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감사' 태그의 글 목록

일본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었던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감옥 안에서도 감사하면 천국이고,
천국에서도 불평하면 감옥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어릴 적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를 하며 낮은 곳에서
고생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몹시 약해서
운동에 힘쓰지
않을 수가 없었고,
그 덕분에 건강하게
105세의 장수를 누렸습니다.

또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자신의 스승으로
 여기는 겸손함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서
누구에게나 물으며 배우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난과
질병과
무학의 배경을

인생 실패의 이유로 삼고
 불평하고 있을 때에
그는 이 세 가지를
하늘이 자신에게 준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감사의 태도로
​극복하므로
더 큰 성공을 이룬 것이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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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래 전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 “리 아이아코카의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 책은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 사장의 자서전이었습니다.

그분은 원래 
 포드자동차의 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1978년 여름
어느 날 포드자동차 사장직에서
해고가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사회에서 결의로
 이유 없는 해고였습니다.  
그는 포드회사가 오늘이 있기까지
그의 공헌이 막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워게임에서 밀려서
한 순간에 해고당한 것이었습니다.

  아이아코카는
절망감과 분노에 사로잡혔습니다.  
그의 진정시킬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는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 때 복수와 믿음
사이에 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토록 내 청춘을 다 바쳐 회사를
성장시켜 놓았더니
나를 해고하다니.”

처음에는 반드시
​복수하리라고 다짐했습니다. 
​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환경이다.
감사하자.” 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수할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인도를
 따를 것이냐!”  
복수와 믿음 사이에서 
 며칠 밤을 새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그는 믿음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부도가 나서
법정관리 하에 있던
크라이슬러자동차 회사의
사장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연봉 1불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크라이슬러 회사의
재건의 신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5년 후에 정리해고한
모든 직원 복직시키고,
정부 상환금을 일시에 갚고,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복수 대신 하나님을 신뢰했더니
하나님이 자기를 더 유명하게
만들어 주시더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꾸 감사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우리생각이요
하나님을
 나의 작은 틀에 막지 마시고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감사하고
일어나 보세요.
감사할때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것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넬슨 만델라는
27년을 독방 감옥에서
지냈습니다.
많은 고문을 당하고
외딴 섬에 갇혔습니다.

방에는 쥐와 벼룩,
바퀴벌레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나올 때 아마도
산송장이 되어서 들려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도 70살이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의 얼굴을 너무나 평안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했습니다.
사람들이 놀라서 물었다고 합니다.
“감옥에서 무슨 약 먹었느냐”고,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감옥에서
늘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을 보고 감사하고,
물을 마시며 감사하고,
음식 먹으며 감사하고.
나를 감옥에 보낸
사람에게도 감사했습니다.

죽이지 않고 살려
둔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남아공을
흑백 통합의 나라로 만들고,
노벨평화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27년을 억울하게
감옥생활했지만
정치보복하지 않고,
장기집권하지 않고,
모범적인 지도자로
​남게 되었습니다.
감사가 그를 위대한
지도자로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대단한 일이 있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소한 것, 작은 것,
하찮는 것도 귀하게
여기고 감사합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땅을 물 위에 펴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해와 달과 별들을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쌀 한 톨, 물 한 모금
주신 것에도 감사하고,
단 잠을 주신 것에게
감사하고, 잘 먹고,
잘 싸고, 숨 잘 쉬고,
침 잘 삼키게 하신 것에
감사합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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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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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호흡기를 달지 않고도
숨을 쉬고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뇌성마비 장애인
송명희 시인의 고백입니다.

송명희 시인은 태어날 때
 의사가 실수로
뇌를 잘못 건드려서
뇌성마비가 되었습니다.

일곱 살 때까지
꼼짝 못하고 누워만 있었고,
열 살이 되어서야
숟가락을 겨우 쥘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밥을 제대로 떠먹지 못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폐결핵 환자로
경제적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녀와 가족들은
어두운 지하 단칸방에서 가난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루하루 이어갔습니다.

그녀의 부모님과
하나님을 수없이 원망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고,
​ 몇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7살이 된 그녀는
죽기 전에 하나님을 꼭 한 번
만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고,
왜 이런 몰골로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따지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작정하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한 달쯤 지났을까,
어느 날 문득 누군가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명희야!
네 몸이 온전했다면
네가 나를 알았겠느냐?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

놀랍게도 이사야 41장 10절에
나오는 말씀으로 자신을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비로소 그녀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주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수많은
감동적인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녀는
자신이 지은 시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연약한
한 사람을 높이 들어 사용하셔서
깊은 울림이 있는 찬송 시인으로
존귀하게 세우셨습니다.

출처:전광이 쓴
<작은 감사 큰 행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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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멀린 캐로더스(Merlin R. Carothers) 목사는
 찬송의 능력을 아는 사람입니다.
 <찬송생활의 권능(Power in Praise)>을 
비롯하여 <찬송생활의 응답>,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라는 
책들을 저술했습니다. 

그가 이러한 책들에서
 강조한 것은 
“있는 그대로 감사하며,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설사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찬송하라”입니다. 

한 번은 어떤 부인이 
캐로더스 목사를 찾아와 
나이트클럽의 댄서로
 일하는 딸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캐로더스 목사는 
“함께 기도하게 되어 기쁩니다. 
딸이 처해 있는 상황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고 
하면서 기도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부인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니 목사님, 감사라니요? 
내 딸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살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나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목사님은 성경을 찾아 하나 하나 
보여주면서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신뢰하는 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어떤 상황에도 감사로 노래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실 것이니
 그것을 믿으십시오.” 그러자 
그 부인은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식으로 
역사하시는지알 수는 없으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일이기에
 믿고 감사로 찬양하겠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그 밤에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바로 그 시간이었습니다. 
한 청년이 딸이 일하는 
나이트클럽에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댄서인 딸에게
 “예수님은 참으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지만
 딸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왜 당신은 
제게 그런 말을 합니까?”
 청년은 대답했습니다. 
“나이트클럽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나이트클럽에 들어가 
춤추는 댄서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사랑하시고 
영생을 선물로 주십니다’는 
말씀을 전하라는
 감동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 순간 그 딸은 
“주님이 주시는 영생을  
 저도 받고 싶습니다.”라고 하면서 
진심으로 회개하여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혹시 지금 인생의 밤을 만났습니까? 
 시련의 밤에 처해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들리도록 
힘껏 부르짖으십시오. 
그리고 노래하십시오. 
 아무리 깊고 어두운 밤이라도
 노래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기적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시편 [Psalms] 96장 1절 
[개역]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찌어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피츠버그에는
 비가 내리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가구점이
모여 있는 거리에서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비를 맞으며
길 가에 서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할머니에 대해
신경을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때
한 가구점 주인이
비 맞고 있는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쪽으로 들어오세요.
비도 많이 내리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와
비를 피하시지요."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가구를 사러 온 것이
아니라 차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 그냥 있어도
괜찮아요."하면서
가구점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가구점 주인이
다시 말했습니다.
"물건을 사시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편히 앉아서 구경하면서
차를 기다리세요."

할머니는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하면서 가구점 안으로 들어가
소파에 앉아 자신을 데려올
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구점 주인이 말했습니다.
"참, 차를 기다린다고 하셨죠.
차번호가 어떻게 되지요?
제가 확인해 드릴게요."

"아유~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할머니는 손사래를 치며
사양했지만 주인은
"괜찮습니다.
차 번호 말씀해 주십시오."

주인은
차번호를 메모하고는
여러 차례 밖에 나가
차가 왔는가를 확인했습니다.

이를 보고 있던 이웃
가구점의 점원들이나
주인들은 그를 비웃었습니다.

"저 친구 할 일도 되게 없군.
그렇게 할 일이 없으면
차라리 낮잠이나 자든가 하지.
저 노인이 물건을 팔아주지
못하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 봤어야지."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글쎄 말이야.
손님 끌어들일 궁리는
안하고 처음 보는 할머니
뒤치다꺼리만 하고 있네."

가구점 주인은 차가 올 때까지
여러 차례 밖에
나가 확인을 하고는
돌아와 미소 지으며 할머니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드디어 할머니가
기다리는 자가용차가
도착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할머니!"
가구점 주인은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고마웠어요, 젊은이!"
할머니가 감사하다는 뜻으로
손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며칠 후 그 가게
주인은 미국의 대재벌이자
강철왕인 카네기로부터
편지를 받고는 깜작 놀랐습니다.

'비 오는 날 저의
어머님께 베풀어주신
당신의 친절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뜻으로 앞으로
우리 회사에서 필요한
가구를 구입할 때는
언제나
당신에게 의뢰하겠습니다.

그리고 고향
스코틀랜드에 큰 집을
짓게 될 것인데
그곳에 필요한 가구도
일체 당신께 의뢰하여 구입하고자 합니다.
카네기 울림'

그 가구점 주인은
할머니에게 베푼 작은 친절로
어마어마한 소득을
얻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는 피츠버그에서 가구점으로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내가 베푼 작은 친절에도
크게 감동 받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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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유명한 기독교 작가로
 A. 크로닌 박사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 때문에
 좋은 여건을 포기하고
 광산촌에서 의사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에는
 억울하게 오해를 받아
그곳으로 쫓겨온
 어느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쫓겨온데다가
 월급마저 아주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항상 웃으며 여유 있고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진료시간이 끝났는데도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더 하곤 했습니다.

그런 간호사의 모습을
 본 크로닌 박사는
안쓰러워서
간호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진 가치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그것을 아실 텐데 말이에요.

” 이 간호사는
이 말을 듣고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이 아신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겠습니까?”

간호사의 대답은
크로닌 박사의
마음에 화살처럼
꽂혔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아신다’는
이 절대적인 신앙을 가졌기에
절대적인 감사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수기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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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11년 8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모나리자’가 도둑을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파리 시민들은
모나리자 그림이
도난당했다는 소식에
 박물관 앞 광장에 달려와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림이었습니다.

흥미로웠던 점은
 1913년 11월 그림을 찾기까지
2년여 동안 그 그림이 걸려 있던
자리를 보기 위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도난당하기 이전보다
6배나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림이 걸려 있을 때는
그 그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다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던가를
알게 된 것입니다.

몇 년 전 아내가 병이 들어
오랜 기간 병원 신세를
진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아내가 소중하다고
여기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막상 병상에 누워버리고 나니
 아내의 빈자리가 그렇게
 클 수가 없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내 목숨, 건강, 일, 기회,
능력, 사랑하는 사람들,
믿음, 교회, 신앙의 동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불평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행복이란 깨달음에서 옵니다.

지금 갖고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헤아려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들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잃은 뒤에 후회하지 마십시오.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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