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찬송은 마음에 평강을 주는 능력입니다.

미국의 백화점 왕
​제이시 페니
​(J.C. Penny)는,
​시골 침례교회
목사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첫째와 둘째
아내가 일찍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1929년
미국을 강타한 경제공황은
백화점 사업과 자선사업의
선두주자를 꿈꾸던
그의 꿈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만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을 의지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사로잡혀,
​항상 유서를 써놓고
잠을 잤습니다.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그런데
어느 날 병원
복도에서 흘러나오는
찬송과 기도 소리가
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의 발걸음을
예배실로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그때 구 찬송가 43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이었습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너를) 


​그날
그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초조하고
불안하던
마음에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페니는
당시를 회상하며
고백하기를

“그것은
다만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나는 찬송과
성경 말씀과
기도 소리를 들으면서
캄캄한 굴속에
서서히 햇빛이
비치더니

나중에는
온 굴 속이 밝아져
마치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가 인생의
새 출발을 하며
예수님의
“너희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을 자기의
사업과
생활의 표어로 정하여
그가 재기한 후
맨 처음 교회에
많은 헌금을 바쳐

플로리다에
은퇴 목사를 위해
주택 백 동을
건축해서 헌납하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것을
많은 사람에게 줄
수 있을까 생각하며
감사하는 생활 속에
넘치는 복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라고 고백했다.


그는 1971년

95세의 나이로

죽기 전까지

J. C. 페니사는

1,660개의 상점으로부터

연간 40억 달러에

이르는 매출액을 올리는

백화점 왕이 된 것입니다.



 96세까지 왕성한
사업을 수행하다가
​1971년
노만 빈센트 필
​(Norman Vincent Peale)의
장례식 설교 가운데
소천을 했습니다.

​미국 백화점 하면,
​페니의 이름이
지금 이 시대에도
마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립니다.

​찬송은
마음에
평강을 주는
능력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기뻐하며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 높여 찬송합시다.

​그리하면
원수 마귀가 물러가고,
​병마가 떠나가고
치료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
​그리고
가난에 저주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송할 때
닫힌 하늘 문이 열리고
묶인 것이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찬양을 부르시다가
염려가 응답으로
아픔이 치료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된 인생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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