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호텔' 태그의 글 목록

미국의 홀리데이인
호텔을 건축한
월리스 존슨이라는
 사람은 원래 조그마한
제재소에서 일하던
목공입니다.
 
그는 40살 때 
직장에서 정리 해고를 당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회사로부터 이런 통고를 받습니다. 

“존슨, 이제 회사에
나오지 않아도 되네.

이일은 자네에게
적합하지 않은 것 같네."​
 
​존슨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최악의
불황이었습니다.
 
여러달 동안 취업을
못했고 가진 돈도
다 떨어지자
그는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우리
차라리 죽는 게 났겠오.

수백통의 이력서를
내봤지만 오라는
 데가 없소.

정말 미안해요!"
 
그런데 아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말했다. 

"다른 회사에서
유능한 당신을
채용해주지
않는다는 거죠?

그 사람들이
바보라 유능한
당신을 몰라봐서
그래요. 

그러면 당신이
회사를 하나 만들면 되지않아요?"
 
딱히 다른 방도도
 없는 존슨은 
아내의 말대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조그만 건축업을 시작하였다.
 
그의 재능이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사업이 번창하여
5년만에 조그만
기업이 되었고
몇년 후에는 세계적인
체인점인 홀리데이
 호텔이 되었다. 
                                         
 훗날 존슨은
이렇게 회고한다.
 
  “나를 정리해고한
사람에게 감사한다.

왜냐하면 그날의
고통이 축복의
관문이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다른 문이 열린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니라."(시편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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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대부호였던
록펠러가 한 번은
시골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래서 시골에 있는
어느 호텔에 예약을 했다. 

몇일 그곳에
묵을 것이라고 연락을 했다. 

호텔은 비상이 걸렸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다 끝내고
세계 제일의 갑부를
맞이할 준비를 갖추었다. 

그리고 호텔에서
가장 잘생긴 청년을 택해서
록펠러의 특별 시중을 들도록 했다. 

록펠러는
예정대로 그곳에 와서
 몇 일 동안 머물렀다가
떠날 날이 되었다. 

록펠러는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 관례에 따라서
그는 자기의 시중을
든 청년에게 팁을 주었다. 

청년은 록펠러가
세계 제일 가는 갑부니까
팁을 두둑하게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막상 팁을 받고 보니까
남들이 주는 정도밖에는 되지 않았다. 

청년은 뒤돌아 서서
록펠러가 들으라는 듯이
볼멘소리로 불평했다.

"이게 뭐야! 세계에서
제일 가는 대재벌이 쩨쩨하게……"

록펠러는
그 말을 듣고서
청년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젊은이.
자네가 정당한 팁을 받으면
자네는 떳떳한 호텔의 직원일세.

그러나 자네가 정당한
팁 이상을 원하고 요구한다면
자네는 구걸하는 거지에
지나지 않을 걸세.

나는 자네를 거지처럼
취급하고 싶지는 않았네.
왜 인줄 아는가?

나는 자네가 하도
친절하고 성실해서 
자네를 우리 회사에
특채로 데리고 가려고
생각했기 때문일세.

그러나 이제는
내 생각을 바꾸어야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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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유수한
호텔중 하나인
 홀리데이인의 클라이머
전회장은

임기중 수백개의
호텔을 운영하면서
 호텔내에 한번도 카지노를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자신이
 회장을 맞기 전에
이미 카지노가 설치된
라스베이거스의
 홀리데이인은 예외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간부들은
사세확장을 위해
뉴저지주의 호텔에
카지노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던 것입니다.

클라이머 회장은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중역들은
끊임없이
카지노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클라이머 회장은
이 문제를 놓고
가족들과 상의한 후
회장직을
포기했던 것입니다.
 
은퇴식 때 그는
직원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연설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호텔에
카지노를 두지 않기로
하나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사람들간의 약속도
중요한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제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은
회장직을 물러나는 것뿐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이
무척 평안합니다."

직원들은 끝까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킨 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던 것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가장 크고
 훌륭한 양로원을 만들어
 
1990년에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엘레나의 별명은 "노인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본래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심하고
중국으로 가서 중국선교사로 일했다. 

힘써서 중국선교사로
일하던 중에 폐결핵에 걸렸다.

그 불결한 환경속에서
폐결핵 결려가지고 각혈을 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하나님, 하나님은
제게 지금 무엇을 원하십니까?"

조용히 겸손한 기도를
하면서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에는 아버지가 유산으로
물러준 넓은 불모지가 있었다.

그녀는 이 땅을
개간해서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여기서 수확한 것으로
중국선교사들의 선교비를 보냈다. 

그런데 농사하다가
추수하고 탈곡하던 중에
탈곡기에 손이 끼어들어가는 바람에
손이 부러져서 자르게 되었다. 

오른손이 잘렸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겸손히 기도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제게
 지금 무엇을 원하십니까?" 

그녀는
농사를 멈추고 그 땅에다가
양로원을 짓고 노인들을 위로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성공적으로 확장되어서
유명한 양로원이 되었고
그녀는 "노인의 어머니"라고 하는
사랑스러운 칭호를 받게 되었다.

그녀는 어떠한 여건에도
"주여,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가?"하고
여건을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주여, 주께서는
내게 지금 무엇을 원십니까?”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 

​예레미야는  29장11절 말씀에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에게 재앙이 아니라
소망을 주시고
심판이 아니라 평화를
베푸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심판 대신에 구원을 주시고,
절망 대신에 희망을 주시고,
회의와 의심 대신에 확신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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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전 세계에 걸쳐 평균
72시간마다 관광호텔을
하나씩 짓는다는
홀리데이인의 창업자는
케몬스 윌슨(Kemmons Wilson)입니다.

그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가난으로 학교를 중퇴한 채
극장에서 팝콘을 팔았습니다. 

그의 사업적인 감각은
어려서부터 남달랐습니다.

팝콘을 팔기 위해
팝콘 기계를 할부로 구입하였고
슬롯머신 다섯 대로
2000달러를 벌기도 했습니다. 

 집을 구하기 위해
중계업자와 대화를 나누다가
사업성이 있다며
부동산업에 뛰어들어
멤피스에 있는 버려진 땅을
싼값에 구입했는데
그 땅은 3년 후에 
 100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1951년의 어느 날
그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워싱턴으로 여행을 떠났지만
형편없는 숙박시설 때문에
전혀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묵은 모텔은
불친절하고 지저분했고
식당도 없어서 끼니때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식당을
찾아가야만 했습니다.

그것이 그에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만들었습니다.
미국 전역에 어느 한 곳
쓸 만한 숙박시설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그의 머릿속에는
워싱턴, 뉴욕, 시카고, LA에 호텔을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자신의 호텔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묵고 나가는 미소 가득한
모습을 비전으로 그려 나갔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서민용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이 그에게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비전으로 그의
가슴은 뛰기 시작했습니다.
 
1952년 그는 싼 값으로
구입한 멤피스 교외에 있는 땅에
번째 호텔의 문을 열었습니다.

홀리데이인(Holyday Inn)
1호를 짓고는
16미터 높이의 옥상에
"홀리데이 인(Holiday Inn)"이라는
​ 네온사인 간판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완벽한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고객을 감동하게 해야
한다는 야심 때문이었습니다.
 
1959년까지 그는
100개의 호텔을 짓고
운영했습니다.

체인 운영방식을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전환하자
호텔의 숫자는 급속히 늘어났습니다.
1964년에 500개, 1968년에
1,000개를 돌파하였습니다.

1972년부터는
전 세계에 72시간마다
하나씩 새로운 홀리데이
인 호텔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확장추세는
1979년 그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는 두 아들에게
홀리데이인의 경영권을 넘겨주었고
그 후 홀리데이인은
여러 기업의 명칭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 인생을
나그네 길에 비유합니다.
나그네는 짐이 가벼워야하지만
지친 몸을 누일 쉴 곳이 필요합니다.

케몬스 윌슨은 여행에서
경험한 유쾌하지 못한 기분을
나그네 인생들을 쉬게 하고자
하는 꿈을 홀리데이인 으로
구체화하였습니다.

그가 가진 꿈이
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였듯
우리의 꿈 또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것이요
[딤전 5:10]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피츠버그에는
 비가 내리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가구점이
모여 있는 거리에서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비를 맞으며
길 가에 서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할머니에 대해
신경을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때
한 가구점 주인이
비 맞고 있는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쪽으로 들어오세요.
비도 많이 내리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와
비를 피하시지요."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가구를 사러 온 것이
아니라 차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 그냥 있어도
괜찮아요."하면서
가구점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가구점 주인이
다시 말했습니다.
"물건을 사시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편히 앉아서 구경하면서
차를 기다리세요."

할머니는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하면서 가구점 안으로 들어가
소파에 앉아 자신을 데려올
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구점 주인이 말했습니다.
"참, 차를 기다린다고 하셨죠.
차번호가 어떻게 되지요?
제가 확인해 드릴게요."

"아유~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할머니는 손사래를 치며
사양했지만 주인은
"괜찮습니다.
차 번호 말씀해 주십시오."

주인은
차번호를 메모하고는
여러 차례 밖에 나가
차가 왔는가를 확인했습니다.

이를 보고 있던 이웃
가구점의 점원들이나
주인들은 그를 비웃었습니다.

"저 친구 할 일도 되게 없군.
그렇게 할 일이 없으면
차라리 낮잠이나 자든가 하지.
저 노인이 물건을 팔아주지
못하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 봤어야지."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글쎄 말이야.
손님 끌어들일 궁리는
안하고 처음 보는 할머니
뒤치다꺼리만 하고 있네."

가구점 주인은 차가 올 때까지
여러 차례 밖에
나가 확인을 하고는
돌아와 미소 지으며 할머니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드디어 할머니가
기다리는 자가용차가
도착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할머니!"
가구점 주인은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고마웠어요, 젊은이!"
할머니가 감사하다는 뜻으로
손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며칠 후 그 가게
주인은 미국의 대재벌이자
강철왕인 카네기로부터
편지를 받고는 깜작 놀랐습니다.

'비 오는 날 저의
어머님께 베풀어주신
당신의 친절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뜻으로 앞으로
우리 회사에서 필요한
가구를 구입할 때는
언제나
당신에게 의뢰하겠습니다.

그리고 고향
스코틀랜드에 큰 집을
짓게 될 것인데
그곳에 필요한 가구도
일체 당신께 의뢰하여 구입하고자 합니다.
카네기 울림'

그 가구점 주인은
할머니에게 베푼 작은 친절로
어마어마한 소득을
얻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는 피츠버그에서 가구점으로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내가 베푼 작은 친절에도
크게 감동 받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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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