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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큐스 마네라는
부인이 있습니다.
남편은 사업에 부도를 내고
어디론가 몸을
숨기고 말았습니다.

살림을 다
잃어버리고 알거지가
되어 길거리로
나 앉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들 하나가
문방구에서
연필 하나를
훔치다 들켰습니다.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깨끗이 죽자!
아이들을 재우고
가스를 켰습니다.

가스가 스며 나오는데
정신이 몽롱해져 옵니다.

이웃집에서
찬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쌓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그래 내가
죽을 생각을 하면서
왜 기도할
생각은 못했는고?

아이들을 밖으로 밀어내고
가스를 잠궜습니다.

방 한가운데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는 데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용기를 냈습니다.
시골에 내려가
빈 집 하나를 얻어
새 삶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훗날 자녀들은 모
두 멋지게 성공을 합니다.

그녀의 자서전적인 글
“근심이여 안녕”이라는 책
마지막 결론에서
그렇게 말합니다.

“죽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들이여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용기로 바꾸어 보십시오!”

“백 번의 탄식보다
한 번의 기도가 당신에게
기적을 가져다 줄 것이요.

백 번의 절망보다
한 번의 믿음이
당신의 운명을
바꾸어 줄 것이요.“
 
여러분 주어진
환경만 보지 마십시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남들이 듣지 ​
못하는 것을 들으십시오.

기도할 수 있다면
아직 많은 놀라운 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출처:수지 기쁨의 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멀린 캐로더스(Merlin R. Carothers) 목사는
 찬송의 능력을 아는 사람입니다.
 <찬송생활의 권능(Power in Praise)>을 
비롯하여 <찬송생활의 응답>,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라는 
책들을 저술했습니다. 

그가 이러한 책들에서
 강조한 것은 
“있는 그대로 감사하며,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설사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찬송하라”입니다. 

한 번은 어떤 부인이 
캐로더스 목사를 찾아와 
나이트클럽의 댄서로
 일하는 딸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캐로더스 목사는 
“함께 기도하게 되어 기쁩니다. 
딸이 처해 있는 상황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고 
하면서 기도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부인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니 목사님, 감사라니요? 
내 딸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살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나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목사님은 성경을 찾아 하나 하나 
보여주면서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신뢰하는 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어떤 상황에도 감사로 노래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실 것이니
 그것을 믿으십시오.” 그러자 
그 부인은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식으로 
역사하시는지알 수는 없으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일이기에
 믿고 감사로 찬양하겠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그 밤에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바로 그 시간이었습니다. 
한 청년이 딸이 일하는 
나이트클럽에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댄서인 딸에게
 “예수님은 참으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지만
 딸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왜 당신은 
제게 그런 말을 합니까?”
 청년은 대답했습니다. 
“나이트클럽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나이트클럽에 들어가 
춤추는 댄서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사랑하시고 
영생을 선물로 주십니다’는 
말씀을 전하라는
 감동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 순간 그 딸은 
“주님이 주시는 영생을  
 저도 받고 싶습니다.”라고 하면서 
진심으로 회개하여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혹시 지금 인생의 밤을 만났습니까? 
 시련의 밤에 처해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들리도록 
힘껏 부르짖으십시오. 
그리고 노래하십시오. 
 아무리 깊고 어두운 밤이라도
 노래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기적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시편 [Psalms] 96장 1절 
[개역]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찌어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일본에 다카바다라는
유명한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기독교에 들어와서
진실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고 신앙을 버렸습니다.

그는 ‘일본에 있어서
​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나
유물사관밖에는 읽으라고
장려할 만한 책이 없다.’라고 하며
<자본론>을 번역하여 출판하였고
종교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런 중에 그는 결핵에 걸려
끝내는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죽을 때가 가까워 오자
​그는 성경과 찬송을 찾아서
큰 소리로 찬송을 부르고
눈물을 흘리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떠날 시간이 임박해
그의 얼굴은
눈에 띄게 환해졌습니다.
옆에 있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는 어디로 가는가?’
‘나는 하나님께로 가네.

모든 과거의 불신앙을 청산하고
하나님께 부끄러움 없이 간다네.’
이렇게 말하고는
고요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회개는 유쾌하게 되는
날이 이르게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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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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