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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부동산 중개업자인
 윌리암 채프먼 씨는
아내와 함께 휴식을 취하러
한적한 남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채프먼 씨는 아내와 함께
미시시피 지역의 여관을 돌면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여관에도
성경이 비치가 되어있지 않았고
지역의 일반 가정집 역시도
 대부분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당시 성경은
구하기가 어렵고
제대로 출간을 하는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였던
빌록시 여관에서 채프먼은
자신이 가져온 성경을 들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베티, 나는
 이렇게 많은 가정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오.

그래서 이제 집으로 돌아가면
성경을 보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소.”

아내도 그의 뜻을 따랐습니다.

부부는 곧 돌아가서
가정에 성경을 보급하기 위한
일들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으로
미국가정성경협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이 협회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가정에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을 한 성경을 보급할 정도로
성경 보급의 큰 역할을 했습니다.

무언가 부족한 점이
보일 때는
내가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즉시 순종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큰일에
 우리를 들어 사용하십니다.

성령이 주시는
감동에 늘 순종하십시오.

주님!
새로운 삶을 위한 결단을
내릴 때가 있음을 알게 하소서!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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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저희를 인도하며 보호하도록
임명된 주님의 천사들이
저희의 성실한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

출발할 때부터
돌아올 때까지
그들의 보이지 않는
보호로 우리를
감싸게 하시고
충돌, 화재, 폭발, 낙상의
모든 위험에서
저희를 보호하게 하소서.

모든 악한 무리와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어
마침내 우리를
기쁨으로 가득한
보금자리로 인도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온 세상의 주인되신 주님
우리 부부가 시간을 내어서
여행을 가고자 하오니
이번 기회에 분주함에
지쳤던 몸과 영혼이
새로워질수 있는 새힘을
허락하소서

특히 서로 밀렸던 부부간의
대화가 원할하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우리들에게 감사와 기쁨이 다시
회복되게 하소서

여행하는 일정속에 주님의
동행하심을 통하여서
잃어버린 신앙도 회복되게
하시고 평안한 시간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준비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열방을 바라고는
영안의 눈이 열
리게 하소서

준비하는 동안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더 깊
이 느끼고,
경험하게 하소서

선교일정에
모든 걸음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선교지를 하
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선교일정 중
날씨, 숙소, 환경,
음식에
잘 적응하게 하시고
어린양의 보혈로
가는 곳마다
피 뿌려 주소서

부정의 마음을
막아주시고
긍정적인 말로서
서로 섬기며
배려하는 일정이
되게 하소서

땅을 밟고,
눈으로 보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날 구원하신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저희를
인생의 순례자로
 부르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삶은
묻고 또 물어가며
길을 찾는 여행입니다.

당신의
거처를 알고 싶어
떠나는 순례입니다.

길 떠나는
저희 아이에게
밝은 눈을 허락하시고
뜨거운 열정과 현명한
 지혜를 허락하소서.

가늘 길 곳곳마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안전하게 가려는 곳까지
인도해 주시고
낯선 곳, 낯선
얼굴들 속에서
놀랍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곳곳에서 당신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몸은 고단해도 환한 얼굴로
충만한 생명력을 얻어
그리운 집으로 돌아오도록
 축복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연극 무대에서
 30여년 동안 그리스도 역할을 맡아
온 안톤 레인지라는 배우가 있었다.

어느 날 한 여행객 부부가
레인지의 무대를 찾아왔다.

당시 무대 위에는
연극에 사용되는 소품인
큰 십자가가 놓여 있었다.

그 부부는 십자가를 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기 때문에
 레인지에게 양해를 구하고
십자가를 들기로 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십자가를 들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 십자가는
너무나 무거웠기 때문이다.

여행객은 땀을 닦으며
레인지에게 물었다.

“단지 연극일 뿐인데
왜 이렇게 무거운 십자가를
사용하십니까?”

그는 진지한 모습으로 대답했다.

“만일 제가
십자가의 무게를 느낄 수 없다면
 이 역할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십자가의 무게를 공감하고 있는가.
아니면 동감하고 있는가.

때로는 우리에게 닥친 일들이
 너무나 무거운 십자가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통해 우리 삶에
진정한 십자가의 의미를
동감할 수 있어야겠다.

주님이
지워주셨음을 믿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지 않으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제자로 부르고 계신다.

출처:안성우 목사
(일산 로고스교회) 
<국민일보/겨자씨>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떤 미국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자기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파리 시내의 어떤 장신구점에
들어가서 중고품 목걸이를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그가 미국으로 돌아올 때
공항의 세관에서 그 목걸이에다
많은 세금을 부과시키는 것입니다.
그는 이상하게 생각해서 목걸이를 들고
보석상으로 달려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보석상 주인은 자기가
2만 5천 달러를 줄터이니
이 목걸이를 팔라는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듣자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보석 감정사에게
찾아 가서 다시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현미경으로 열심히 들여다 보던
그 감정사는 자기가 이 목걸이를
3만 5천 달러 줄 테니 팔라는 것입니다.

그 목걸이 주인은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그 목걸이가 왜
그렇게 값이 나가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감정사는 그에게 현미경을 통해
그 목걸이에 적혀 있는
글씨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 보세요.
무엇이 보입니까?”
그는 현미경을 통해 목걸이에
새겨진 글을 읽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조세핀에게.
나폴레옹으로부터.” 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 목걸이는 나폴레옹 황제가
자기 애인이었던 조세핀에게
준 선물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 목걸이 자체는
그리 값이 나가는
재료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나폴레옹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에
그토록 값이 많이 나갔던 것입니다.
 
똑같은 물건이라도
이처럼 누구의 이름이
새겨져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가끔 유명했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경매하는
경우을 보게 되는데
별것도 아닌 물건들이나 옷,
 또는 악세사리 등이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 팔릴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유명도에 따라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팔려나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려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하나님의 자녀요
배경은
이 세상의 창조주의 자녀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날수도 없고
1초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기에
지금 어떤 고난과 시련이 있어도
미래에 다가올 영광과 바꿀수도 없고
명품인생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라디아서 6:1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
세계적인 대부호가 된
알프레드 노벨이
프랑스를 여행하고 있었다.

그는 호텔에 배달된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신문에는 대문짝만한
기사가 실려 있었다.

'알프레드 노벨 사망.'

그 그사는 명백한 오보였다.

노벨의 형이 사망했는데
신문사에서 이름을
잘못 쓴 것이었다.

 노벨은
그 뉴스를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하루 종일 호텔방에
머물면서 삶과 죽음을 생각했다.

'내가 만약 이대로
숨을 거둔다면....'

세계적인 발명가라는
명예와 엄청난 재물도
한낱 거품에 지나지 않았다.

생명과는 무관한
보잘것없는 장식품에 불과했다.

그는 문득 자신이
역사의 죄인임을 깨달았다.

인류 평화를 위해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살생의 무기로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노벨은 심한
죄의식에 사로잡혔다.

그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전재산을 국가에 헌납했다.

그 기금으로
만든 것이 노벨상이다.

신문의 오보가
세계 최고의 상을 만들었다.

'내가 만약 지금
숨을 거둔다면'이란
가정을 해보자.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