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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28 역경은 재도약의 기회
  2. 2019.03.26 내가 여기 서 있는 것은
  3. 2019.03.15 내가 여기 서 있는 것은

스페인 최초의
근대소설이며
유럽최초이기도 한
문학사에 가장
영향력있는 작품으로
 뽑히는 돈키호테의
저자 미겔 데 세르반테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사람의
나이는 53세입니다.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는 말단 공무원으로
 취직을 했다가
곧 해고됐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그는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전쟁 때 입은
 왼손의 부상은
그를 항상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은 실수로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의 인생은
비극적인 종말을
고하는 듯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옥에서
뜨거운 창작의욕을
느꼈습니다.
그 열정으로 쓴 글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을 때
사람들은 환호했습니다.

이 작품이 바로
400여 년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읽혀지고 있는
‘돈키호테’입니다.
​역경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은 이 작가의 이름은
‘세르반테스’입니다.

여러분,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최상의 환경은 영원히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최악의 환경만이
나의 앞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조차도
믿음의 사람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최상의 기회가
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어려운 환경에도
하나님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
(시편 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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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히카르도 카카는
 이적료만 958억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선수다.
2007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확정짓자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I belong to Jesus’
카카의 우승 세리머니는
 세계인들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었다.

그러나 카카에게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18세 때 수영을 하다
미끄러져
6번 척추가 부러졌고,
의사로부터 축구는
물론 걷는 것마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회복 확률 2%에도
못 미치는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재활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그때를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님께 나의 인생을 걸고
매일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완치되었습니다.
나는 눈물로서 감사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내가 오늘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지금도 경기장에 선 카카는
 자신의 골 세리머니를 통해
자신이 누구의 자녀이며
소유인지를 고백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어디에 서 있든지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
 오직 그분의 이름만을
높여야 할 것이다. 
 
출처:안성우 목사
(일산 로고스교회) 
<국민일보/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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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하는 세계적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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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확정짓자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I belong to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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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들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었다.

그러나 카카에게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18세 때 수영을 하다
미끄러져
6번 척추가 부러졌고,
의사로부터 축구는
물론 걷는 것마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회복 확률 2%에도
못 미치는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재활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그때를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님께 나의 인생을 걸고
매일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완치되었습니다.
나는 눈물로서 감사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내가 오늘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지금도 경기장에 선 카카는
 자신의 골 세리머니를 통해
자신이 누구의 자녀이며
소유인지를 고백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어디에 서 있든지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
 오직 그분의 이름만을
높여야 할 것이다. 
 
출처:안성우 목사
(일산 로고스교회) 
<국민일보/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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