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묵상' 태그의 글 목록

'묵상'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9.03.29 평범이 스펙입니다
  2. 2019.03.29 말씀의 깊은 묵상에 빠지라
  3. 2019.02.25 한국교회를 지탱하는 힘
  4. 2019.02.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5. 2019.02.23 깊은 묵상

말씀이 깨달아지면
길이 보입니다

완벽한 이력서,
완벽한 스펙이 아니라
평범한 내 모습을
진실하게 보여 주는 것이
좋은 면접 자세입니다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이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면
어떠한 문제도 돌파할 수 있다.

말씀으로
변화된 가치관으로
평범한 일상을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이다.

그런 사람은 어느 자리에나
잘 어울리는
비범한 일꾼이 될 것이다.

오늘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게 아니라
말씀대로 적용하며 살면
삶의 어떤 문제도 길이 보인다.
​ 
‘예수 따로 공부 따로,
예수 따로 직장 따로’가 아니라
어떠한 삶의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적용하는
일원론적인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엇이든
합격하고 성공하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과 구별되어 살게 하시고자
자기 몸을 드려 죽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합격 복음, 성공 복음,
인정 복음을 쫓아다니느라
분주하고 인생이 고달픕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평소에
성경을 묵상하는 경건의 시간,
큐티가 중요합니다.

나에게 닥친 고난의 사건으로
인해서 동기가 유발되고,
 고난을 통해 말씀을 받아들이면
 하나님과 인생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말씀 묵상이
경건의 연습으로 숙달되면
내 영적, 육적 기능에
변화가 일어나서
 불청객처럼 찾아온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결국 내 문제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문제 해결도
도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도와 양육의
습관이 형성되고,
습관이 반복되면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태도가
바뀝니다.

그러면 영혼 구원의
가치관으로 살게 됩니다.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은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입니다.

‘예수 따로 공부 따로,
예수 따로 직장 따로’가 아닙니다.

 예수를 잘 믿으면 학교생활도,
사회생활도 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삶의 어떠한 자리와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적용하는
일원론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출처:김양재 목사의
면접:"평범이 스펙이다"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말씀 묵상을 하면
깊이 있는 사람이 된다.

리처드 포스터는
“오늘날 절실히 요청되는 사람은
지능이 높거나 혹은
재능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깊이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깊이가 있다는 것은
곧 생각이 깊다는 것이다.

깊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깊은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깊이 있는 사람만이
사람의 깊은 심령을 이해할 수 있다.

말씀 묵상에 들어간다는 것은
깊은 바다로 항해하는 것과 같다.
깊은 바다 속에 잠수하는 것이다.

시편 42:7에는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라는
말씀이 있다.

깊은 바다가
우리를 초청하고 있다.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말씀 묵상이다.

말씀이라는 깊은 바다에
자신을 내어 던지는 모험,
그것이 말씀 묵상이다 

이것은 참으로
위험한 모험이다.

나는 이 모험을
“거룩한 모험”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이 말씀의 바다에
들어가기만 하면
모두 변화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말씀을 붙잡기 위해
말씀의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말씀에 붙잡힌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의 인생이 그러했다.

누가도 “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행 18:5)라고 기록했다.

바울에게서 우리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런 모습을 보게 된다.

그는 말씀에 붙잡힌
말씀의 사람이 된 것이다.

말씀은 보배이다.
 말씀 속에 감추어진
보배를 발견해 내서
자신의 소유로 삼는 것이
말씀 묵상이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밭에 감추인 보화에 비유하셨다.

보배는 항상 감추어져 있다.
보배는 바다 깊은 곳,
땅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다. 

보화가 깊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은
그것이 멀리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실 진리는 가까운 데 있다.
그것은 이미
우리 안에 감추어져 있다.

주님을 우리 마음에 모실 때
우리는 모든 진리를 소유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바로
진리이시기 때문이다
(요 14:6).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 2:3).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이는 것이
말씀 묵상에 들어가는 입문이다.

예수님 없이는
말씀을 깨달을 수 없다.
예수님 없이는
성경이 풀리지 않는다.

모든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 5:39).

구약을 읽을 때
경험하게 되는
이해되지 않는 수건이
예수님 안에서 벗겨진다
(고후 3:14-16).

성령께서
도와주실 때 예수님 안에서
모든 진리가 깨달아지는 것이다
(고후 3:17-18).

예수님은
말씀 묵상의 열쇠가 되신다.

말씀을 묵상하라.
예수님과 함께
말씀을 묵상하라.
성령님의 조명
아래서 말씀을 묵상하라.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말씀 묵상을 위해서
가장 좋은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라.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
말씀의 깊은 바다에 빠지라.

말씀에 사로잡힐 때까지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라.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온몸이 말씀으로 가득 차게 하라.

피 전체에 말씀이 흐르게 하라.
온몸이 말씀 덩어리가 되게 하라.
말씀을 붙잡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라.

말씀에
사로잡힐 때까지
묵상을 계속하라.
그때 우리는
말씀의 사람이 된다.

출처:강준민목사의
"묵상과 영적성숙"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얼마 전 한 교역자가
큐티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다.

그런데 한
동료 교역자가 뒤에서
그가 강의를 잘할 수 있도록
조언과 자료를 아낌없이
제공해 주는 모습을 보았다.

 마치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에
감동이 밀려왔다.

분당우리교회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담임목사나 앞에서
주도하는 담당자들이 아니라
바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여러 동역자들이다.

텔레비전에서
기부천사 고(故) 김우수 씨에
관한 내용이 방영되었다.

세간에 화제가 된
중국집 배달원 김우수 씨는
​70만 원 월급에서
매달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 5만 원에서 10만 원씩
후원금을 보냈다고 한다.

그런 그가 뜻밖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 4천만 원 전액이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쓰이도록 어린이 재단에
기증하기로 한 사연이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 뭉클하게 했다.

생전에 그가 기거했던
고시원 쪽방의 책상 위에는
그가 그동안 후원해 온
아이들의 사진이 담긴 액자와
그들에게 받은 편지가 놓여 있었는데,
다른 무엇보다 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낡은 성경이었다.

그날 아침
그 장면을 보게 된 데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하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는
영화 <도가니>에
나오는 장로와 같이
변질되고 타락한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한국 교회 안에
김우수 씨와 같은 순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곳곳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싶으셨던 것 같았다.

“오늘날 한국 교회를
지탱하는 힘은
월급 70만 원을 받으면서도
가난한 이웃을 조용히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그런 신실한 성도들이란다.”

이찬수목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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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많은 분들이
 이미 암송하고 계실
너무도 유명한 시편 23편!

요즘 가뭄과 메르스,
정치 등으로 인해
시끄러운 일들이 많은데

 잠시나마 쉬어가시라고
 본문도 바꾸고
초원사진도 올려봤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의 초원은
 제가 올린 사진과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6개월의 건기동안
회색빛으로 타들어가던 광야에
10월경에 내리는 이른 비로 인해
조그만 풀들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것을 가리킨다고
하더군요.

다윗은 이 유명한
시편에서 우리를 양으로,
하나님을 목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목자는
이상적인 리더를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목자 출신으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의 자리에까지 오른 다윗도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이 시를 지은 것입니다.
 
양 떼에게 목자는
어떤 존재입니까?

적당한 풀밭으로
인도해 배불리 먹고
편안히 드러누워 쉴 수 있도록
 하는 인도자입니다.

거친 광야 길에서
빗물이 고인 곳을 찾아내어
마시게 하는 길잡이입니다.

광야의
뜨거운 햇살에 탈진하여
쓰러진 양을 안아서
그늘로 데려가 마사지를 해
소생시키는 치료자입니다.

수 많은 길들 중에서
쉴만한 물가로 이르는 길을
찾아내고 인도하는
네비게이터입니다.

물가로 이르는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이끄는 수호자입니다.

길다란 지팡이와
뭉툭한 막대기를 사용해서
맹수로부터 보호하는
보디가드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스스로를
선한 목자라고 부르셨습니다.

선한 목자는
시편 23편의
이 모든 이미지에 더해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서
헤매다가 기어이 찾아내는 목자이며,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목자입니다.
 
다윗은 이제 잔치상의
자리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잔치의 주인은
원수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우리에게 상을 베푸십니다.

우리를 귀한
손님으로 대접하기 위해
기름을 우리의 머리에 부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잔이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십니다.
 
이제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과거에
나를 인도하셨던 분께서
계속해서 신실하게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확신 말이지요.

때로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길로
이끄시기도 하겠지만
그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룰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사랑하신 선한 목자이시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이제 조용히
  어려움 가운데서도 고백합니다.

시편23편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23편6절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장영기목사의
<아침묵상>
(함께걷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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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워싱턴의 링컨 기념관에는
 링컨의 읽던 성경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링컨은 기도를 많이 한만큼
성경 역시 끊임없이
묵상하던 대통령이었습니다.

링컨은 성경 중에서도
특히 시편을 많이 묵상했습니다.

시편에만 유난히 손 때가
묻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링컨은 시편 중에서도
 특히 34편 4절 말씀을
자주 묵상했다고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링컨의 삶 속에서
숱한 고난을 만날 때마다
 의지했었던 것이 이 말씀이었고
극복할 힘을 주었던 것도
이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한 구절의 말씀이었지만
이 말씀이 링컨을 지탱했고
어두움의 빛이 되었습니다.

숱한 역경을 딛고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한 구절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진리를 깨닫게 하고
세상의 역경을 극복하게 해주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성경의 능력을
입으로만 고백하지 말고
 깊은 묵상으로 직접 체험하십시오.

주님!
귀한 성경 말씀을
더욱 자주,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

인생의 힘이
되는 말씀을 정한 뒤
암송하고 자주 묵상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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