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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19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마스터키입니다 .
  2. 2019.03.14 하늘을 여는 천국의 열쇠

지금부터 50여년 전에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전세계 7000명의
선교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서 석유사업으로
갑자기 부자가 된 세 친구가 있습니다. 
이 세명의 젊은이는 죤 뉴우턴,
루이 웨더포드, 셈엘 프레스톤입니다.

석유산업 호황으로
졸지에 억만장자들이
된 이들은 전세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에서
뉴욕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나
국빈들이 묵을 수 있다는
뉴욕 엠버서더 호텔 29층 전체의
초호화판 프레지던트 플로워를 예약합니다.

프론트에 키를 맡기고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뉴욕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밤중이 되도록
술을 먹고 취합니다.

비틀거리며 호텔에 돌아와 보니
그만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입니다. 
좀체 흔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프론트 직원은 연신 고개 숙여
미안함을 표시하며 양해를 구합니다.
29층까지 올라가려면 걸어올라 가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다행이 2층에 작은 방
하나가 남아 있는데
혹 몇 시간만 거기서 쉬고 있으면
날이 새는 대로
 엘리베이터를 바로 수리하여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이들 세 친구는
술기운에 객기를 발동합니다.
한밤중에 29층까지 걸어
올라가기로 결정합니다.
처음 몇 층은 괜찮았으나
점점 힘들어집니다.

마지막 몇층은
거의 기어서 올라갑니다.
있는 힘을 다해 이들은 2시간
반만에 겨우 29층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29층까지 죽을힘을 다해
올라왔는데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를 깜빡 잊은 것입니다.

그만 프론트에서 방 열쇠를
안 받아 가지고 올라온 것입니다.
다시 29층까지 걸어서
내려갈 것을 생각하니
그만 정신이 아찔해왔습니다.
이들은 난감해 하며
안절부절 합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구세주가 등장합니다.
청소를 담당하는
흑인 아주머니입니다.
아주머니의 손에는
마스터 키가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가 웃으면서
농담 비슷하게 말합니다.
'여러분 29층까지 올라오느라고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방은 열쇠가
 없으면 열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스터 키입니다.'
그리고 방문을 열어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스터 키 입니다'라는
흑인 아주머니의 농담이
존 뉴우턴의 가슴에
비수처럼 꽂힙니다.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신앙이
다시 살아납니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 모든 문제의
마스터키이다.'라는
신앙고백을 하게됩니다.

뉴우턴의 진실한 신앙고백에
그의 사랑스러운 두친구
루이 웨더포드,
셈엘 프레스톤이 동의합니다.
그날 밤 그들은
눈물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그날 밤 이들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심으로 그들은
새로운 인생을 출발합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업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그후 텍사스 제일
가는 석유부호가 됩니다.
사업의 모든 이익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아름다운
성도로 성장합니다.

교회마다
찾아다니며 간증합니다.
그는 평생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영적 기도의 후원자,
재정적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유명한 부흥사이자 성북교회
담임인 이태희 목사이며
​자녀를 1남 1녀 두고 있는
이금자 사모가 [나의 하나님,
기적의 마스터 키, 기도]라고
하는 책을 쓰셨습니다.

 사모님이 무당의 딸로
태어나신 거예요.
그런데 무당집에 15남매 중
여덟 번째로 태어났어요.

 여덟 번째로 태어났는데
일곱 살 때 친구를
따라서 교회를 갑니다.

그로부터 얼마나 집에서
핍박이 심한지 너 때문에
무당집 망하게 되었다고
막 오빠를 시켜서 딸을
우물에 던지기도 하고

삽을 휘둘러서
허리를 부러지게 하고
독한 약을 먹여서
죽이려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아버지가 서울에 있는
이모의 집으로 피신을 시킵니다.

서울에 와서 이모 친구의
수양딸이 되면서
이제 생활하다가
점점 생활이 좀 나아지니까
세상 재미에 빠져가지고
사업에 투자를 했는데
그 사업체에 불이 나서
 전 재산을 다 날렸어요.

“이렇게 살아 무엇 하나?”
절망해서 수면제를 사들고
이제 자살하려고 거리를 나섰는데
서대문 로터리에
찬송소리가 들리는 교회가 있어서
쑥 들어간 것이
여의도 순복음 교회입니다.

 그때 목사님이 강단에서
 마태복음 7장 7절의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그 말씀 붙잡고 눈물,
콧물 흘리는 가운데
성령이 임해가지고
성령 받고 방언 말하고
하나님 은혜 가운데
아주 성령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학교를 다니고
전도사 사역을 하다가
이태희 목사님을
만나서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1982년,
이태희 목사님이
‘간경화’로 쓰러지는데,
두 달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삼각산에 올라가서
‘20일’ 동안 부르짖어
통곡하며 기도합니다.
그러다 하나님
은혜로 목사님이
다시 건강해 지셔서

지금까지도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전 세계를 다니며
많은 집회를
인도하고 계시고,
본인의 무당 어머니와 
15명의 형제를 40년 동안
기도해서 다 전도했어요.

40년 동안 온 가족,
더군다나 무당 집에,
가족도 많아, 15명의 자녀.
그런 집 한 집을 전도하면
대거 부대가 오는 거예요.

목사님의 사모님이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호텔 총지배인은
‘모든 방을 열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들이 깜빡 잊고
키를 놓고 방에서 나왔을 때,
내 힘으로 방문을 열 수 없지만,
지배인에게 부탁하면
잠긴 방문을
마스터키로 열어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하늘을 여는 천국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즉, 기도할 때에,
‘모든 문을 여시는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마스터키’를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는 은혜와 복,
감사와 평안을 만드는
기적의 열쇠입니다.
‘응답의 마스터키’를 활용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언제나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금자사모님은
​현재 평택대학교 이사,
개신교선교훈련원 이사,
한국난정필회 이사를 맡고 계시고,
또 1978년부터 사모들을 위한
응답기도회를 설립, 회장으로
모임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도
모든 문을 여시는
마스터키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늘부터
활용하시어
하늘를 여는 축복의
예수 증인되시기를
 원합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예레미야29:12)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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