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라슨은
『바람과 불꽃』이라는 책에서
격려의 위력을
참으로 훌륭하게 썼습니다.
그는 캐나다 두루미라는
새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륙을 가로지르는
머나먼 거리를 날아
여행하는 이 커다란 새에게는
세 가지 눈에 띄는 특성이 있다.
첫째, 한 마리가
항상 앞장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돌아가며
지도자 노릇을 한다는 점이다.
둘째, 그들은 난기류를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 있는 지도자를
고른다는 점이다.
셋째, 한 마리가 앞장선
동안 나머지들은
그 지도자를 격려해 주기 위해
울어댄다는 점이다.”
당신이 지금
울어대고 있다면,
그것은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함입니까,
아니면 지도자를
더 어렵게 하기 위함입니까?
격려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항상 누군가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불평대신
누구나 할 수 없는 격려를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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