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가치' 태그의 글 목록

'가치'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9.03.21 가치를 아는 사람
  2. 2019.03.15 예수님이 내 인생을 연주하시면
  3. 2019.03.14 양의 가치
  4. 2019.02.20 금이 간 항아리

1986년 11월,
​미국의
애리조나 주에
살고 있는
스미스라는
보석상이

우연히
수석전시회에
들렀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15달러라는
가격표가 매겨진
돌멩이가
실은 사파이어
원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미스 씨는
전시회장의
주인을 불러
이게 정말
​15달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전시회장은
오히려
 5달러를
깎아주겠노라고
했습니다
.
스미스 씨는
두말 않고
​10달러를 건네고
사파이어를
가져왔습니다.

그는
원석을 쪼개고
자기의
기술을 다하여
목걸이 팔찌,
반지 등을
만들어 팔았습니다.

원석을 가공해서
판 보석의 값은
무려 228
만 달러에
달했다고 합니다.

만 원짜리
돌멩이가
​26억 원으로
변한 것입니다.

내 삶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모두 정금보다
귀한 존재들입니다.

그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만이
그만큼 값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허황된
일확천금을
쫓기보다
내 자신의 가치를
찾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류중현 목사
<지하철 사랑의 편지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달러의 기적  (0) 2019.03.21
미래를 이끌어 가는 사람  (0) 2019.03.21
회개하면 유쾌한 날이 옵니다.  (0) 2019.03.21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0) 2019.03.21
괜찮아 내 인생 하나님이 있잖아  (0) 2019.03.20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집회에 갔다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자매에
관한 애기를 들었습니다.

독일 정부가 해마다
자매에게 대여해 주던 아주
값비싼 바이올린을
얼마 전에는 아예 주었다고 합니다.

독일 정부가 박지혜 자매에게
증여한 페트루스 과르네리라는
바이올린은 우리 돈으로
50억 원을 호가하는 아주 귀한
바이올린입니다.

독일 정부는 해마다
 연주자들을 심사해서
값비싼 악기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훌륭한 악기는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에게
맡기는 것이 악기를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700년대에
제작된 과르네리와
스트라디바리우스는
그냥 두면
벌레가 생겨서 습도나 온도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악기를 가장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그 악기를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바이올린이 몇 십억 한다면
놀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값은
얼마일까요?

값이 없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목숨 값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까닭은
우리 한 사람의 값이
곧 예수님의 값이기 때문입니다.

가자 신비한 사실은
이 값비싼 악기를 보존하기 위해
예수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기로
결정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구원"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이 친히
우리를 연주하기 시작하시자,
소음과 같은 소리를 내던 악기에서
나의 음률이 아니라
예수님의 선율이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천상의 음률과 같은
소리가 바로 "기쁨"입니다.

진정한 기쁨은 쾌락이 아닙니다.

내가 내 인생을
연주하면 잘해 봐야
쾌락 정도의 소리를 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내 인생을
연주하시면 진정한 기쁨의
소리가 흐릅니다.

따라서 항상 기뻐하는 길은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고,
예수님이 때를 따라 우리를
연주하시는 것입니다.

출처:조정민의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중에서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0) 2019.03.16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  (0) 2019.03.16
하나님과의 약속  (0) 2019.03.15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믿어지면  (0) 2019.03.15
빛이 필요한 곳  (0) 2019.03.15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히말라야 고산족들은
양을 매매할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한다고 한다.

양의 성질을 테스트하는
 방법이
매우 재미있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지켜본다. 

이때 양이 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몸이 마른 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살이 쪘더라도 값이
내려간다. 

위로 올라가려는 양은
현재는 힘이 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의 미래를
 갖게 되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양은
현재는 수월하나 협곡 바닥에
이르러서는 굶주려
죽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시선은
보다 쉬운 것들에
집중하라는 유혹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보이는 세계에 무지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된다. 
현실 이면의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땀과 피를 흘려야
볼 수 있는
세상을 보는 자만이
값진 인생을 살 수 있다.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여기 서 있는 것은  (0) 2019.03.15
하나님처럼 하라  (0) 2019.03.14
위대한 발견  (0) 2019.03.14
하나님은 제게 지금 무엇을 원하십니까?  (0) 2019.03.13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0) 2019.03.13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

그런데 왼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

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 오면 왼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비어 있었다. 
금이 갔기 때문이다. 

반면에 오른쪽 항아리는
가득 찬 모습 그대로였다.
왼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요청했다. 

"주인님, 나 때문에
항상 일을 두 번씩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금이 간 나 같은 항아리는
버리고 새것으로 쓰세요" 

그때 주인이 금이 간
항아리에게 말했다.

"나도 네가 금이 간
항아리라는 것을 알고 있단다.

네가 금이 간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바꾸지 않는단다.

우리가 지나온 길
양쪽을 바라 보아라

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오른쪽 길에는 아무 생명도
자라지 못하는 황무지이지만,
왼쪽에는 아름다운 꽃과 풀이
무성하게 자라지 않니? 

너는 금이 갔지만,
너로 인해서 많은 생명이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니?

나는 그 생명을 보며 즐긴단다." 

많은 사람들이
완벽함을 추구한다.

자신의 금이 간
모습을 수치스럽게 여긴다.

어떤 때는
자신을 가치 없는 존재로
여겨 낙심에 빠질 때도 있다. 

그러나, 오히려
세상이 삭막하게 되는 것은
금이 간 인생 때문이 아니라
너무 완벽한 사람들 때문이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의 카레  (0) 2019.02.21
나보다 상대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  (0) 2019.02.21
너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0) 2019.02.18
지금 다시 시작하세요  (0) 2019.02.17
두부 장사 할아버지의 눈물  (0) 2019.02.1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