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예수님' 태그의 글 목록 (3 Page)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였던
 세례 요한의 죽음은
일반적으로 예상하기 어려운,
매우 비참한 죽음이었다.

그가 헤롯 왕의
부정한 결혼을 비난한 데
앙심을 품은 헤롯과 헤로디아는
그를 잡아 옥에 가두었다.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감옥에 갇힌 베드로를
풀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그러나 세례 요한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결국 형장으로 향한다.

목이 잘려나가기 전에
세례 요한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하나님, 왜 제게?”

어쩌면 이것이
그가 마음속 깊이 묻어두었던
질문이었는지 모른다.

세례 요한에게
무고한 죽음이 주어질 때
그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그분은 세례 요한의 “왜?”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하셨을까?

그 질문은
예수님의 입을 통해서
다시 우리 귀에 전해진다.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시편 구절을 인용하여
하나님께 이렇게 외친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것은 예수님 이전에도
하나님을 섬겼던 수많은 이들이
고통과 핍박 가운데 처할 때
가졌던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해서 하나님은
끝까지 침묵하셨다.

예수님은
그렇게 침묵 가운데
십자가에서
저주받은 채 버려지셨다.

이 일 가운데
예수님의 사명이
묻혀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고통 이면에
그리고 하나님의 침묵 배후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명이 숨겨져 있다.

하나님이 세례 요한을
형장에 버려두신 이면에는
그들이 받은 사명이 숨어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예표하고
준비하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던 것이다.

그들의 상실감과 거절감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의 증거가 되었다.

예수님이
그 모든 고난을 겪으셨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는
치유자가 될 수 있으셨다.

영적인 영역에서는
상처받은 사람이
치유의 열쇠를 가진다.

아이를 잃은 부모를
가장 잘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동일한 아픔을 경험한 사람이다.

그가 아이를 잃은
상실감에 울고 있는 부모를 찾아가
“많이 힘드시죠?
내가 당신의 아픔을 압니다”라고 할 때
그 말에 진정한 위로가 담기는 것이다.

그 위로에는
누구의 위로보다 강력한 힘이 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히브리서 4장15절-

출처:이용규선교사의
"같이걷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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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언젠가 TV에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역도선수권대회’의
생중계 장면을 본 적이 있다.

 장미란 선수가 입장했다.

그녀는 그 경기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세계신기록을 갱신하면서
국제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그야말로 세계를 들어 올리는 순간,
그녀의 얼굴에는 기쁨과 감격,
웃음과 눈물이 교차되어 지나 갔다.

그런 그녀가
바벨을 바닥에 던지자마자
옆으로 달려가 흰 티셔츠를
유니폼 위에 급히 껴입고 다시 나왔다.

‘Jesus is LOVE’가
새겨진 하얀 티셔츠!
그 티셔츠를 입은 후 관중석
사이를 돌면서 손을 흔들었다.

실로 감격스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나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영상으로 남은 한 장면이 있다.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된 순간 화면에 비친
이영표 선수의 얼굴이었다.

그의 얼굴을 비추고 있는 동안
스피커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만
이영표 선수가 하늘을 향해
너무도 선명하게 “주여, 주여!”를
외치고 있었다.

그의 입 모양을 통해 들려지는
‘주여’의 외침은 그 어떤 소리보다
강렬하게 고막을 강타했다.

아마도 그 장면을 본
대한민국의 수많은 크리스천들은
함께 ‘주여’를 외치며 울었을 것이다.

장미란과 이영표, 그 두 사람은
내세울 만한 것이 없었다.

두 사람 모두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한 사람은 체격이 너무 컸고,
한 사람은 축구하기에 너무 작았다.

그런 그들이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이 왜
그런 신체 조건을 주셨는지,
하나님이 그들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깨달았다.

그래서 들어 올리고,
또 들어 올렸다.

뛰고 또 뛰었다.

자기가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지 않고
어찌 배길 수 있으랴!

출처:옥성석이 쓴
<믿음 사용 설명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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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아프리카 초원엔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동물들은
저마다 서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초식동물이
아무리 힘이 없다고 해도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가 하나쯤은 있기 때문에
사자와 표범 같은 맹수에게도
사냥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코뿔소에겐 강력한 뿔이,
코끼리는 큰 덩치로
자신을 보호합니다.
이런 동물들을
 사냥하려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리 사나운 맹수라도
 이 동물들에겐 함부로 덤비지 못합니다.

이런 강력한 무기를 지닌
동물 중엔 기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린은 겉보기엔 약해보이지만
강력한 파워의 뒷발차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강한 맹수라도
 이 뒷발차기에 잘못 맞게 되면
한 방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린끼리 싸울 때는
 절대 이 뒷발차기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록 자신의 영역을 내주고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같은 동족의 생명은
보호하기 위한 배려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같은 고난을 참으셨습니다.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으셨지만
 목숨을 잃을 때까지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으로선 품을 수 없는 사랑과
구원의 의지가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오신
예수님이 세상의 가장 낮은 자들을 위해
완전한 희생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예수님을 본받으며
그 희생과 사랑의
정신을 달라고 구하십시오.
미움과 시기대신
사랑과 평안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주님! 주님의 희생을 본받아
더 낮아지고 더 사랑하게 하소서.
남들을 사랑하며 용서하기가
힘들 때마다 주님의 희생을 생각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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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히카르도 카카는
 이적료만 958억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선수다.
2007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확정짓자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I belong to Jesus’
카카의 우승 세리머니는
 세계인들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었다.

그러나 카카에게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18세 때 수영을 하다
미끄러져
6번 척추가 부러졌고,
의사로부터 축구는
물론 걷는 것마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회복 확률 2%에도
못 미치는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재활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그때를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님께 나의 인생을 걸고
매일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완치되었습니다.
나는 눈물로서 감사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내가 오늘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지금도 경기장에 선 카카는
 자신의 골 세리머니를 통해
자신이 누구의 자녀이며
소유인지를 고백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어디에 서 있든지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
 오직 그분의 이름만을
높여야 할 것이다. 
 
출처:안성우 목사
(일산 로고스교회) 
<국민일보/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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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암이 재발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신앙의 위기가 왔어요.

교회도 가지 않고 집에서
울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게 한 친구가 함께
다시 교회에 가자고 불렀습니다.

교회에 가서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그 목사님에게는 내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게도 그 목사님처럼
정말 하나님을 알고 싶다는
새로운 소망이 솟아났고
묵상을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제게 큰 도전을 하셨습니다.

“너에게는
금과 은이 너무 많다.
너는 네가 가진 것들을
나보다 더 사랑한다.”

저처럼 금과 은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돈으로도, 지위로도,
우리의 힘으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 때문에 절망하는
영혼들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절대로 우리 힘으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그제야 깊이 깨닫게 되었어요.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했을 때,

걸을 수 없었던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절망이 소망으로 변하고,
겨자씨만 한 믿음으로
그가 일어나 걸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게도
그 겨자씨 만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금과 은이 필요 없습니다.
저에게 예수님을 주시옵소서.”

그 후 예수님이
저의 생명이 되시는
삶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완전히 버리시고,

자기 몸을 찢으셔서
나를 덮어 주시는,
아무것도 덮어 줄 수가 없는
죄를 덮어 주기 위해서
자기의 삶을 완전히 버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예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겠습니다.”

출처:이어령이 쓴
<지성에서 영성으로>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적인 정신을
 보여주는 운동 중의
하나는 해비타트(Habitat)
즉 사랑의 집짓기운동입니다.
미국의 사업가
밀러드 퓰러(Millard Fuller)와
부인 린다(Linda Fuller)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28세에 백만장자가 되어
남부러울 것이 없이
살고 있던 퓰러에게 갑자기
아내가 이혼하자고 합니다.
너무 놀라서 이유가
무엇이냐 물었더니
아내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돈이 전부인줄 아는
당신에게 환멸을 느꼈습니다”.

아내의 말에
충격을 받은 그는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찾기 시작했습니다.
소홀히 하던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클래런스
조던(Clarence Jordan) 박사가
이끄는 코이노니아
농장(Koinonia Farm)을 방문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종을 초월하여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생활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거기에서
자신의 지금까지의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예수께 영생을 얻으러 왔다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고민하며 돌아간 부자를 생각하며
그런 부자가 되지 않겠노라
결심하며 재산을 정리하였습니다.

자신이 살던 집을
제외한 일체의 재산을 정리하고
무주택자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랑의 사역에 헌신하였습니다.
백만장자에서 빈털터리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며,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퓰러는 해비타트 운동으로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헌신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자유의 메달을 받았으며,
마틴 루터 킹 인도주의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서 존경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2장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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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디를 보나 나무랄 데가
없는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한가지 숨겨진
큰 컴플렉스가 있다면,
그것은 눈썹이 정말
하나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짙은 화장으로
눈썹을 그리고 다녔지만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이 여자에게도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정말로 사랑했어요.

남자도
여자에게 다정하고
따스하게 대해 주었고
둘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그놈의 눈썹 때문에 항상 불안했습니다.

일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여자 는 자기만의 비밀을 지키면서
행여나 들키면 어쩌나...

그래서 남편이
자기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나. 따뜻하기만
한 남편의 눈길이
경멸의 눈초리로 바뀌는건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삼년이란
세월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이들 부부에게
예상치 않던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상승일로를 달리던
남편의 사업이
일순간 망하게 된거지요.

둘은 길거리고 내몰리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연탄배달이었습니다.

남편은 앞에서 끌고
여자는 뒤에서 밀며
열심히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던 오후였습니다.

언덕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리어카의 연탄재가 날아와
여자의 얼굴은 온통
검뎅 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눈물이 나고 답답했지만
여자는 얼굴을 닦을수 없었습니다.

혹시나 자기의 비밀이
들켜 버릴까봐요.
그때 남편이 걸음을 멈추고
아내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수건을 꺼내어
얼굴을 닦아주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눈썹부분만은 건드리지 않고
얼굴의 다른 부분을
모두 닦아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눈물까지
다 닦아준 후 다정하게 웃으며
남편은
다시 수레를 끌기 시작했습 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이
감추고 싶은
가장 연약한 부분을
대신 십자가에 감추시고
그렇게 죽기까지

아무런 가치없는 인생들을
위해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것이지요.

주님!
오늘도 은혜가 필요하고
생명주신 값진 인생을 통하여
예수님의 향기가 드러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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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스텐레이
 탐 장로님 이야기입니다.

그는 다른 사람이 7번
 실패한 사업을
인수받았습니다.

그리고 경영을 시작할 때
주님께 기도부터 드렸습니다.
주님이 기도중에 말씀하셨습니다.

<네 사업을 내 이름으로 등기하고
내 이름으로 사업을 하거라.>
그는 어떻게 등기할 지 고민하다가
등기소에 가서 말했습니다. 
<내 사업체를 예수님 이름으로
등기하여 주십시오.>

관리가 웃었습니다.
그러나 탐 장로님의 이야기를 들은
기독교인 관리는 기꺼히 승낙하였습니다.

<주소는 무엇이라고 할가요?>
곰곰이 생각하던 장로님이 말했습니다.
<천국 일번지라고 하십시오.>

<전화 번호는요?>
<66국에 3927로 하십시오.>

<무슨 의미인가요?>
<성경은 66권입니다.
구약은 39권이고
 신약은 27권입니다.
성경을 들고 주님께
물어 보면 다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탐 장로님은
예수님 이름으로 등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업체이기에
사장님을 예수님으로 모시고
무엇이든지 주님께 물었습니다.

이익금은 모두 주님께 드리고
자기는 월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8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신나게 일하고 계십니다.

주님을 목자로 모시면
항상 잔이 넘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잔까지
넘치게 만들어 줍니다.

예수님을 목자로 모시고
살면 잔이 넘치는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6:2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