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네가 외롭니 내가 널 위로해 줄께

한국 대표적
인기가수로 활동하다
크리스천이 된 후
30여년을 복음 사역에만
매진하는 윤복희 권사가
윤복희 권사님.

여섯 살때부터
무대인생을 시작했는데요.

 아버지는 정부의 정책과
반대되는 공연을 하다가
결국 방해공작으로
빚쟁이로 전락했다.

그리고
손대기 시작한
마약으로 인해 결국
죽음의 길을 가셨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유랑극단을 따라나섰다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셨다.

 돈과 이름을 함께
얻게 되었을 때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세상에 없었답니다.
 

특히 대표곡인
 여러분은
주님이 직접 말씀으로
주신 것이라는데요.

1978년도에 과로로
 열병이 나고
마침 옆에
하용조목사님이 입원하고
 계셔서

평신도인 저에게
기도해달라고 했고

병원에서 기도하다가
영어로 주신 것인데
이것이
여러분이라는
곡입니다.

하용조목사님께서
계속적인
성경공부를 하실때
자주 쓰시던 여러분을
붙여서 만들었다는데요.

직접 고백합니다.

"내가 지팡이이니까
나만 잡고 따라와라
그 사랑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나다
나를 보라"

MBC에서 국제 가요제를
하니까 곡을 발표하라고
해서 냈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외롭니
내가 널 위로해 줄께

내가 왜 하나밖에 없는
아들 보내사 십자가에
못박히게 한줄 아니
바로 너희들을 위해서"

여러분 (LYRICS)
가사입니다.

“네가 만약 괴로우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음음으므음
서러울대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슬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음으므음
기쁠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만약 내가 외로울때
누가 나를 위해주지 여러분.”
         
미국에서 한국에
오게된것도
윤향기오빠를
전도하기 위해서
나오게 되었는데
오빠는 신문에
동생이 미쳤다고
하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오빠이름으로
여러분을 낸것이지요.

지금은 오빠가
목사가 되어
쓰임받고 계시지요.

한번은 
임재범가수가
전화를 하여서
선생님을 만난
 주님 만나고 싶습니다.

그때 임재범씨는 부인이
암 투병으로 힘든시기였는데
윤복희권사의 전도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계기가
나가수때 임재범씨가
여러분을 불렀는데요.

특별히 임재범씨가
이곡을 선택한 이유가
이런 인연이지
않았을까요?
 

 
온전히 예수앞에
 돌아오게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전주에서 다시 대구로
공연을 하기 위해서
내려갔는데

그 때가
1976년 2월 26일
막 시간을 아껴서
공연을 해야하는데

120킬로로 막 달려가는데
갑자기 급하게
브레이크 잡는 소리가 나면서
막 차가 도는데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야,
내가 죽는구나’ 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렸어요.

“놀라지 마라.
이건 사고가 아니다.
나니 안심하라.”
주님의 음성이 들렸어요.

그 순간, “아
성령님이 내게 임하셨구나.
그 때 저는 분명히
성령님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날 공연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나같은 죄인살리신
주은혜 놀라워...
반주도 없이 조명도 없이
부르게 되었고

청중으로 가득찬
대구극장에 모여든
관객들이 열광을
했답니다.

공연뒤 호텔에서
잠을 청하는데
잠은 오지 않았고
다음날
새마을호 기차를 타는데

왜 나는 나 밖에
몰랐을까?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고
자신의 인생이
필름처럼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엉엉 울었다.

마음 한 구석에서
(성령님이) 곽규석 아저씨
(나중에 목사님이 되셨고,
지금은 천국에 계신다)에게
전화를 걸라고 부추겼다.

이유는 잘 몰랐다.
'아침에 걸지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잠을 청했다.
그분은 내게 처음으로
성경책을 선물하신 분이다.

아침에 벨이 울렸다.
곽규석 아저씨라는
생각이 직감적으로 들었다.
"나야." 역시
곽규석 아저씨였다.
 
"서대문 노라노
예식장 건너편에
아시아 연합신학
대학교가 있거든,
응, 한 시에 소개해
줄 사람이 있어."
 
한 시에 나오라는
전화를 받았지만
더 기다릴 수 없었다.
참을 수가 없어
그냥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갔다.

한 시 약속이었는데
내가
도착한 시간은
열한 시였다.
그냥 털썩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목에 찼다.
약속 시간에
곽규석 씨가
젊은 청년이랑 왔다.
그분은 하용조 전도사였다.

대중 문화를
구원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연예인 성경공부를
시작하려던
참이었다고 했다.
 
"잘 왔어."
"기다렸어요."
일행은 조그마한 예배실이
있는 이층으로 올라갔다.
빛이 환하게 드는 방이었다.

하 전도사는 내게
성경책을 주면서
사도행전을 읽으라고 했다.
그냥 읽는데 눈물이 났다.

어떻게 하나님은
2천년 전에
나 같은 것을 위해
이런 글을 써놓으셨는가?
나를 위한 이야기가
거기에 쓰여 있었다.

마구 울었다.
평생 처음으로
내 입으로 부르는
찬송가가 울려 퍼졌다.

비로소 뜨거운 무언가가
내 속에서 꿈틀거리면서
나를 일깨웠다.
놀라운 일을 알게 되었다.

 
90년도에 피터팬
무대에서 공연하다가
군함대가
부서진 일이 있었다.

배에서
무대 바닥으로
뛰어내렸다가
척추 두 개가 다쳤다.
너무나 아팠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돈, 명예에 몰두했다면
나를 데려가 주시고
아버지를 위해
노력했다고 보이시면,

나사로도 살리신
하나님께서 들어간
뼈를 하나 빼는 데
뭐가 힘드세요.
고쳐주세요."
 
나는 4년 동안
오른쪽 손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주로 왼손을 사용했다.

그런데 그날
사고로 주저앉아 있다가
목이 너무 말라
오른손으로 주전자를 잡았다.

순간 나는 놀랐다.
그러는 사이에 내
몸 오른쪽 안에서
신경이 살아나는
일이 일어났다.
 
몸 안이 밤송이가
찌르는 것처럼
따끔거렸다.
몸 안에 신경이
가렵기 시작하자
어쩔 줄 몰랐다.

손이 닿는 피부라면
긁기라도 하는데
살 속 신경들이 요동을 치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그리고 내 몸이 깨끗이 나았다.

참 어릴때 부터
힘든 인생을 살았지만
하나님은 윤복희권사님을
통해서 쓰실려고
준비하신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놀랍게
만들어서 쓰실려고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신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염려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하나님이 하신일을
발견하고 체험하는
예수님의 증인된
인생되시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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