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기독 자료' 카테고리의 글 목록

할아버지가 막 잠 들려는데 
신혼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머니가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다!

"우리 신혼시절이 좋았지요.
그땐 우리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 주곤 했죠..."
  라고 할머니가 말했다.

  할아버지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손을 잡았다가 
다시 잠을 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할머니는

  "그런 다음 키스를 해
주곤 했었죠"
  라고 말했다.

   좀 짜증스럽지만 
  할아버지는 다가가서
빰에 살짝 키스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후 ~~ 할머니는

"그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
  라고 하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당신 어디가요?"하고
할머니가 물었다.

?
?
?
 ?
 ?

  "이빨 가지러 간다!~~~"
ㅋㅋㅋ ~ 
[틀니가 어디있더라...)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편 뺨을
치거든 왼쪽도 돌려대며" 
[마태복음 5:39] 

라는 말씀을
한참을 묵상한 다음
그 말씀을 실천해 보기로 
마음먹고 교회로 갔단다. 

가장 믿음이
좋고 성경을 열심히
읽는 장로님에게 다가가 
아무 이유도 없이 뺨을 냅다
후려갈겼단다. 

그랬더니 기대와는
다르게 그 장로님은 
노발대발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청년은
식식거리며 
마태복음 5장39절을
펼쳐 보여 드렸단다. 

그랬더니 
그 장로님은 청년의
머리를 툭 때리며
.
.
.
.​
"내가 화 안나게 샹겼냐?
오른편 뺨을 먼저 쳐야지. 
넌 왼뺨부터 쳤잖아!"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했다나~ ]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교회 부속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 얘들아..
천국 가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

    그러자
대부분의 아이들이
저요 저요 그러며 
손을 들었는데..
​ 
    삼순이 혼자만
손을 들지 않았다.

    이상하게
여긴 선생님이
삼순이에게 살짜기 물어보았다.

      " 삼순이는
천국 가는 것이 싫어? "
​ 
    삼순이 왈~

     " 우리 엄마가 유치원 마치면
 다른 길로 가지 말고
         곧장 집으로 오랬단 말이어요~ "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시골 교회의
수줍음 많기로 소문이 난 김성도... 
어느날 구역 식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나가게 되어었는데... 

착실하고 믿음 좋기로
소문난 김성도는
대표기도를 하게 된다. 
 
떨리는 가슴으로
앞으로 나가서,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사랑의 주님, 감사......"
기도는
너무나도 간절했고, 
계속 같은 기도만 하고 있었다.  
 
김성도는
저 이상 안돼겠다 하고
기도를 끝낼려고 할때 
그만 '예수님'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만 것이었다. 

김성도는
얼굴이 빨개져서 있고,
모두들 "주여, 주여"만
하고 있을 때 
김성도는 드디어 입을 열었다. . 
.
.
.
.
"이 여자를
죄 없는 자가 쳐라 말씀하신
 그 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기독교 가정이 있었습니다.

매주일 아침이 되면
남편은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 둘 중에서
오늘은 당신이 대표로
교회에 나가기로 합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남편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아내와 함께 죽어서
천국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지기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들은 부부지요?"

둘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자 문지기는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
.
.
.
"그렇다면 잘 되었소.
당신들 둘 중에서 대표로
부인만 문 안으로 들어 가십시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교회에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마지막 날에
그 교회의 중직자 한 분이
이불을 싸 들고 교회로 왔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
.
.
.
"우리 집사람은
집에서는 악마처럼 구는데,
교회만 나오면 천사가 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천사하고만 살려고
아예 짐을 싸들고
교회로 와 버렸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대학교 복사실에
 못생긴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마침 먼저 와 있던
잘생긴 남자가 복사를 하다 말고
한참 그녀를 바라보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반,,,반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못 생긴 여자는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워서
그만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습니다.
 
그러자 잘생긴 남자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
.
.
.
"나머지 반도 금방 끝납니다"
ㅋㅋ...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자가 먹이를 찾아
나섰다가
토끼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사자가 접근하자
“놔! 임마!”라며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리고 사자가
놀라 뒤로
물러서는 사이에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사자는 체면에
손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만나면
반드시 토끼를
잡아먹으리라고
결심하였습니다.

사자는 다시
그 토끼를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토끼가 전보다
더 큰 목소리로
“놔! 임마!”라고 외칠 때
사자는 다시 물러서고
  말았습니다.

자존심이 상한 사자는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다니다가
그 용감한 토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토끼가

‘야! 임마!
온 동네 소문 다 났어!“
​라고 외치자
그만 사자는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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