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바이올린' 태그의 글 목록

'바이올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9.04.13 최후의 연주
  2. 2019.03.27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사람
  3. 2019.03.15 예수님이 내 인생을 연주하시면
  4. 2019.03.13 무릎 꿇고 있는 나무

타이타닉이란
영화를 보면 마지막 즈음에
침몰하는 배 안에서
사람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찬송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엄청난 혼란 속에서도
승객들을 위해 연주를 하며
장렬히 최후를 맞는 모습은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영화 속의 이 장면은
실제로도 존재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히틀리라는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3시간 동안이나
흔들림 없이 연주를 했던 악단은

 마지막 곡 ‘내 주를 가까이’를
연주하기까지
 장장 3시간에 걸친 최후의 연주를
마친 뒤 모두 숨을 거두었습니다.

 나중에 수색작업에서
발견된 히틀리의 시체에는
바이올린이 몸에
단단히 묶여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순간에도 평온할 수 있다는
사람의 높은
존엄성을 증명해 준 이들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매년 편찬하는
영국 인명사전에도
 다음과 같은 소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히틀리와 함께
한 이들 음악인들은 재난 중에도
 용감하고 자비로운 행동을 보여
승객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인간의 존엄성과
영웅적 자질을 보여준 상징이 됐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만이
아름다운 최후를
장식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조급해 하지 않고
당당히 그것을 받아들이며
당장 해야 할 일을
담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죽음조차 두려워 하지 않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주님! 모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에 벼룩시장이 열렸다.

 먼지가 잔뜩 묻은
바이올린이 경매에 올라왔다.
누군가 3달러에 사겠다고 했다.

그러자 한 노인이 손을 들었다.
 “내가 그 바이올린을 한 번
연주해 봐도 되겠습니까?”

그 노인은 바이올린의
먼지를 닦고 줄을 튜닝한 후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멋지게 연주했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고
그중 한 사람이 소리쳤다.
“내가 3000달러에 사겠소.”
결국 그 바이올린은
3000달러에 팔렸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누구에게 쓰임을 받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다.

필자가 3세 때 아버지는
7남매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는 돈을 벌어야 했기에
필자를 8세까지 고아원에 맡겼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돈을 벌었다.
 신문배달도 하고 우유배달도 했다.

구두도 닦았다.
어머니는 교회 사찰집사로 일하셨다.
어머니가 자식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자식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셨다.
 자녀들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 붙잡혔고
그중 4형제가 목사가 됐다.

만약 어머니의 기도가 없었다면
7남매가 어떤 가치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나님 손에 붙잡힌 인생을 생각하면
늘 감사할 뿐이다. 험악한 세상이다.

부모는 자녀들이
하나님 손에 붙잡힌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출처:설동욱 목사
[서울 예정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집회에 갔다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자매에
관한 애기를 들었습니다.

독일 정부가 해마다
자매에게 대여해 주던 아주
값비싼 바이올린을
얼마 전에는 아예 주었다고 합니다.

독일 정부가 박지혜 자매에게
증여한 페트루스 과르네리라는
바이올린은 우리 돈으로
50억 원을 호가하는 아주 귀한
바이올린입니다.

독일 정부는 해마다
 연주자들을 심사해서
값비싼 악기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훌륭한 악기는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에게
맡기는 것이 악기를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700년대에
제작된 과르네리와
스트라디바리우스는
그냥 두면
벌레가 생겨서 습도나 온도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악기를 가장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그 악기를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바이올린이 몇 십억 한다면
놀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값은
얼마일까요?

값이 없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목숨 값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까닭은
우리 한 사람의 값이
곧 예수님의 값이기 때문입니다.

가자 신비한 사실은
이 값비싼 악기를 보존하기 위해
예수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기로
결정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구원"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이 친히
우리를 연주하기 시작하시자,
소음과 같은 소리를 내던 악기에서
나의 음률이 아니라
예수님의 선율이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천상의 음률과 같은
소리가 바로 "기쁨"입니다.

진정한 기쁨은 쾌락이 아닙니다.

내가 내 인생을
연주하면 잘해 봐야
쾌락 정도의 소리를 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내 인생을
연주하시면 진정한 기쁨의
소리가 흐릅니다.

따라서 항상 기뻐하는 길은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고,
예수님이 때를 따라 우리를
연주하시는 것입니다.

출처:조정민의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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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로키 산맥 해발
 3천 미터 높이에
 수목 한계선인
지대가 있습니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곧게 자라지 못하고
‘무릎 꿇고 있는 모습’을
한 채 있어야 합니다. 

이 나무들은
 열악한 조건이지만
 생존을 위해
무서운 인내를
발휘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 되는
 명품 바이올린은 바로
이 ‘무릎 꿇고 있는 나무’로
만든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인생의 절묘한
 선율을 내는 사람은
 아무런 고난 없이
좋은 조건에서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온갖 역경과 아픔을
 겪어 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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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