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희망을 닦는 소년

손등에는 까만 구두약이 묻었어도
눈에는 희망이 반짝거리던 소년이 있었다. 
남에게 진 빚 때문에
아버지가 투옥되었기에 
소년은 구두를 닦으면서
어렵게 지내야 했다.

소년은 밤하늘에 박혀
 보석처럼
빛나고 있는 별을 보며 
탄식 대신 노래를
부르곤 했다.

길 한 모퉁이에서
 밤늦게까지
구두를 닦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소년을 본 사람들이 
“구두 닦는 일이 그렇게 좋으냐?”고
물을 때마다 소년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럼요,
 저는 구두를 닦고
 있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닦고 있는 걸요”

희망을 닦던 소년은
후에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올리버 트위스트’를
쓴 찰스 디킨스이다.

희망을 닦던 소년은
 후에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습니다. 

​ 희망이 있는 사람은
살아 있는 사람이요,
 내일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절망에 빠진
사람은 살아 있어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생의 위기,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생의 고통을 당하더라도
내게 있는 희망을 찾을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언제든지
 새롭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8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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