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은 자기가
어느 정도는 착해져야
하나님께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사실상 가장 쉬운 일이다.
옆집에 가는 길이
두 가지 있는데
한 가지는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옆집까지 가는 길이고
또 하나는 그냥
바로 가는 방법이다.
하나님을 만나려고
전 세계를 다니며
온갖 수고를
다 하는 사람도 있다.
자기 부족, 자기 잘못,
자기 악습,
자기 죄의식을 다 버리고
자기를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처절한 자기 훈련에 들어간다.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이다.
영적 변화는
자기 성취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그냥 받는 것이다.
한 발짝만 내디디면 된다.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서
그냥 “네”라고 한 마디만 하면
거기가 바로 옆집이다.
하나님은
지금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먼 길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출처 :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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