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누구보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누군가가
자신을 완전하게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그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완전하게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당신의 신으로 삼고
관계를 맺을 때,
그 관계는 결국 당신의 마음에
실망과 쓰라림이라는
깊은 흠집을 남길 것이다.

누군가가 당신의 신이 되어
당신을 완전히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할 때,
그 누군가는 분명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다. 

로맨스의 신은
다른 모든 우상들과
마찬가지로
확 끌리는 것들을 약속하지만
결국 고통스러운 손실만 가져다준다. 

새로운 사랑이 일으키는
급격한 아드레날린 분출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그것은 지나간다.

신혼여행은 금새 끝난다. 

진실은 무엇인가?

당신과 내가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깊고 풍성한 사랑을 위해
지어졌다는 것이다. 

당신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면,
하나님께 드릴 시간과
헌신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다.

오해는 하지 말라.
결혼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결혼은 좋은 것이다.

하나님은 결혼에
반대하지 않으신다.

사실 우리를 위해
결혼이라는 제도를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제아무리 환상적으로 사랑한다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물이 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우리 마음에
있는 텅 빈 공간은
하나님에게 딱 맞게
맞추어져 있는 것이지
우리의 '짝'에게 딱 맞게
맞추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무엇이나
누구보다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해야 한다.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할 때
비로소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것들을 사랑하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카일아이들먼의
"거짓신들의 전쟁"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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