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배우' 태그의 글 목록 (3 Page)

1998년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하여
청춘 드라마 "학교"에 출연하여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거듭났고

어린이 양욱 기관인
 "컴패션 벤드"에 활동하며
아침드라마로 우리의
곁에서 있는 박시은 씨를
소개합니다.

이 분은 현제 동광교회에
출석하고 계시는데요.

박시은 씨가 고백하는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란 나의 인도자이시고
창조주이시고 저의 주관자이시고
한마디로 말해서 저의 전부죠."

작품을 할 때마다
어디든지 숨겨진 동역자를
만나면서 보석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게 됨을
감사하다고 하네요.

리키와 친해서
 정글의 법칙을
가자고 했을 때
밤새도록 첫해부터 했던 것을
집에서 보면서 남자들이 왜
나무를 타고 올라가지 않지라고
하면서 가게 되었는데요.

이제 피하지 말고
도전하자는 마음을 먹고
있었을 때에 정글의 법칙을
만나게 됩니다.

박시은 씨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반드시 있고
그때에 순종하고 나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합니다.

정글의 법칙을 갔다 오면서
아프리카에 사시는 선교사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고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에
가면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주의 손길을 발견하면서
우리가 갈 천국은 얼마나
아름다울까?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데뷔를 길거리 캐스팅으로
하게 되었다는 데요.

처음에는 압구정에서 만난 매니저를
만나고 나서 그냥 두었는데
한 달 후에 다시 만나게 되어서
사무실에 가면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신앙은 모태신앙이었기에
중학교 때에  백일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셔서

다시 고등학교 때에 백일기도를
하면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지 못하다 보니 점수가
낮게 나왔고 실망하다가

다시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 제 갈 길을
빨리 보여주세요."라고
하면서 캐스팅이
되어 시작을 했답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바쁜 연예계에 있다 보니
하나님과 너무 멀리 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2000년도에 아버지께서
암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님이 힘들어하시기에
어머님이 다니시는 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어릴 때 찬양하면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우리들이 청년 예배 때
참석하게 되었는데

찬양하면서 손을 올리는데
손이 올라가지 않고
마음 문이 너무 닫혀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돌아가게 해달라고

몇 년 동안 기도를 하다가
3년 후에 지금의
교회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은혜를 받게 되고
새벽예배도 나가게
됩니다.

새벽예배를 하면서
아침에 고요하게
시작하면서
새로운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교회가 새벽에 드리는
곳이 바닥인데
오랜 시간을 눈물로 뜨겁게
기도하던 중에

옆에 계신 분이
너무 안쓰러워서 손으로
또닥거려주고 가셨는데
놀라운 일은 계속 등에
뜨거워지면서

"하나님 저 안아주세요."
라고 기도했는데
"너는 혼자가 절대 아니란다."라는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도 새벽예배를 통하여서
다음 작품이 들어가기 전에
기도로 아뢰고 은혜를 받는답니다.

박시은 씨가 하나님을
다시 만나기 전에
너무 힘들었답니다.

자기 것 자기 일
그리고 일이 없으면
힘들고
스텝들이 말하는 것이
싫어지고
결국 우울증까지 왔었답니다.

지금은 우울하고
답답한 일이 있거나
시기가 오게 되면

"하나님 좀 더 큰 그림을
보게 해주세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답니다.

교회의 극단 "미리암"이라는
연극하는 대표님의
권유로 "컴패션 벤드"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미 함께 있던
차인표 선배님께서도
함께 하기를 원하셨답니다.

14명으로 창단을 하게 되고
같이 성경공부를 하면서
지금은 현제 100명이
넘게 되고
섬길 수 있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곳에 참여를 하면서
자신을 치유받게 되는데요.

그녀의 고백입니다.

"나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귀하지 않는
사람은 없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나만 향하던 생각을
다른 사람들을 보게 되고
나만 혼자서 살아서 되는 것이
아니고
지금도 자신의 꿈을 잃어버린
것이 가난이고
이 아이들이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낀답니다.

"나도 필요한 사람이 될 수가
있겠구나,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이 날 그렇게
만드실 수 있겠구나."
라고 고백하게 되었답니다.

진태현 형제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드라마에서 만나서
하는 말이 선배님
크리스천이시죠
저도 크리스천입니다라고
했답니다.

이 형제가 드라마가
끝나면 가까운 교회에 가서
꼭 새벽예배를 드리고
가는 것을 보았답니다.

그래서 진태현 형제에게
"당신은 참 귀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라고
하면서

"당신이 참 귀한 사람인 것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박시은 씨가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을
선물해 주었답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라는
메시지와 함께 책을
주었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시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5년의 열애끝에
화려한 결혼식이 아닌
진태현씨가 다닌 베이직교회에서
담임목사인 조정민목사의 줄례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연애할 때는 그렇게
기타로 치는 찬양 동영상을
보내주기도 했답니다.

박시은 씨가 좋아하는 말씀은
창세기 26장 28절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의 말씀처럼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을까?

그렇게 살게 싶어서
기도하기를
첫째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하시고
둘째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보이게 해주세요.
셋째 예수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어지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한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2000년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여
MBC TV '논스톱 3', KBS 2TV '백설공주'
KBS 1TV '광개토 대왕'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출연하였고

연기뿐만 아니라, 모델, MC,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손꼽히며
화려한 삶을 살던 김정화 씨는

CCM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하여
벌써 두 아이의 엄마로
행복의 소식을 전해 주었는데요.

그녀에게도 남모를 시련이 있었다.

모태신앙이었던 김정화 씨는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나중에는 바빠서
신앙생활을 못하게 됩니다.

​일요일의 SBS 인기가요
진행을 하다 보니 주일예배는
상상도 못한 거죠.
그러다 보니 우울해지고
힘들었답니다. ​

성격도 소심해서
누구와도 이야기를 못했고
가족과도 만날 시간이
없었기에
​“왜 나를 연예인으로 만드셨어요?”
라고 기도할 정도였답니다.

가장 왕성한 시기에
우울했는데
그녀가 의지할 수 있었던
유일한 힘은 
하나님과 그녀의 중심을 잡아
준 엄마의 중보기도였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믿음의 유산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처음 어머니가 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너무 충격을 받았다는데요.

어머니는 개척교회를 섬기면서
주일 식사를 도맡아하셨고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는 빠짐없이 드렸답니다.

밤샘 촬영하고 지금쯤 엄마가
있겠다고 생각하고 교회에 가면
목사님과 어머님이 단둘이 예배를
드리고 계셔서 이젠 셋이서
예배를 드렸답니다.

이렇게 헌신적인 어머니가
아프시니까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했답니다.

한 번은 어머님이 기도원에
다녀와서는 응답받았다고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수고했다"
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마지막은 병원에서
한 달을 먹지도 못하시고
고통스러워하시면서도
하루에 두 번 예배를
드리시고

마지막에는
장기기증을 하시고
가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김태우 씨가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이 있는데
가자고 제의가 들어와서
좋다고 가게 됩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우간다에
간 것이 축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한국 기아대책 기구 홍보대사로
김정화 자매가 자신이 결연한
9살 소녀 아그네스를 만나게 됩니다.

김정화 씨가 마음으로
낳은 딸인데요.

아그네스라는 소녀는
에이즈에 걸렸는데
에이즈에 걸린 부모는
아그네스 3살 때 죽었고
역시 에이즈에 걸린
이모집에 살고 있었답니다.

그곳에서 부모의 입장에서
빨래, 설거지, 식사 준비
학교에서 선생님과 면담 등
5일 동안 함께 한 것이지요.

"아그네스 만나고
한국에 돌아와
제가 가장 크게 변한 건
하나님이랑 깊은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이에요.

 아프리카가
어렵다는 말은 들었지만
 제 눈으로 보고 오게 됐고,
내 딸이,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그 현실에 있다는 걸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픈 거예요.

그러니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
집 앞 교회 금요철야 가서
모자 푹 눌러 쓰고 맨 뒤에
 앉아 엄청 울고 기도했어요."

그러면서 김정화 씨는 동시에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이
되었고

고난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정화 씨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예비해 놓으신 선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놀랍게도
우리들에게는
CCM 작곡가로
유명한 유은성 씨와
결혼을 발표하였는데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두 사람은 기아대책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고

​ 2012년 정화 양이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하면서
녹음한 동명의 노래 '안녕, 아그네스!'를
작곡한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성 님"이
작곡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또한 '안녕, 아그네스!'를 작업하고
녹음하는 과정에서 사랑을 키워가게 됐다"
라고 했습니다. ​

2012년 연말에
엄마 돌아가시고 교제를 시작했는데,

데이트할 때 시간의
십일조를 같이 드려보자는
제안을 제가 했어요.

같이 큐티 나눔을
해보자는 거였는데요,

이전에 다니던 그대로
방배동에 있는 늘 함께 교회에
지금도 출석하고 있답니다.

가장 화려한 시기에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고
그때 하나님은 어머니의
아픔과 마음의 낳은 딸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의 특별 이벤트인
남편을 만나게 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드라마 "순수"종이학"
"나는 그녀가 좋다""웨딩"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활동하며

​요즘 대세인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이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명세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 데뷔를 하게 된
계기가 재미있는데요.

​1996년 백화점에서
친구와 같이 쇼핑을 하던 중에
평소 팬으로서 좋아하던
신승훈 씨를 보고
특히 오빠가 노래를
좋아해서 팬이기에
오빠를 위해서 용기를 내고
가서​ 사인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신승훈 씨가 무얼 하나
따라다니다가 부끄럽고 민망해서
밖으로 나왔는데 5월인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건 분명히 신승훈 씨를
다시 보라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시 신승훈 씨를 찾아가는데
매니저를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매니저가 이렇게
말을 했답니다.

"혹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생각 없으세요?"

본인도 모르게 네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이를 본 당시
신승훈의 연예 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그 후에
캔커피 레쓰비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로
CF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인기를 얻게 됩니다.

윤석호 감독의 "순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명세빈 씨는 사실 어릴 때에
어머니에게 연기학원에
보내달라고 졸랐던 것을
기억하면서
결국 하나님이 꿈을
이루어주셨다고 합니다.

그럼 언제부터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까요?

모태신앙으로써 어머니를
따라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여
어머니를 따라 기도원에 가기도
할 정도였다는데요

신앙생활은 하였지만
바쁘다 보니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어서 신앙이
자라지 못했는데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김영준 목사님이 담임으로 계시는
기쁜 소식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신앙이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신앙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신앙의 맛을 느끼고는
셀 모임, 수요예배,
금요철야까지
참석하였고
중 고등부 교사까지
맡을 정도였답니다.

방송인 박지윤 씨도
 명세빈의
어머니가 전도를 하셔서
결국 박지윤 씨가 모태신앙이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데뷔 초기에는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면서
하나씩 작품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르니까
내 마음대로 인기를 위해서
작품을 하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위해서 선택을 주저했던
명세빈 씨가 신앙 생황에
열심히 믿게 된 계기가
있었답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면서
이렇게 기도를 했답니다.

"이제는 나의 인기를 위해서
작품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하겠습니다"
라고 고백을 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신앙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 
그 후로부터 한번 안된다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한답니다.

명세빈 씨가 조안, 강성연 씨를
위해 기도해주고
함께 신앙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명세빈 씨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삶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만
나쁠 때에 그것이 끝이 아니고
좋을 때에 그것이 항상 가지 않기에
내가 왜 이 자리에 서있는지를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세빈 씨는 요즘에는
하나님 앞에 서 있을수록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명세빈 씨는 이렇게 외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말
사랑하세요,
어떤 고난과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라요,

항상 힘든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답니다,

하나님만 믿고 따라가세요"

방송 "택시"라는 예능에 나와서
자신의 짧은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신앙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안에서 힐링이 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여행을 많이 했다,
신앙이 저를 붙잡아주었습니다.
성경공부고 하고 기도도 하면서
저를 단단히 세워준 기간인 것
같아요"

결혼과  이혼 후에 그 아픔을
하나님 안에서 거하면서
이겨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명세빈 씨의 제2의 인생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들에게 알려진 것은
겨울연가로 큰 인기를
얻게 된 최지우 씨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되어
더욱 안정된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65%의 시청률을 기록한
첫사랑, 일본에 히트 상품
2위의 겨울연가와
천국의 계단, 그리고
2015년에는
 TVN 꽃보다 할배까지
수많은 작품을 하였답니다.

처음 탤런트를 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어릴 때부터
카메라가 좋아서
연기를 꿈꾸던 중에
친척의 권유로 연기를
하고 싶어서
서울에 오게 되었고

1994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됩니다.

1995년에 드라마
전쟁과 사랑으로
최지우라는 예명을
(본명은 최미향)
사용하게 됩니다.

최지우 씨는 
어릴 때에는 당연히
주일날 교회에 가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모태신앙이었지만
요즘에야 성경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선데이 크리스천으로써
절실함이 없이 살다가
일을 쉬면서 여러 고민들이
다가오면서 다시
새롭게 신앙을
시작한 것입니다.

미래에 결혼에 대한
생각과 작품에 대한
부담감이 하나님을 
찾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
말씀을 깊이 있게
배우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그래서 연예계 10년 지기인
탤런트 신애라, 유호정
온 현수 씨와 함께 
성경공부를 한답니다.

최지우 씨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갈망했어요. 
신앙생활과 고민들을
나누고 싶었고요. 

함께 성경공부하는
언니들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이야기들까지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고,
솔직해질 수 있어요.”

최지우 씨에게 당당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축복을 허락하셨는데요.

2006년에
일본 CGN TV 개국 예배에
참석을 놓고 3개월을 고민하다가
결심하고 예배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최지우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했답니다.

간증 무대에 섰지만
막상 거창한 말을 
할 것이 없어서 고민하는데
하용조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답니다.

그냥 최지우 씨가 
무대 위에 서서 
‘나는 여러분들과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분의 자녀입니다’라는
말만으로도 그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감동을 줄 거라고.” 

무대 위에서 크리스천이라는
고백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기도했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선포했답니다.

"나는 배우 최지우가 아니라, 
여러분과 똑같은 크리스천입니다,

그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다, 
지금까지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나의 힘이 아니었습니다"
라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최지우 씨는 어릴 때부터
배후자를 위한 기도를
계속했다는데요.

"함께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합니다"

최지우라는 배우로서의
미래에 대한 고백입니다.

"앞으로 신앙인 최지우로서
 하나님을 널리 전할 수 있는
에스더와 같은 힘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배우 최지우로서는
소중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5섯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YDG란 예명을 사용하면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유영혼의 소유자인
양동근 씨를 소개합니다.

양동근하 면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이지만
힙합전사이기도 하지요.

그는 현재 등대선교교회를
출석하고 있는데요.

탤런트 윤진서 씨도 출석하며
배송희 목사님이 담임으로
계신 곳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2002년에
인생의 나락의 바닥에
있을 암울한 시기에
만나게 되었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죽음까지도
생각할 정도였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연기를
하다 보니 사회생활하는데
인간관계나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혼자 고립된 생활을 하다 보니
오직 노래와 연기하는 것이
전부었답니다.

어느 날 친구가 교회에
데리고 가게 되었고
예배시간에 뒷자리에
널브러져 있는데

교회에서도 아무도
제제를 하지 않았답니다.


양동근씨의 고백입니다.

"저는 정말 교회에 흙탕물이나
묻히는 미꾸라지 같았을 거예요.

그냥 쫓겨났어야 했는데
그런 나를 용납해 주시는
예수님의 십자가, 용서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 배송희 목사님이
전도사님으로 계실 때인데
이 청년이 자유로움을 통해서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또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정말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는
교회에 잘 나가지 않고
들쑥 날쑥 하였지만

인간의 용서가 아닌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용서가 제게 다가오면서
신앙이 자라난 것 같아요"
라고 고백합니다.

조금 건들 건들하고
멋지게 폼을 보이지만
그의 마음속에
계신 예수님을
숨길 수는 없나 보네요.


2006년
크리스마스라 인파가
많았던 강남역인데 
양동근의 출현으로 순식간에
 그 무대 주위로 수백 명 - 
어림잡아 최소 2~3백 명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역시 전혀 기대치 않았던
연예인의 등장이라
신기한 탓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구들
옆에서 신나게
디카로 사진을 담느라 
정신없었다

그때 양동근 씨는
자신의 예수 믿게 된
배경을 고백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나 역시 잘 모르다가 
언젠가부터 우연히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것을 알고
난 뒤 그를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 뒤로 나의 삶은
많이 바뀌었다.
이전엔 술과 담배도
많이  했었고
여러 가지로 방황하며
보냈지만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이후로
하나님께선 자연스럽게 
술, 담배 모두 끊게 되었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이런 이야기하는 게
어색하게 들리고
 좀 안 어울려 보일지 
모르지만 모두가 사실이며
이런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런 추운 날 여기에
 나와 이야기하는 거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다"
고 고백합니다.

2006년
양동근 씨는
자신의 회사인
지저스 앤 컴퍼니라는
설립 배경과
타이거 JK와의
힙합으로 뭉친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것은
세상적인 루트를 갖추겠지만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
젊은 두 청년이
하나님을 회장님으로 모시고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다른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어요.

회사 이름이 지저스
앤 컴퍼니다 보니까
지저스, 지저스 하나님
이름을 많이 부르니까

그것도 어떤 영향이
되는 것 같고
저희의 최종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만든 것이죠"
 
2013년에는
 영화 '블랙 가스펠'을
발표했는데요. 


그곳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답니다.
"신앙생활은 개인적인 일이라
감추고 싶지만 차라리 마음이
편하다"라고
믿음의 고백을 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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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대에서
 30여년 동안 그리스도 역할을 맡아
온 안톤 레인지라는 배우가 있었다.

어느 날 한 여행객 부부가
레인지의 무대를 찾아왔다.

당시 무대 위에는
연극에 사용되는 소품인
큰 십자가가 놓여 있었다.

그 부부는 십자가를 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기 때문에
 레인지에게 양해를 구하고
십자가를 들기로 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십자가를 들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 십자가는
너무나 무거웠기 때문이다.

여행객은 땀을 닦으며
레인지에게 물었다.

“단지 연극일 뿐인데
왜 이렇게 무거운 십자가를
사용하십니까?”
 
그는 진지한 모습으로 대답했다.

“만일 제가
십자가의 무게를 느낄 수 없다면
 이 역할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십자가의 무게를 공감하고 있는가.
아니면 동감하고 있는가.

때로는 우리에게 닥친 일들이
 너무나 무거운 십자가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통해 우리 삶에
진정한 십자가의 의미를
동감할 수 있어야겠다.

주님이
지워주셨음을 믿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지 않으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제자로 부르고 계신다.

출처:안성우 목사
(일산 로고스교회) 
<국민일보/겨자씨>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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