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위대한 부르심

현대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는
원래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그러나 선교를 가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여러
 나라의 언어를 익혔습니다.
 
언어에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독학을 했음에도
많은 나라의 말을 능숙하게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캐리는 자신의 
어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선교를 떠나기 전에
옥스퍼드 대학의 
어학 담당 교수를 찾아갔습니다.

 교수는 캐리의 어학실력을
 점검한 뒤에 말했습니다.
 
"선교를 간다고 하셨습니까?
 그러지 말고 우리 학교에
 학생으로 들어오십시오.
당신은 세계적인 언어학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할 기회입니다."
 
이에 캐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게는 모국보다 더
 중요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왕보다
높으신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기에
저의 부르심을 거부 할 수 없습니다."
 
캐리는
 인도로 선교를 떠나
선교의 방법에 
대한 많은 저술을 남기며
현대 선교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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