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꽃' 태그의 글 목록

'꽃'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04.14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
  2. 2019.03.29 사막에 꽃이 피리라
  3. 2019.03.19 그대 앞에 봄이 있다

이탈리아의 한 공작이 길을 걷다가
땀을 뻘뻘 흘리며 상자를 만들고
있는 한 사람을 보고는 물었다.

 “자네가 만들고 있는
그 상자를 어디에 쓸 생각인가?”

“예, 공작님. 이 상자에
꽃씨를 뿌릴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흙을 담을 텐데
흙이나 채울 상자를 뭘 그리
정성을 다해 깎고 다듬는단 말인가?”

“저는 무슨일이나
완벽하게 하기를 좋아합니다.”

“쓸데없는 일에 애를 쓰고 있군.

그런다고 누가 쳐다봐
주기나 한다던가?

흙이나 담고 꽃이나
심을 상자를 말이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사렛 목수로 일하신
 예수님이었다면
이런 상자를 아무렇게나
만드셨겠습니까?”

 “예끼, 이 사람아.
그렇게 하찮은 일을 가지고
예수님이 하신 거룩한 일과
비교를 할 수 있겠나?

그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네.

어째든 자네
이름이나 알아두세.
자네 이름이 뭔가?”

“예, 공작님. 제 이름은
미켈란젤로라고 합니다.”

미켈란젤로는 그날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 3:23)는
중요한 교훈을
실천하고 있었다.

젊은 그가 언급한
목수 예수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는가?

대패질을 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자.

무척이나 더운 날,
유난히도 옹이가 많은
나무 판을 대패질하면서
예수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내가 이런 잡일이나
하러 왔단 말인가?

왜 이렇게 옹이가 많아서
대패날이 자꾸 빠지는 거야?

또 이 지겨운
하루를 어떻게 때우지?’

틀림없이 예수님은
하시던 일을 집중하고
즐겁게 최선을 다하셨을 것이다.

우리 또한 맡겨진 일이
무엇이든지 간에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원용일이 쓴
<신입사원 다윗 CEO 되다>
 중에서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나은 본향을 향해 가라​  (0) 2019.04.15
격려의 말 한마디  (0) 2019.04.15
네 손을 놓으라  (0) 2019.04.14
인생에는 절망이 없다.  (0) 2019.04.14
끝없이 신앙을 실험해 보라  (0) 2019.04.1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뉴질랜드의
앤디 폴디라는 여성은
노력도 하지 않으며
 인생을 되는대로 살았습니다.

젊은 시절엔
호스티스 일을 했고,
나이가 들어서는
트럭을 운전하며
억세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주위 사람들에게
‘사막에 꽃을 피우겠다.’고
말하며
일을 그만두고
사하라 사막으로 떠나자

모두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트럭 운전사
일을 하던 앤디는
자신의 삶을
회의를 느끼던 도중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됐는데,

말씀을 묵상하다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사 35:1) 라는
 구절을 보고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말씀에
확신이 들자
 지체하지 않고
아프리카로 떠나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수년간 사막에
꽃을 피우는 방법을 연구하며
도와줄 사람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사막에 꽃을
피우겠다며 돌아다니는
외국인 여자를 보고
현지인들은
모두 미친 여자라며
 손가락질 했지만 그때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성경을 통해 하신 말씀을
 저를 통해 이루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믿음은
 풍성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몇 천 년 동안 사막이었고
주변국조차도 포기한 황무지에서
그녀가 나무를 심고
보리를 수확한 것입니다.

사하라를 개간하며
희망을 준 그녀는
 현재 세계 기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온 말씀은
모두 이루어집니다.
내가 그것을 믿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능히
우리로 하여금 사막에서
 꽃도 피우실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삶 속에 말씀을 성취하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전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의심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노숙인을 위한
산마루 해맞이대학에서
 전혜영 교수님 강의 중 
함께 나눈 김종해 님의
봄에 관한 시입니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믿음이란
울음으로 시작된 인생이 
미소로 끝나게 하는
은총입니다.
  
출처:이주연 산마루서신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범이 스펙입니다  (0) 2019.03.29
삶의 여유  (0) 2019.03.25
작은 것을 노리다 놓친 대기회  (0) 2019.03.16
68세에 시작한 KFC, 커넬 샌더스    (0) 2019.03.16
성공과 실패는 태도가 결정한다.  (0) 2019.03.1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