 전도사역
강의 방송 사역
등을 통해
더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어요.
고난의 터널을 통화해서
나온 그 책이
‘딸아 내 음성이 들리니’
라고 하는 책인데,

그 책에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
울며 하소연하며
보낸 적이 있다.

그런 내게
하나님께서는
이런 질문을 하셨다.

‘딸아, 내가
요셉에게 기나긴
감옥 생활을 시켰을 때,
그를 애굽의 총리가
되게 했을 때보다
더 못한 하나님이었느냐?’

‘요셉의 시련 가운데
계신 하나님’은
‘요셉의 번영 가운데
계신 하나님’보다
못한 하나님인가?

그렇지 않다.
‘우리의 시련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은 ‘
우리의 융성함
가운데 계신 하나님’보다
못하신 분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세세한 부분들까지도
주권적으로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현재 상황이
어떻든지 그 안에서
편히 쉴 수 있다!“ 

믿음으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문제가 다가와도
어려움이 다가와도
 믿음을 갖고
나아가면 환란이
변하여 축복이
될 것입니다.

 지금 잠시 고난이
어려움이 큰 파도처럼
덥쳐온것 같고
왜 이런 시련이 올까?
할때에도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혼자
두지 않으시고
함께하십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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