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회 US여자
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한 유소연 씨는 입버릇처럼
‘기도는 나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고된 훈련 중에도
매일 성경을 읽고 절대로
주일 예배는 빠지지 않는 유 씨는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하던 마지막 샷을
성공시킬 때에도 지그시 눈을 감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부터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골프를 시작했던 유 씨는
결승전에 임하던 순간에도
승부욕보다는 하나님 안에서
평안히 게임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또한 기도의 힘을 보태달라며
8년간 지도해 주신 한원찬 목사님과
출석교회인 월드비전교회의 성도들에게
3개월 전부터 기도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기도의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에게
우승을 하자마자
‘기도해주셔서 감사 합니다’라고
일일이 문자를 돌렸습니다.
유 씨는 사실 이번 대회 전부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지만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함으로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 것은
자신을 사용하실 하나님과
또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기도에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누군가는
낙망에서 일어날 힘을 얻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누군가는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냅니다.
기도하며 또 기도를
요청하는 기도의 힘을
사용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주님!
어렵고 힘들 때
더욱 기도로 일어서게 하소서!
믿음의 동역자들과
서로의 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번밖에 살수 없는 인생 (0) | 2019.05.23 |
---|---|
하나님의 길에 우연은 없다 (0) | 2019.05.22 |
넉넉한 은혜 (0) | 2019.05.22 |
100% 인정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0) | 2019.05.22 |
순교자의 삶을 살게하신것 감사합니다. (0) | 2019.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