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77 Page)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은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하나님이 이끄시게 하라”이다.

이 세 단어에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신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신뢰야말로 바로 거룩한 확신이다. 

우리의 정서적인 문제들은
대부분 뿌리 깊은 영적인 문제
, 곧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 부족에서
비롯된다.

과거의 죄책감,
현재의 스트레스, 미래의 불안함,
이 모든 것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부분 자기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확신을 얻지만,
그것은 확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다.

거룩한 확신은
환경과 전혀 무관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와 관계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는 환경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도록 너무나 자주 허용한다.

거룩한 확신은
우리와 환경 사이에
하나님을 개입시킨다.

따라서 우리가
거룩한 확신을 갖는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거인들을
소인들처럼 만드실 것이다.

솔직히 우리는
무엇이든 자기 뜻대로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을
자기 뜻대로 통제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까지도
자기 뜻대로 통제하고 싶어 한다.

우리는 성화된다는
미명 아래 그렇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이비 성화다.

자기 힘으로 자기를 돕겠다는
무익한 시도에 불과하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 부족은
​ 하나님의 도움을 거부하는
행위 그 이상의 일이다.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일을 해서,
하나님을 돕겠다는
교만한 시도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들을 자기 뜻대로
통제하려고 애쓴다.

하나님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노릇을 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다.

본래 우리 자신이
되라고 우리를 부르셨다. 

통제하는 것은
사실상 신뢰의 문제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더 통제하려고 할 것이다.

통제력을 잃으면
마치 생명을 잃는 느낌마저 든다.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아무것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절감한다.

그러나 그런 두려움을 이겨내면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내가 10년 전쯤 장 파열로
생사가 달린 수술을 마치고
마취에서 깨어나 병원
침상에 누워 있을 때 그랬다.

갑자기 모든 것을
통제하는 척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된 것이다.
사실 그런 척할 수도 없었다.

팔뚝에는
주사바늘이 꽂혀 있고
코에는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수술을 잘 견디고
살아남았지만,
수술을 하면서
인간적인 자신감은 죽었다.

그리고 그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드린다. 

행성을 궤도에
붙잡아두려고 하는 것보다
영적, 정서적,
인간관계적으로
더 피곤한 것은 없다.

반면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굳게 믿고 의지하는 것보다
더 기운이 솟는 것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큰 자유는
 통제하기를 포기하고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인간적인 자신감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고
거룩한 확신이 부활하게 된다.

이 두 가지는 절대 공존할 수 없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힘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들을 확신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하고
계시는 일들이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 일들에 대한
거룩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끄시게 하라!

마크 베이슨
(나의 인생 설계도)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죽음은 우리가
찬양했던 하나님,
사모했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살아왔던 모든 이들을
다시 만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에게
“Good-bye”라는 인사는
있을 수 없습니다.

미국의 어느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네 자녀가 있었는데
세 자녀에게는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한 아들 자니에게만은
“자니, 굿바이,굿바이”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러자 아들 자니가
​“아버지, 저에게는 왜
다시 만나자고 하지 않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잖니?

너와 나는 다시
만날 소망이 없단다.

자니야, 이 아버지가
너에게 다시 만나자고 애기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없겠니?”

아들 자니는
그제야 비로소 울면서

“아버지,
저도 아버지가 믿었던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구세주로 믿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아버지는 힘을 다해 사랑하는
아들의 손과 몸을 끌어안으며
“그래, 아들아,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말한 뒤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아버지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떠남인 동시에 만남입니다.

제가 시무하는 교회의
어느 집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그분은 전도를 열심히 했을 뿐 아니라
슬픔이나 어려움 당한 가정이 있으면
꼭 찾아가서 위로해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교인이 찾아와
그분의 천국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그 광경을 보면서 저는
‘집사님의 출발이 정말 아름답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살 날은
그리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선물로 준 보배보다
믿음을 가족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
이것이 죽음에 대한 최고의 준비입니다.
 이동원이 쓴
<인생 레슨>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미 독수리의 날개에 업힌 새끼는
 불안해 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미의 날개는 강력한 힘을
지닌 보호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은 노아의 방주, 
40주40야 비가 쏟아져 내렸고,

그 물이 땅 위에 150일
동안 창일 했음에도 
어느 한 곳 허술함 없이 안전했습니다.

내가 고통 중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잠잠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내’가 약한 인간임을 시인하고 
약속 안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도록 살아야만 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필요한 
‘무엇’을 주시려고
강력하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소유된 자를 구원하심에 있어 
시시한 임시 미봉책을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독수리 날개에 업힌 새끼는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김옥엽 사모
[숭인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헨델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헨델이
길을 가다가 가발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시에 가발은
매우 중요한
물건이었습니다. 

한참 동안
난처해하고 있을 때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그의 가발을 찾아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근처 이발관에서
일하는 아가씨였습니다. 

그 후 헨델은
고마운 마음으로 그녀를
자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그녀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헨델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신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친필
악보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헨델은 그녀와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헨델은 그 이발관에
다시 들렀습니다.

그 아가씨는
 헨델이 온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발하러 온
한 손님의 머리를
만지고 있던 그녀는
무심코 다른 이발사에게
“머리를 말게 악보 몇
장만 갖다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헨델은 조용히
이발관을 나왔고

그 후로 다시
 그 이발관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헨델의 명작
‘메시아’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여인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지만,
그 말씀을 다
깨닫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깊고 오묘한 진리를
담고 있으며 
​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셔야만
그 깊이 있는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성경을 그저 한 권의
책으로 볼 뿐이며 
하나님의 귀한 말씀임을
알지 못하게 마련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람들은
잘생긴 것을 좋아한다.
 잘생긴 자들은 인물값을 한다.
하나님은 공평하시다.

산 좋고 물 좋고
정자도 좋은 곳은 없다.

모든 것을 가진 사람도 없고
모든 것을 잃은 사람도 없다.
있는 것을 자랑할 필요도 없고
없는 것 때문에
 열등감에 빠질 이유도 없다.

야곱이 사랑했던
라헬은 아리따웠지만
 오랫동안 자식이 없었다.

그러다가 아들
베냐민을 낳다 일찍 죽고 만다.

야곱의 못생긴 부인 레아는
남편에게는 사랑을 못 받았지만
 하나님께는 은총을 받고 유다를 낳았다.

 마지막 장례식 때
야곱과 함께 합장된 이는
라헬이 아닌 레아였다.

잘생긴 나무는
사람들이 다 뽑아가지만
못생긴 나무는 인기가 없으니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그래서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게 된다.

 어중간한 인기가
사람을 잡는다.

재주가 많은 여우가
다른 여우들은
 할 수 없는 높은 곳의
신 포도를 따먹고
 마침내 위궤양이
걸려서 빨리 죽게 된다.

돈 많은 자식은
장모가 데려가고
 똑똑한 자식은
나라에서 데려가고
 병든 자식은
부모 곁에 남아있고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병든 자식이
오히려 효도하게 되는 것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고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

강한 이빨은
부러지는 수가 있지만
부드러운 혀는
부러지는 법이 없다.

부드러운 물이
단단한 바위를 뚫는다.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남은 자, 약한 자, 병든 자,
가난한 자를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김문훈 목사
(부산 포도원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제16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입니다.

옳은 말입니다.
행복은 숙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뒤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축복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권리를 주신 것입니다.

동시에 행복은
환경이나 조건이
 꼭 좋아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행복은
조건과 상관이 없습니다.

돈 출세 외모
재주 능력 등이 행복한 삶에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없어도
불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돈과 출세,
뛰어난 재능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
(1867∼1957)는 말했습니다.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좋은 환경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는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도
타락하지 않았던가.”

전체 150편이나 되는 시편의
서론 격인 1편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복 되도다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

 복 되도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사람들,
복 되도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들,

복 되도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들…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의 길, 의인의 길,
흥하는 길, 망하는 길,

 믿음의 길, 불신의 길….
삶의 행복은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서정오 목사
(서울 동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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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얼마 전 한 교역자가
큐티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다.

그런데 한
동료 교역자가 뒤에서
그가 강의를 잘할 수 있도록
조언과 자료를 아낌없이
제공해 주는 모습을 보았다.

 마치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에
감동이 밀려왔다.

분당우리교회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담임목사나 앞에서
주도하는 담당자들이 아니라
바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여러 동역자들이다.

텔레비전에서
기부천사 고(故) 김우수 씨에
관한 내용이 방영되었다.

세간에 화제가 된
중국집 배달원 김우수 씨는
​70만 원 월급에서
매달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 5만 원에서 10만 원씩
후원금을 보냈다고 한다.

그런 그가 뜻밖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 4천만 원 전액이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쓰이도록 어린이 재단에
기증하기로 한 사연이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 뭉클하게 했다.

생전에 그가 기거했던
고시원 쪽방의 책상 위에는
그가 그동안 후원해 온
아이들의 사진이 담긴 액자와
그들에게 받은 편지가 놓여 있었는데,
다른 무엇보다 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낡은 성경이었다.

그날 아침
그 장면을 보게 된 데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하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는
영화 <도가니>에
나오는 장로와 같이
변질되고 타락한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한국 교회 안에
김우수 씨와 같은 순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곳곳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싶으셨던 것 같았다.

“오늘날 한국 교회를
지탱하는 힘은
월급 70만 원을 받으면서도
가난한 이웃을 조용히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그런 신실한 성도들이란다.”

이찬수목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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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인생을 사노라면
어렵고 힘든 일들이 무수히 많다.

오죽하면 인생을
가리켜 광야를 통과하는 것으로,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것으로 비유할까.

그러므로
승리하는 인생을 살려면
무엇보다 인내가 필수적이다.

신앙의 수준을
여러 가지 척도로
측정할 수 있겠지만
대표적인 게 바로 인내다.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잘 인내하느냐가
바로 신앙의 성숙도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같이 인내의 사람들이었다.

 아브라함은 언약의 아들인
이삭을 얻기까지 25년을 인내했고,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13년을 인내했다.

믿음의 선진들도
훌륭하지만
 인내의 표상은
누구보다 예수님이시다.

 그분은 십자가의
극한 고통과 수치를 참아내셨다.

 부활 승리를 확신하셨기에
기쁨으로 인내하셨다.
승리하신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계신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권면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2)
영어성경(NIV)을 보면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자
(Let us fix our eyes on Jesus)’는
말이다.

찰스 H 스펄전 목사가
이런 말을 했다.
 “달팽이는 인내 하나로
방주에 도달했다.”

노아의 방주에
모든 동물이 들어갔으니까,
분명히 달팽이도 들어갔을 거다.

달팽이의
속도가 얼마나 될까.
시속 0.012㎞ 즉
시속 12m 남짓 된다고 한다.

달팽이는 이렇게 느려도
인내하는 재주를 갖고 있다.

달팽이가 방주를 보고
끝까지 기어간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천국을 바라보고 끝까지 인내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주시는 승리를 거두자
(갈 6:9).

홍문수 목사
(신반포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