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믿음' 태그의 글 목록 (2 Page)

기도응답만
5만 여 번을
받았다는
조지 뮬러는
고아들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그는 재산이
많지도 않았지만
언제나
부족함이 없이
고아원을
꾸릴 수 있었습니다.

필요대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정말 온전히
믿었기 때문입니다.

조지 뮬러의 이런 믿음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일까요?

그는
어려서부터
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 거짓말을
일삼았습니다.

14살 때 어머님이
돌아가시자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며
착실하게
살려고 하였으나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까지
살아온 습관을
도저히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버지가
주신 돈을 탕진하고
사람들을 속이며
살고
싶은 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16세의
어린 나이에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인생에
남아있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느끼던 순간,
뮬러는 주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엄청난
영적 체험을 하고
난 뮬러는
출소하자마자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돌보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의 의지로
어쩌지 못한 습관을
하나님이
변화시켜 주셨으니,
필요한 것 역시
하나님이 채워주시리라는
그의 믿음은
바로 이때 생겼습니다.

이런 믿음으로
그는 수천 개나 되는
 고아원을 세우며
온전히
그의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진실한 체험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느끼고 나면
하나님을 향한
완전한 믿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행하신 일들을
돌아보십시오.

그분의
완전한 계획에
감사하며
온전히 믿음으로
행하십시오.

주님!
지금까지
하신 일을 보고
하실 일의
완전함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내 삶에서
행하셨던
일들을 묵상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국 런던에 있는 케이 미술관에
 프레드릭 왈츠라는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이 그림에는
한 여인이 참담한 모습으로
비파를 가슴에 안고
지붕 위에 혼자 외롭게
앉아 있습니다.

이 여인은
눈은 수건에 가려져 있어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지붕의 위의
하늘은 해도 달도 없는
어두움 밤에
오직 하나의 별만이
그녀의 등 뒤에서 그녀를
비쳐주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슴의 일곱
 줄의 비파는 이미
여섯 줄이 끊겨져 있습니다.

그녀는 앞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외롭게 홀로 앉아 아직 남아 있는
한 줄로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비추는
단 하나의 별빛과
단 하나의 비파 줄과
눈은 수건으로 가려져
앞을 보지 못하는 여인은
절망하지 않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 프레드릭 왈츠는
이 그림의 제목을
무엇이라고 한 줄 아십니까?
여러분이라면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이 그림을 그린 화가 프레드릭 왈츠는
그림의 제목을“소망”이라고 했습니다.


이 그림에서 말하듯이
우리는 인생에서 햇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달빛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음조를 맞추어 주는
비파의 줄들이 끊어지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사랑하던 아내나 남편
혹은 자녀의 줄이
갑자기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인생의 줄이
끊어지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끊어지지 않는
단 하나의 줄이 있습니다.
영원이 꺼지지 않고
불타는 불씨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8-39)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중국의 설교자
워치만 니(Watchman Nee)는
1922년에 부흥보라는 신문을 만들어
문서선교를 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자금을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고
이 주일이 되고,
한 달이 지나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하기를
'하나님이 돈을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믿음이 없는 짓이다.

먼저 신문의
초안을 만들자' 생각하고
신문의 초안을 만들기
시작하여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기를
"하나님, 원고는 이미 다 되었습니다.
이제 인쇄를 해야 하는 데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확신이 넘치어
하나님께 찬미를 드렸습니다.

놀라운 것은
기도와 찬미를 드리고
몸을 일으켰을 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평소에 돈은 많으나 헌금에
인색한 여자 교인이 서 있었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묻자 여인은
자초지종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중요한 일로 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기도할 때마다
주님은 제 마음속에
'너는 돈을 너무 사랑한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오늘 아침 기도 시간에는
'기도보다 먼저 돈을 바치라'는
음성이 계속 마음에 들리어져서
여기 30원(지금 돈으로는
수백만 원되는 돈)을 가져왔습니다.
주님의 사역을 위해 쓰시기 바랍니다." 

그 때 워치만 니는 즉시
응답해주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다고 합니다.
 
만약 워치만 니가
열심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자금을 눈앞에
갖다가 주실 때까지 기다렸다면
아무 도우심을
만나지 못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실 줄로 믿고
믿음으로 먼저 행했기 때문에
큰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2:2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단순히 성령을
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고
성령께서 모든 것을
다 바꾸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이미
성령이 임하여 계신데도
우리가 무기력한 것은
성령께 반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구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성령께 반응하는 것이 무엇인지
주님께서 제게 깨우쳐주신 사건이
임현수 목사님의 석방이었습니다. 

 임현수 목사님이
석방되신 후
제가 캐나다
큰빛교회 집회에 갔을 때

어느 성도님이
“목사님,
기도는 간절히 했지만
솔직히 이렇게 석방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라고 고백하시며
“이런 것도 믿음인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이분은 그동안 목사님이
석방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는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언제까지
이렇게 매일
기도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시달리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이 정말
꿈과 같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분은 석방되리라
믿지는 못했지만
계속 기도하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내게 기도를 지시하시고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주님을 바라보면서
계속 기도한 것이지요. 

 지금 성령님을
구하라는 것은
내 눈에는
도무지 안 될 것 같아 보여도,
 되고 안 되고를
내가 판단하지 말고
성령님이 주시는 지시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이미 우리 안에 오셨고,
개인 상황이든
나라를 위한 문제든
우리의 모든 상황에 대해
성령님이 우리에게 지시하십니다.
우리가 그것에 순종해야 합니다.

출처:유기성목사의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주일 예배 후
한 여성도로부터 이메일이 왔다.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상습적인 폭력을 휘둘렀다는
내용이었다.

얼마나 심하게 때리는지
도저히 함께 살 수 없어
이혼을 했는데,
다시 친정으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따뜻하게 다가오는
직장 상사에게 마음을 빼앗겼는데,
불행히도 그는 유부남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자매가
예배 중에 성령의 은혜를 경험했다.

정결하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면
죄 된 것들이 가책으로 다가오는데,
이 자매에게도 동일한 일이 일어났다.

그렇게 성령님이 함께하시니까
용기가 생겨 그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단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예배를 드릴 때는
할 수 있을 것 같더니,
막상 집에 돌아와
이별 통보를 하려니
죽을 것 같더라는 것이다.

그 메일을 받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아주 냉정하고
혹독하게 답을 써 보냈다. 

“자매님, 배에서
뛰어내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그 배에서 뛰어내려야 합니다.

유부남과의 관계를
청산해야 합니다.”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마14:29]

베드로를 보라!

그는 지금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자신이 타고
있는 배를 붙잡고 있다.

그런데 그 배에
예수님은 계시지 않는다.

예수님이 계신
배 밖으로 뛰어들면
죽을 것 같다.

상식적으로는 말이다.

우리 가운데
내가 이것 때문에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가?

그런데 그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가?

우리는 도전 정신,
모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회복하고,
날마다 그분께 기도하고
부르짖어야 한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그 무엇,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
인생의 풍랑에서 나를 안전하게
보호한다고 생각하는 그 무엇에서
뛰어내리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역사는 없다.

자신이 그것으로 인해
이만큼 살아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더 이상 비상할 수 없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으시는 것,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청산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께서 도전 정신을
회복시켜주시길 바란다.

‘난 원래 그런 인생이야,
우리 가정은 원래 그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도전 정신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응답을 붙잡고
배에서 뛰어내리는
모험을 감행할 때,
우리 인생이
주님의 위로하심과
보호하심이 있는
인생으로 변화될 수 있다.

지금 당신이 안주한
그 배에서 뛰어내려라!

우리도 달라질 수 있다.
우리 가정도 변화될 수 있다.

날마다 초라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날개를 달고 독수리처럼
날아갈 수 있다.

이찬수목사
(보호하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인생을 사노라면
어렵고 힘든 일들이 무수히 많다.

오죽하면 인생을
가리켜 광야를 통과하는 것으로,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것으로 비유할까.

그러므로
승리하는 인생을 살려면
무엇보다 인내가 필수적이다.

신앙의 수준을
여러 가지 척도로
측정할 수 있겠지만
대표적인 게 바로 인내다.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잘 인내하느냐가
바로 신앙의 성숙도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같이 인내의 사람들이었다.

 아브라함은 언약의 아들인
이삭을 얻기까지 25년을 인내했고,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13년을 인내했다.

믿음의 선진들도
훌륭하지만
 인내의 표상은
누구보다 예수님이시다.

 그분은 십자가의
극한 고통과 수치를 참아내셨다.

 부활 승리를 확신하셨기에
기쁨으로 인내하셨다.
승리하신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계신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권면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2)
영어성경(NIV)을 보면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자
(Let us fix our eyes on Jesus)’는
말이다.

찰스 H 스펄전 목사가
이런 말을 했다.
 “달팽이는 인내 하나로
방주에 도달했다.”

노아의 방주에
모든 동물이 들어갔으니까,
분명히 달팽이도 들어갔을 거다.

달팽이의
속도가 얼마나 될까.
시속 0.012㎞ 즉
시속 12m 남짓 된다고 한다.

달팽이는 이렇게 느려도
인내하는 재주를 갖고 있다.

달팽이가 방주를 보고
끝까지 기어간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천국을 바라보고 끝까지 인내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주시는 승리를 거두자
(갈 6:9).

홍문수 목사
(신반포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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